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민설”의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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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1-12-13 03:01 조회1,581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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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회원끼리 다투는거 나는 정말 혐오한다.
내가 왜 엉뚱한 헛소리 글 땜에 이런 글을 써야 하는지 그것도 딱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일단 자제하고, 이곳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민설”이란 자가 나를 향해 술 취해서 마구 총질해댄 것 같은 글에 내가 맞을 수는 없기에 쓴다.
요즘 자주 접속하지 못한지 오래이다가 근래에 오랜만에 나경원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한 글을 올리고, 그 후 처음으로 어제 글 하나를 올렸었다. 그 때 글을 올렸을 때는 필명 누구였는지 (찾아보면 나온다) 하나가 댓글에다가 경어는 잔뜩 붙이면서 내용인즉 나를 일방적으로 힐난하며 모욕을 퍼붓던데, 내 그 때 많이 참았다. 이곳까지 와서 보수우익끼리 댓글로 서로 비방해댈 것까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오늘 밤 글을 읽다가(요즘 자주 접속하지 못한다) 필명 “민설”이란 자가 본인에 관하여 “정체가 의심”스럽다고 저 혼자 단정하고는 아예 본인을 “퇴출” 운운까지 해대는 글을 공개 게시판에 올린걸 봤는데 더구나 그 댓글에 저 혼자 소설을 잔뜩 써서 갈겨놓은걸 보고 실로 어이가 없음을 넘어서 이는 아마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박빠의 한 내면적 단편은 아닐런지 그의 그 글을 통해서 추정해본다.
내 굳이 해명까지 할 일도 아니지만 모르는 분들은 이 자의 글을 읽고 나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되기 쉽게 글을 싸질러놓았기에 설명하겠다.
나의 정체를 의심한다는 근거가 참 웃기지도 않는 것이다. 그가 적시한 무슨 사이트는
내가 (아마 지난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달 정도 머물며 보수 사이트에 올린 글을
거기에도 같이 올리다가 사상적으로 맞지 않아 머물만한 곳이 못 된다고 여겨 한달 정도
잇다가 탈퇴해버린 곳이다.
아무튼, 그게 뭐가 어쨌다고 온갖 비방과 음해로 함부로 사람을 매도하는건지 마치 빨
새들 노는 모습 보는 딱 그 기분이다.
이곳에도 패거리가 있어야 행세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시스템클럽은 이렇게 함부로 사
람을 모욕하고 매도해도 괜찮은 곳인가? 관리자든 누구든 아무도 이 무책임한 육갑질에
무감각한가? 이런 놈에게 카페가 아무 조치도 필요치 않고 그냥 넘어가면 그걸로 끝인
곳인가?
다수의 회원들이 보는 게시창에서 이렇게 무책임하게 상대 회원을 비방하며 떠벌이고 매
도하며 선동하는 자가 문제인가, 아니면 나라 장래를 보수위주로 끌어 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해 온 내 글이 문제이겠는가.
나는 이곳에 와서 두번째 황당한 모욕을 받았다. 지금이라도 이 민설이란 자의 글과 댓
글 내용을 충분히 문제 삼을 수 있지만 부질 없는 회원간 분쟁을 피하고자 우선은 삼가
하고 자제하겠다. 여기서 몇 발자국 또박또박 더 나아갈 수는 충분히 있지만 부질 없는
분쟁이라 여겨서 이쯤에서 자제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실 이 자가 쓴 글의 댓글까지 보
면 유치해서 대꾸조차 하고 싶지도 않았다). 민설은 철부지 병정놀이 같은 망발로 애꿎
은 회원을 다수 회원들이 보는 창에서 모욕한 행위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하기를 바란다.
나는 세번째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뒷구멍에서 궁시렁대며 분파주의로 동
료회원을 음해하고 중상모략 비방하는 놈은 적시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해 줄 것이
다. 그것도 애국의 하나라 생각한다.
산하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산하님... 상당히 오랜만에 글을 대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평소 산하님의 글을 즐겨 읽었으며 뜸할때는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산하님의 심기 불편한점 저 또한 이해가갑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글 보여주세요.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가끔 요상한 인간들의 선동질 글이 눈에 띕니다.
아래에
"시스템클럽 홈페이지가 바꼈으면... (8) - 나라를구하… 12-11 269 13
FTA통과는 시스템클럽에서는 지지하면 안됩니다 - 나라를구하…"
두 글도 그렇습니다.
