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대북방송 명령하고 겁보 기회주의자나 좌파가 아님을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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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5-30 23:21 조회3,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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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걱정하던 대로...
글쓴이 : 커피
혹시나했던대로... 대북전단 살포도 연기 대북 심리전 방송도 연기.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금방 식어버릴줄이야.... 김정일이는 겁먹고 숨어다니는데 뭐가 무서워서 방송도 못한다는건가요?
그동안 우리 군대가 겁먹고있었던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이렇게 나약하게 대처할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어느나라가 자기 나라 군인 46명이 급습당해서 전사했는데 말로만 경고하고 군사적 행동을 안한단 말입니까?
이명박은 중도가 아니고 좌파입니다. 좌파임을 숨기고 중도라는 탈을 쓰고있는 교묘한 좌파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나약한 겁많은 기회주의자일뿐입니다.
10-05-30 15:0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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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놓는 자리입니다.
하늘계단
대한민국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놓는 자리입니다. 특히 남북분단 휴전대치상황이 엄숙한 우리나라는 그 정도의 각오를 하셔야만 대통령 임무 수행 할 수 있다고 봅니다.
46명이나 전사 했는 천안함 사건입니다.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고 100프로 북괴 김정일 망나니의 짓임이 드러났기에 단호히 북괴를 응징 하겠다 24일 발표 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휴전선 일대에 대북방송 재개와 대북 전단지 살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군에서는 대북방송과 대북전단지 보류 하겠다란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란 말입니까? 대통령이 발표했으면 그대로 해야지 46명 살인 했는 북괴 놈이 공갈한다고 꽁무니 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전 국민과 전 세계인이 들으라고 성명서 발표하여 북에 대고 대북방송 하겠다 했으면 당장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대통령 했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십시오. 국가를 위해 자신의 한 몸은 기꺼이 희생 하려고 대통령 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 걸고 5.16 혁명 일으켰습니다. 육영수 여사도 어린 자식들이 있었지만 사실은 같이 목숨 걸었습니다. 가까운 몇 촌 동생이 육영수 여사에게 물었습니다. 왜 자형은 그런 짓을 저질렀느냐고? 그러자 “야 동생아 무슨 소리하느냐? 나라가 이렇게 위태로운데 누구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숨 걸고 박 대통령, 육영수 여사 나라 위해 고생만 하시고 애쓰시다가 적의 흉탄과 부하의 흉탄에 돌아가셨습니다.
대통령은 1년 계획표가 미리 짜져있습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나라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사실 대통령은 일요일도 없습니다. 자유시간도 없습니다. 밤에는 청와대에 갇혀 지내야 합니다. 청와대를 보호하겠다는 경찰, 군인이 바로 자신을 감시하는 역할도 하는 그런 밤을 매일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밤 시간에 시장기를 느껴도 또 무엇을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외출도 못합니다.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가고 싶다고 가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을 전두환 대통령께서 글로써 잘 표현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도 대통령 되자 처음에는 자신이 대통령이면서도 대통령 자리에 황송해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셨다 하였습니다. 그만큼 무거운 자리가 대통령 자리입니다. 전두환 대통령께서 차를 타고 서울 거리를 가다보면 수많은 사람이 차창 밖으로 보였습니다. 그럴 때 전두환 대통령의 마음은 아이고, 저 사람들 어떻게 하면 다 밥 먹고 살 수 있게 하나 하고 걱정이 앞을 가려 눈앞이 막막하였다 회고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르니 고집도 부리지 않고 그저 나라에 최고로 훌륭한 장관님들 모셔다가 나라 일 같이 하며 경제공부하며 하나하나 이루었습니다.
인기는 애초에 생각도 안 하셨습니다. 인기 얻으려 대통령 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아니 될 수 없는 여건이었고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같은 인물에게 나라 맡긴 것 보다는 나라를 더 잘 할수 있겠다 싶어 파워 맨이 된 것일 뿐이다.
