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공화국에 정치적 책임지고 자살하는 놈 하나도 없는 한국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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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6-03 11:14 조회3,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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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노무현)이 자살하는 나라,
대법원장(유태흥)이 자살하는 나라,
거기에다 이름께나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라던 안정환이 자살하고 최진실이 자살하자,
남녀도 노소도 구분없이 '베르테르' 현상을 일으키며 자살 자살 자살을 다반사로 하는 나라,
밥술께나 여유롭게 먹는답시고
아랫배가 늘어진 시건방진 배불뚝이 나라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이 소위 OECD 국가중 자살율 최고인 나라란다.
1995년, 4,840명 자살
2000년, 6,460명 자살
2005년, 12,047명 자살
2009년, 14,579명 자살
그리하여 자살공화국으로 세계만방에 이름을 떨친(?) 그런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가 뭔가 하는 녀석들,
노무현을 예수님처럼, 부처님처럼 모시고 따르겠다던 그 많은 놈들 가운데
어느 놈 하나 노무현을 따라 자살해 간 놈 있었으며
김대중을 따르던 그 많은 5.18 패거리들 어느 놈 하나 그를 따라갔던가?
대선 분위기와 다름 없었던 6.2 선거를 두고
여 야 할 것 없이 이명박 정부의 중간 심판이라기를 주저치 않았다.
그 심판의 새벽이 밝아왔다.
승리의 기쁨에 겨워 웃는 놈도 있었고,
패배의 분노에 겨워 우는 놈도 있었으리라.
그런데, ‘한나라 당’인지 ‘두동강 당’인지 하는 여당의 수뇌부는
겨우 한다는 소리가 ‘미안하다’며 슬그머니 뒷골목으로 사라져 갔다.
여기서 나는 단호히 묻겠다.
1. 이명박은 그의 ‘중도 실용’이 몰고 온 실정(失政)을 통감하고 하야(下野/자살) 할 용의가 없는가를,
2. 언론기관은 집권당의 압승을 예고한 엉터리 여론조사 공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각각 100일의 발행 중단(中斷/자살)을 할 용의가 없는가를,
3. 한나라당은 변절의 온상(이인제, 이회창, 손학규 등)이자 패배의 산실이었음을 통감하고, 해당(解黨/자살)한 후, 새 지도자를 모시고 박정희 전두환의 열혈 반공정당으로 재출발 할 용의가 없는가를......
10.06.03.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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