뜬금없이 홈피를 바꾸자는 제안을 해서 내용을 보니 '자기도 기부금냈으니 홈피바꾸라 주장할 권리있다'느니..(대체 얼마나 냈길레..)
아이폰에선 시스템클럽페이지가 안 뜬다는 허위사실로 포장(제가 일부러 아이폰으로 확인 해 보니 가능함..)해서 선동하는 등, 하는 짓이 완전 빨갱이 수법입니다.
내용을 잘 모르는 이들이 이런자의 말에 속아서 비호하는 댓글을 달아놨네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이런 변명의 글 예상했습니다. 다들 검색에 "다시 한번 더 악랄한 좌익정" 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하씨는 내용도 논리도 로 없고 대단히 감정적이고 선동적입니다. 본인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미 세뇌가 되어버린 부분도 많으신 것 같으니, 잘못된 글은 알아서 자진 삭제 바랍니다. 다들 http://cafe.daum.net/rkdqha1770 "혁명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것 대단히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종북진보들이 모여서, "우익 사이트 가서 일일이 활동하며 댓글 달아라" 그런 카페에 활동했으면서 뻔뻔하게 본인이 또 계속 엉뚱한 소리하시면, 일일이 캡쳐해서 다 올리겠습니다. 원래 좌익들이 거짓말에는 능하고 공작에는 그럴 듯한 걸로 넘어가는데, 이번에 계속 그렇게 우기시면 계속 팩트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감정 푸는 곳이 아니라 서로간에 우익들끼리 연합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데, 산하씨는 자제 바랍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위에 댓글 주신 피안님과 경기병님께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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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설/
긴 소리 할 것 없고
그 사이트에 문제 된다는 내 글들 전부 캪쳐해서 올려봐라.
난 주소도 잃어버려서 못찾는다마는.
안 올리면 도망간걸로 간주하고 잡으러 간다.
나는 우익사이트 내에서 싸움을 원치 않지만
굳이 그렇게 계속 씨부렁대며 걸어오는 싸움을 두번 피하진 않는다.
너는 이미 나로부터 적법한 응징을 당할 요건을 충분히 갖추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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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네 댓글을 캪쳐해두겠다.
민설 11-12-13 09:03
이런 변명의 글 예상했습니다. 다들 검색에 "다시 한번 더 악랄한 좌익정" 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하씨는 내용도 논리도 로 없고 대단히 감정적이고 선동적입니다. 본인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미 세뇌가 되어버린 부분도 많으신 것 같으니, 잘못된 글은 알아서 자진 삭제 바랍니다. 다들 http://cafe.daum.net/rkdqha1770 "혁명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것 대단히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종북진보들이 모여서, "우익 사이트 가서 일일이 활동하며 댓글 달아라" 그런 카페에 활동했으면서 뻔뻔하게 본인이 또 계속 엉뚱한 소리하시면, 일일이 캡쳐해서 다 올리겠습니다. 원래 좌익들이 거짓말에는 능하고 공작에는 그럴 듯한 걸로 넘어가는데, 이번에 계속 그렇게 우기시면 계속 팩트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감정 푸는 곳이 아니라 서로간에 우익들끼리 연합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데, 산하씨는 자제 바랍니다.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다들, 검색에 "다시 한번 더 악랄한 좌익정권이" 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종북좌익은 애국보수의 탈을 쓰면서, 마지막에는 선동하거나 감정적인 무논리주장으로 일관합니다. 구체적인 증거와 팩트가 있음에도 억지를 부리면서 뻔뻔한 것은 북측의 배나온 누구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관리자분께서는 '산하'와 같은 자들의 글을 일일이 검토하시면서 제재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산하'글은 제목이 선동적이라 클릭하시기 쉽지만,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다시 한번 더 악랄한 좌익정권이" 라는 제목의 '산하'님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내용중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따옴표내 부분 인용")
"이명박 후보 지지한 것을 저는 두고 두고 후회합니다.
그때 정동영이 당선됐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어 지금 국정을 끌고 있다면
우리 국민은 지금쯤 차기정권을 중도가 아니라 보수우익 정권 창출로
목을 매고 希求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번 더 깊고 확실하게 종북의 맛을 봐야만 비로소 그 때
알똥 말똥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 내용중...,
"그때 정동영이 당선됐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두고 문제 삼는 모양인데 이는 전체 문맥을 보면 '반어법'으로 해서 '극우가 정신 못 차렸기에 한번 더 혼좀 나 봐야 안다'는 뜻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결국 두 분의 뜻이나 지향하는 목표는 다 같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표현 하기에 따라서 달리 느낄수도 있으나, 곰곰 따져 보면 두분은 다 같은 뜻이고 우리는 우파정신으로 뭉쳤고, 같은 이념입니다.
