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어떤 형체나 무엇에 저렇게 절하지 말고 제사하지 말라는 것이 계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외 다른 것에는 절하여 경배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알고도 행지 않는 것을 죄 아니라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지요. 결국은 저런 사람은 하나님을 "짝퉁"으로 만홀히 여기는 가짜라는 결론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저 사람 보다 더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혹시 김정일과 함께 조국을 먹은 다음 나를 능지처참시키려고 이를 가는 일이 있더라도, "나도 할 말은 합니다" 편이 되렵니다. 현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역시 기독교인으로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할말은 하고, 분노해야할때 분노할줄 아는 기독교인이길 희망하며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특히 김정일 공산정권의 붕괴를 위해서는 추호의 타협도 용납지 않을 각오와 자세로 주변인들에게
교육하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막사리님..

요즈음 국회나 교회들이 너무나 잠잠합니다. 교회가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는 이상한 세월입니다. 왜냐하면 공의로운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결국은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거든요.  천안함 이후 북한의 정세와 조국의 시대적 사명등은 하나님의 공의에 의한 다스림이 있어야 하는 문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 선생님의 글월들로 인하여 마음에 두고 있던중 반가운 소식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알게 되었으니 개인 소식으로 멜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uritanhan@hot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