10.26 사건 났을 그때 그 자리 합동수사본부장 자리에 그 사람 전두환이 있었던 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살해 수사를 하다보니 정승화 계엄 사령관을 수사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정승화 육참총장은 그날 밤 정보부 안가에서 김재규와 만났던 것이고 박대통령 살해 당할 그 시간에 정보부 안가 뒷 뜰에 혼자 머물러 있었던 것이고 수 십 미터 이내에 청와대 경호원들 모조리 총 맞아 죽었을 때 갑자기 정승화 총장님은 귀머거리가 되셨는지 밤에 들으면 대포만큼 큰 총소리 전혀 듣지도 못했는 것이었고 피범벅의 와이셔츠를 입은 김재규 나타났을 때 같이 차를 타고 김재규 와이셔츠 갈아 입도록 했는 것이고 와이셔츠에 묻은 그 피가 박정희 대통령님 피라는 것을 전혀 눈치도 못 챘던 것이었고 거의 밤 12시 가까이 되어도 정보부에서 별 일 없으니 그때사 갑자기 밤에 총격전 같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려서 김재규를 고소 했는 것이고 아무튼 이런 대통령 살해 사건 때 몇 시간이고 김재규하고 같이 있었는 사람을 체포 아니하고 어찌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 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역사의 수레바퀴에 중심인물이 된 것이며 결국은 최규하 하야하고 결국은 대통령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취임초에 7년 단임 약속 분명히 했습니다. 나의 형님은 전두환 대통령의 말씀을 들었을 때 아예 콧방귀를 끼었습니다. 절대로 단임 안한다. 무조건 무슨 말을 지어내든지 연장한다. 두고 봐라.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은 단 하루도 더 하시지 않고 정확히 약속 지켰습니다.
청와대 물러 나올때 아들 되시는 분이 이제는 좀 자유롭게 살겠네 하고 좋아하니 전두환 대통령께서 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청와대를 떠나는 날 우리는 죽음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니 들떠 있을 때가 아니라 자중하고 행동에 지나침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와대 물러나고 난 뒤의 어려움을 그때 벌써 어느 정도는 아셨던 것입니다. 나오면 백담사 같은 치욕의 자리로 갈 수도 있음을 아셨고 629선언 전에 불길처럼 들고 일어난 국민들의 목소리의 뜻도 어느 정도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 알면서도 죽음의 길 같은 그 길을 스스로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초의 스스로 물러난 대통령이 되신 것이고 그 이후 어느 누구도 대통령 임기를 하루도 더 연장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바로 대통령을 정상적으로 권력 이양하는 민주주의 나라의 최대의 목표인 선거에 의한 정권교체를 한국이 비로소 완성 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최초 금자탑을 이룩하신 대통령이 되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아셨습니까? 한국의 대통령은 목숨걸고 임무수행 하는 자리입니다. 인기하고도 전혀 상관없고 오로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번영시켜야 만 하는 최고 의무의 자리입니다. 이번 북괴 김정일의 잔인하고 비열한 천안함 바닷속에서 어뢰 쏴서 침몰시키고 우리 군인 46명 죽게 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더 할수 없이 분노하셔야 마땅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24일에는 전쟁기념관에서 북괴의 만행을 준엄히 꾸짖고 전 세계에 발표한 것입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그 성명서는 대한민국 국민과 엄숙히 약속 한 것이고 전 세계에게 선포하신 것이며 그 중에 하나가 대북방송이고 대북전단지 살포입니다. 물론 상세한 대북제재는 김태영 국방장관님이 하셨지만 이미 대통령님의 승낙을 얻어 한 것이니 대통령님이 내리신 결단인 것입니다. 우리 군인 46명이나 죽은 것도 억울하고 분통터지는데 겨우 대북방송 하나도 북괴에 눈치보고 또 연기하십니까?
