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이 사람들이 보수 인가요?
이 사람들이 이겨서 보수의 승리인가요?
이 사람들이 파란색이라서 마음이 편한가요?

그나마 다행이다??  서울 경기 이겨서??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쓰레기 정치꾼들의 개들의 외침일 뿐입니다.

천안함 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일반적 정서를 이들은 악용 했을 뿐입니다.
자기 사리 사욕에 사로잡혀 정치에 승리하기 위해 행동했던
위장 보수 결국 빨갱이들일 뿐입니다.

이 시간 이후의 북에 대한 정부의 태도 이들의 태도를 지켜 보십시요.
이명박은 경제를 외치며 김문수는 통일을 외치며 오세훈은 르네상스를 외치며
우리의 심기를 건드릴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대다수의 보수 단체라는 곳도 이들의 열혈지지자로 변해 선거철만 되면
생각도 없이 사상도 없이 저들의 말에 움직여서 저들은 또 다시 보수의 대변자가 될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고립 될 것이 뻔합니다.
이미 서정갑 조갑제 김동길 이 사람들로 부터는 멀어진 것이 사실아닙니까?
대한민국 사람중에 보수의 축을 형성하는 사람 4명중 3명이 저 들인데
박사님은 변방중에 변방으로 저들에 의해 언젠가 빨갱이 소리를 들을지도 모릅니다.

이대로 계시겠습니까? 박사님의 꿈이었던 훌륭한 공학자, 군사 평론가, 문필가 등
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임 받고 인정 받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이 물거품이 되가는 이 현실에
한나라당 걱정만 하고 계실랍니까?  이 정치꾼들의 충견들아!!
박사님이 너희들 때문에 모든 꿈을 버린 줄 아니

한나라당 걱정은 제 집 자식보다 더 걱정 하는 듯하면서
한 사람도 박사님 걱정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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