소설을 쓰려고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전자개표에 대해 의심이 간다는 심정을 토로할 적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신뢰하십니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신 것입니까?
전민모에 접속이 안되는 것이 제가 글을 올린 이후입니다.
음모론이라기 보다는 피해의식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 수도 있겠지요?
2002년 대선에서 선거 부정이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잖습니까.
무효표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무효표가 나와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남침땅굴도 그런 식이면 음모론일 뿐이겠군요. 밝혀지지 않은 것이나 은폐된 것을 좌빨들이 음모론으로
어지럽게 한다고 해서 우리는 달라야 한다고 얌전하게만 있는 것이 과연 능사일까요,

경기도에서 무효표가 많이 나온 것은, 심상정 후보가 뒤늦게 사퇴한 때문입니다.
부재자투표시 찍혔을 표도 무효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전자개표 조작에 대한 의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제기된 게 아닙니다.

소설이라...  소설도 어느 정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거나, 사실을 근거로 했을 때 빛나는 것 아닌가요?  전자개표기 조작이 가능하다면, 그래서 그것을 사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남한 국민들은 두 눈 멀겋게 뜨고 사기 당한 게 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남한 내 공작에 대한 의혹과 불신이 얼마나 크면, 우국충정으로 나라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그런 우려를 하겠습니까?  북괴는 그마만큼 이제까지 적화 야욕을 포기한 적이 없고, 남한은 그마만큼 어리석게도 경계심이 해이 해 져 왔다는 뜻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래는 전자개표 조작과 관련된 글이 있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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