솔직히 금강산에서 박왕자 씨 총 두발 정통으로 맞자 죽었을 때 그 때 대북 강경 선언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길거리 똥개도 남의 집에 들어 갔다고 그 집 주인이 총 쏴 죽일 수 있는 문제입니까? 길거리 똥개보다 더 못하게 대한민국 관광객 여자가 살해 당했는데 대통령은 북에 대고 뭐 하셨습니까? 항의 하고 조사하겠다 하고 그래도 북괴가 말을 안 들으니 금강산 관광이나 중지 시킨 것 아닙니까? 개성관광도 그대로 놔두고 개성공단도 그대로 놔두고 남북 물적 인적 교류도 모두 그대로 놔두고 겨우 금강산에서 관광객 죽었으니 금강산만 막은 것 아닙니까?
이정도로 물렁하게 하셨으니 북괴 김정일 놈이 이명박 님을 만만히 본 것입니다. 까짓것 금강산 관광 몇 달 못하면 어때 하는 식으로 똥뱃짱을 부린 것이고 대한민국 정부차원의 대북 지원이 전과 달리 신통찮자 개성공단 사람들 통행 차단하여 몇 일째 감금도 하고 갑자기 새벽 4시에 물대포같은 대량 홍수 4000만톤도 일시에 퍼부어 6명 죽게 하고 한 것 아닙니까? 그 때도 이명박 대통령님은 어떤 대북 경고 조치를 하셨습니까? 죽인 북괴에 대해서 말로만 강력한 규탄 말씀하셨지 크게 별말 한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저 우리 수자원 공사가 죽은 6명에 대해 경보기 미작동에 의해 죽은 책임을 지고 보상금 일인당 몇 억씩 지불하고 거의 없었던 일 처럼 또 유야무야 된 것 아닙니까?
북괴 김정일놈이 그렇게 물대포를 쏘고 남쪽 사람 죽이고서 가만히 봐도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지원이 자신의 마음에 전혀 안 차고 더군다나 작년 11월에 북괴해군이 대한 해군의 엄청난 화력에 맥없이 당하기만 하였고 이명박 대통령님이 조금도 북괴에 동조하지 않으니 이번에는 김정일 괴뢰놈이 아예 우리 군함 폭파 시킨 것 아닙니까? 그래서 46명이나 죽었고 그래서 증거 찾는다고 2달 가까이 조사를 했었고 하늘의 허락이 있어서 결정적 북괴 소행 물증 나와서 드디어 24일에는 북에 경고 한 것 아닙니까? 20일 사건을 100퍼센트 물증 제시하고 부터는 김정일 놈 자신이 죽을까봐 아예 공식자리에는 코빼기도 드러내지 않고 숨어 떨고 있었고 겨우 북괴의 부하놈들이 개짓듯 억지소리나 질러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당한 만큼 보복해야 합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휴전선 대북방송 재개이고 대북 전단지 살포인데 아니 몇 일이 되었다고 벌써 그깟 일도 유보한단 말입니까? 이런 식으로 뒤로 물러가는 모습 보이면 대한민국 애국, 우국의 국민들은 김정일 한테 욕한 것만큼 이명박 대통령님께 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억울히 죽은 우리 군인 46명이 하늘에서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원쑤 갚는 일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하다가는 더 큰 테러 납니다. 보십시오. 금강산에서 한명 죽고 임진강에서 6명 죽고 천안함으로 46명 죽었습니다. 또 그냥 사이좋게 식으로 하다가는 이번에는 몇 백명인지 몇 천 명인지 모릅니다. 더 죽습니다. 처음에 대통령님께서 발표하신 그대로 완벽히 실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 국가의 체면이 서는 것이고 국민의 체면이 서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북괴를 응징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 이상 우리가 지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질만한 것은 져도 됩니다. 그러나 지금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 절대로 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루 속히 대북방송과 대북 전단지 살포를 명령하시고 지금 대북전단지 살포를 개인의 힘으로 나라위하고 북한 동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 지원도 함께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북괴 김정일이가 가장 무서워 하는 진실의 소리인 대북방송과 대북전단지 살포를 왜 머뭇거립니까? 절대로 물러서거나 머뭇 거릴 일이 아니라 더욱 강력하게 대북 방송과 대북전단지를 살포하여 북괴가 우리 천안함 사건으로 대한민국에 입힌 피해의 100배 이상을 되갚아 보복하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010/05/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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