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여왕' 은 다른 계통의 여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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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27 20:27 조회2,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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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여자가 있다.
여왕이란 뜻을 새롭게 설명할 팔요는 없을 것이고, 일단 여왕이라면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모든 여자들 위에 있으며 모든 것이 외형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몇 수 위여야 할 것이다.
김연아를 가리켜 빙판의 여왕이라고 부름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하나도 없다.
연아가 자신의 기록을 여러번 경신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여러 차례 수립하고 바꾸어 놓았기 떄문이며 기량 또한 그 어느 선수 보다 우월하기에 앞으로 연아같은 선수가 나오기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추측들을 하기도 하므로 여왕이라는 칭호가 아깝지가 않은 것이다.
'어떤 측면의 여왕' 이려면 그 분야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공이 반듯하게 쌓아져 있어서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아성을 구축하고 있으면서 내외적으로 여왕다워야 할 것임은 상식이라 하겠다.
누가 붙인 칭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선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려면 자신이 하는 선거 마다 모두 이겼어야 하고 주로 큰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이야기가 되는 것일게다.
2007년 경선에서 패배한 전력이 있는 사람이 여왕의 칭호가 어울릴까? 아버지의 후광을 듬뿍 받고서 고향에서 표를 잘얻는다고 여왕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뭇사람들이 그의 그러한 후광효과에 이은 현재의 입지를 이용하여 국회의원이든 지자체 후보든 출마한다 하여 여왕이라고 부름은 더욱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을 등에 업고 나오면 백전백승 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나온 모든 후보들이 과연 그러한가?
당대는 물론 앞으로 영원히 그 치욕적인 행각 때문에 욕을 먹게될 김대중이란 사람을 자기 발로 찾아가서 대부분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전직 대통령dl이자 자기의 친아버지인 사람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것이며 자기가 대신 사과한다고 한 것은,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노린 치졸의 여왕 행위였다. 아울러 '불효의 여왕'의 행위이기도 했다.
더불어, 천안함 격침을 지시한 김정일을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라고 말한 부분도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자신의 어거지 출세를 위한 대국민 '반공정서 위반의 여왕'이 었으며 자신을 중도라고 하여 많은 정통 보수 국민들을 까무라치게한 전력이 있는 이 사람은 회색의 여왕이기도 했다.
이 여자는 선거의 여왕이라는 제관 보다는 이렇게 여러 개 다른 제관이 어울리는 여자였다.
common se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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