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記者, 지만원 博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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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29 18:17 조회2,64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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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두 사람을
同一線上에 놓고 비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지켜보자면 조갑제 記者는
주로 김정일 집단을 향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경향이 있고,
지만원 博士는 국내 빨갱이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죠.
어느 쪽이 實效的이며 나아가 힘든 싸움인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軍事分界線 넘어 김정일을 향한 외침은
소리가 아무리 우렁차다 하더라도 空虛할 수가 있는 데 비해
신변안전장치인 DMZ가 없는 국내 빨갱이들과의 싸움은
한마디로 피 말리는 實際 戰鬪狀況이지요.
과연 여러분들의 가슴엔 누구의 외침이
대한민국을 위해 보다 강하고 진한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다, 필요한 분들인데..5.18에 대해 너무 닫힌 시각을갖고있는 조기자님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또 그 내막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지박사님을 인신공격하는 글을 그냥 방치하는 태도가 이해되지 않네요. 서로가 서로를 잘 다독여야 할텐데..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비단 5.18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12.12가 그러하고, 또 땅굴이 그러하고, 2002년 大選 當時 前者開票機 造作에 따른 不正選擧가 바로 그러한 것인데, 항상 이렇게 決定的인 것에 가서는 自身의 見解를 달리하고 나서서 어깃장을 놓고 있어 보입니다.
한글專用으로 漢字排擊하면 우리 國語가 破壞되고 우리 傳統文化가 破壞되는 것이라고 걱정 걱정을 하면서도, 좌익 빨갱이들의 우리 가족제도 폐지로 우리 傳統家族文化가 破壞되는 것에는 요상하게 沈默합니다.
이것이 좌익 빨갱이 女性界가 主動이 되어서 戶主制를 廢止시킨 것이기에, 아마도 左翼도 女性이면 左翼으로 여기지 않는 것 뿐만이 아니고, 左翼도 女性이면 寬大해지나 봅니다. 그러면서 左翼打倒 한답니다.
似而非들 같으니라고....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여담입니다만, 본래 종교단체와 여성단체는 건드리지 않는 거랍니다.... 경험자에 의하면 건드려봐야 득될 거 아무것도 없답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오호라. 그랬군요. 저 邪惡한 페미들이 무슨 짓을 하든 아무 것도 相關하지 않았던 그 하나의 理由가 저것들은 건더려 봐야 自身들에게 利得될 것이 없으므로, 自身들의 名利를 더 높이고 얻어 먹을 거리가 생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니, 이 나라에서 保守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자들이 그 얼마나 似而非들이라는 것이 더더욱 명백해지는 순간입니다.
결국 자신들에게 뭔가 利得이 생기는 일이 아니고서는 보수의 명분 있는 사안에 대하여도 조금도 관심거리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우리 가족제도가 폐지되든 말든, 이것이 없어진다고 해서 자신에게 당장에 그 무슨 不利益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기에, 호주제 폐지로 장차 이 나라 後孫들이 겪게 될 家族解體와 正體性 混亂에 대하여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는 줄을 이제사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 가족제도를 없애 버린 張本人은 누구인가요?
저 사악한 무리들의 惡質的 行動에도 自身에게 利得에 없으면 袖手傍觀하고 關心도 없어 하는 바, 이들이 바로 所謂 自稱 保守한다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池萬元 博士님께서도 저들의 不義를 보고서도 저들에 대해 攻擊하기를 두려워 하고 自身의 利害得失을 따라 行動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뭘 더 期待할 것도 없다 하겠습니다.
허나, 지금까지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우리 國家安保와 正體性 守護에 대하여, 李明博에 대하여, 특히 5.18에 대하여,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果敢하고 攻擊적인 글로 批判할 수 있는 勇氣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으로 보아서, 국내 여타 保守입네 하고 行世하는 似而非들과는 뭐가 달라도 다른 분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對象이 宗敎團體가 되었든, 女性團體가 되었든, 自身의 名利를 쫓지 아니하고, 자신의 利害得失을 가늠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左翼集團이라면 그 어디든지를 막론하고, 그들에게 批判의 칼을 빼어 들 수 있는 그런 분이라는 期待感을 가져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앞서 여성단체 운운 얘기는 우스갯소리였고요, 호주제 폐지 문제에 관한한 成均館이나 儒林社會에서 문제 삼는 것이 전문성으로 보아 훨씬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호주제 문제는 儒林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고, 단지 있다면 각 姓氏別 宗親會나 大宗會에서 관심을 가져야 될 사인이기는 합니다만, 그들 역시 자신들의 姓氏(族譜) 지키기에만 급급하고, 한양조씨 종친회 등, 적극적으로 호주제 폐지를 반대해온 극히 일부 宗親會를 제외하고는 가족제도라는 근본적 문제를 접근하는 것에는 그들의 인식이 매우 낮다는 사실입니다.
K大패륜녀님의 댓글
K大패륜녀 작성일달마님께서 여성단체와 종교단체는 건드리지 않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바로 그곳에 대한민국의 敵이 도사리있다면 이야기는 전적으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빨갱이들이 보여온 잔머리 행각을 보아 미루어 짐작하건데...오늘날 여성과 종교단체들이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패륜 행위들...그래서 매우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처자식까지 팔아먹고도 남을 빨갱이들은 하체가 더럽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