이로서 두분은 오해 푸시고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절대로 ' 산하'님은 소위 사꾸라가 아니시고 500만야전군 정신에 철저하신 분입니다..
'민설'님 역시 보수 극우이십니다.
두 분 모두 뜨거운 애국심에서 잠시 오해 하신게 분명합니다.
두 분의 철저한 정신상태에 감동받았고, 사랑합니다. ^.^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저도 처음엔 반어법으로 그냥 넘어갈 뻔 했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더 읽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고라에서 많이 활동해 봐서 아는데, 종북좌익들 논리들은 반어를 치면서, 자신들의 약점을 감추고 현정부로 모든 책임을 떠넘깁니다. 아무리 반어라 쳐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나라가 반 거덜나고, 15억불을 북측에 제공하여 핵무기만들어주는 정권입니다. 이것보다 더 악랄한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 낫다는 것은 반어법도 아니고, 선동하는 수작일 뿐입니다. 산하씨의 글 "인정할건 인정합시다"도 검색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보수가 등신인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산하씨가 주장합니다. 산하씨가 주장하는 글들을 제가 상당수 읽어봤는데, 결론은 종북좌익이 정답이라는 논조를 양의 탈을 쓰면서 제시했습니다. 산하씨가 면죄부 받고 싶어서 논리도 없는 주장으로 피해가려 하고, 말투도 감정적이고 공격적이며 선동적입니다. 한번 산하씨가 글 말미에 남긴 카페도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깜짝 놀랄만한 글들이 있습니다. 우익사이트에 들어가서 선동글을 남기라는 댓글을 확인했습니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그 쪽 사이트 가 봤는데 일반 '읽기금지' 되어 있더군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雲井님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민설이란 사람, 저한테도 그랬습니다.
정신이 좀 이상하신 분 같아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무논리 또 오래간만에 ㅋㅋㅋㅋㅋㅋ 또 왔음??? 요주인물, 왜 같이 등장 안 하나 싶었다. 다들 지켜보고 있다.
나라를구하라님의 댓글
나라를구하라 작성일
雲井// 바본가요?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깁니다.
위쪽 최근글-자유게시판-네티즌칼럼-... 으로 이어지는 메뉴가 하나라도 나오나요?
나오면 그건 아이폰이 아닌겁니다. ㅋㅋ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민설/
황당한 주접 그만 떨어라.
그렇게 뭔가 있는것처럼 모략하는 연기만 피우지 말고
여기에 직접 캪쳐해 올려보라니깐?
회원들에게 자꾸 가보라 말만 하지말고 말이다.
나는 그곳 주소도 찾지도 못한다.
네 말에 의하면
(가보면) "깜짝 놀랄만한 글들이 있다"는둥
"우익사이트에 들어가서 선동글을 남기라는 댓글을 확인"했다는둥
황당한 모략을 거침없이 해대는데
캪쳐해서 올려보란 말이다. 이 사기꾼같은 넘아.
나라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너같이 황당한 늠은 사회악이다.
넌 아무래도 빨새 하수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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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설 11-12-13 14:46
저도 처음엔 반어법으로 그냥 넘어갈 뻔 했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더 읽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고라에서 많이 활동해 봐서 아는데, 종북좌익들 논리들은 반어를 치면서, 자신들의 약점을 감추고 현정부로 모든 책임을 떠넘깁니다. 아무리 반어라 쳐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나라가 반 거덜나고, 15억불을 북측에 제공하여 핵무기만들어주는 정권입니다. 이것보다 더 악랄한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 낫다는 것은 반어법도 아니고, 선동하는 수작일 뿐입니다. 산하씨의 글 "인정할건 인정합시다"도 검색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보수가 등신인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산하씨가 주장합니다. 산하씨가 주장하는 글들을 제가 상당수 읽어봤는데, 결론은 종북좌익이 정답이라는 논조를 양의 탈을 쓰면서 제시했습니다. 산하씨가 면죄부 받고 싶어서 논리도 없는 주장으로 피해가려 하고, 말투도 감정적이고 공격적이며 선동적입니다. 한번 산하씨가 글 말미에 남긴 카페도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깜짝 놀랄만한 글들이 있습니다. 우익사이트에 들어가서 선동글을 남기라는 댓글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