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萬元 博士님, 이들이 바로 僞裝平和勢力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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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26 17:39 조회2,735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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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5일(화) 14:41 [박차옥경]
여성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긴급기자회견 열려
한국여성단체연합 사회권국장 박차옥경 monsile@korea.com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여성 100인은 오늘 5월 25일(화) 오전11시, 서울시청 분수대 앞에서 '여성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정부의 천안함 사태 결과발표와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내용으로 인해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전쟁위협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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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단체연합 |
여성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조사결과와 이명박 대통령 담화문 발표 이후 한반도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단호한 조처를 공언했습니다. 남북한 교역과 교류 중단, 북한의 무력 침범 시 즉각 자위권 발동, 북한 선박의 남한 해상교통로 이용 불허 등 북한의 강력한 대응을 불러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천안함 조사결과를 ‘특대형 모략극“이라면서 ”현 사태를 전쟁상태로 간주한다“고 까지 단언했습니다. 자칫하다간 한반도가 전쟁의 격랑으로 빠져들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위기 상황입니다.
이에 생명과 평화를 존중하는 우리 여성들은 남북한 당국자와 한반도 상황에 영향을 끼치는 관련국들에게 분명히 밝힙니다. 어떤 이유로도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는 일이 있어선 안 됩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들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책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2차 대전 이후 한반도를 분단시켜, 한국전쟁이란 동족상잔까지 겪게 한 데는 주변 4강의 책임이 큽니다. 자국의 이익만 좇으면서 한반도가 전쟁상태로 몰려가는 것을 방조하는 것은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우리겨레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두 번이나 짓는 것이 됩니다. 올해는 민족상잔으로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은 한국 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남과 북, 그리고 주변국의 그 누구라도, 참혹했던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잊은 채 우리 동포들에게 다시 총부리로 서로를 겨냥하라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전쟁은 우리 모두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공멸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는 그 어떤 정책과 부추김도 우리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정책과 대화만이 우리의 안전과 세계평화에 기여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정부의 설명대로라면 우리 군은 북한의 몇 배나 되는 군사비를 쓰고, 북한군에 비교할 수 없는 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으로 어뢰 공격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동안은 그것이 북한의 소행인지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들은 손 한번 써보지 못한 채 수중의 고혼이 됐습니다. 대통령과 우리 군은 입이 열 개라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담화문에는 국군통수권자로서 사과도 없고, 책임자 처벌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는 어떤 평화적 해결책도 제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 지방선거에서 ‘북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북한을 자극하려는 군사적 조치 일변도라는 의구심 마져 들게 합니다.
대화와 협력이 가능했던 남북관계를 지금의 긴장상태로 반전시킨 데는 현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북한과의 대화를 단절하고 남북관계를 벼랑으로 몰아붙이는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금강산관광이 취소됐고, 개성공단 역시 안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인도적 대북지원마저 중단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극단적인 갈등상태에 이른 것은 이런 정부 정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남북관계가 악화된 데는 북한 역시 책임이 있습니다. 남쪽의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당시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아 남북관계 악화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북한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이야기하면서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융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북한을 극한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5월 24일 정부가 라디오 방송으로 심리전을 재개하자 북한에서는 방송시설을 조준 격파한다고 했고,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시설을 격파하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남북한의 군사력 불균형이나 주변국들의 상황을 근거로 쉽사리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는 희망 섞인 맹신에 매달리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사라예보에 올린 총성 하나로 시작된 것처럼, 전쟁은 반드시 합리적인 선택에 의해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위정자와 호전적 세력의 불장난을 감시하는 국민들의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백해무익한 싸움에 밀어 넣고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호전세력의 전쟁 발언은 결단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한반도의 긴장을 억제하고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불신과 군비경쟁,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몰아가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우리 여성들은 정부의 정책실패와 무능으로 빚어진 남북 대결로 인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저해되고 우리 젊은이들이 더 이상 희생양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빌미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신 실패한 남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 한반도를 엄습하고 있는 전쟁의 위협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또 무사 안일한 대응으로 우리 젊은이들의 목숨을 지켜내지 못한 정부는 책임 다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생명과 평화를 존중하는 여성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남과 북은 한반도를 전쟁상태로 이끌 수 있는 모든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2. 주변 4강은 남북이 한반도 평화구축을 통해 동북아 평화 실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3. 정부는 46명의 천안함 병사를 보호하지 못한 것을 사죄하고,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지휘부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2010년 5월 25일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여성들
강경희, 강성의, 강인순, 강전희, 고미경, 고은광순, 고의경, 권미혁, 김경영, 김금옥, 김미란, 김소정, 김숙경, 김숙임, 김엘리, 김영순, 김영주, 김영진, 김윤옥, 김인숙, 김인영, 김정명신, 김현미, 김현아, 김효선, 김희은, 남원경, 남윤인순, 남은주, 노현정, 노혜경, 민양운, 박기남, 박봉정숙, 박수선, 박순옥, 박영미, 박영숙, 박영옥, 배진경, 변향숙, 서윤미, 손은성, 손이덕수, 송난희, 신미숙, 신연숙, 신현정, 신혜정, 신희원, 심영희, 안정숙, 여혜숙, 오보람, 오유석, 원민경, 유경희, 유일영, 장수진, 이경선, 이경옥, 이나영, 이난희, 이문숙, 이미경, 이숙진, 이유진, 이윤상, 이정순, 이주희, 이철순, 이향란, 임유경, 장명숙, 전혜련, 정강자, 정경아, 정문자, 정미례, 정영애, 정종숙, 정춘숙, 정태효, 정혜신, 조선희, 조영숙, 조영희, 조현옥, 차옥경, 최민희, 최안진경, 최영애, 최은영, 표현진, 한국염, 한명희, 한정숙, 현희경, 홍승희, 황정아(이상 100명)
2010.05.25 ⓒ 한국여성단체연합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정말 쓰레기 같은 뇬들,,,
군대는 집지키는 개라는둥 어쩌구 씨부리년 뇬들이 그래도 전쟁은 겁나는가?
정일이 한테 할말은 북쪽가서 하라고 하십시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위기불안 조성에 북한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도 근본적 잘못은 남한 당국에 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빨간 완장찬 여맹원 동무들,
6.25가 발발하고 미아리 고개를 넘어 인민군들이 서울을 입성할 제, 두 손에 인공기를 들고 인민군을 열열히 환영하던 빨갱이 여맹원 동무들의 후예들,
이들 여성단체 빨갱이들이 국보법 폐지를 주장해도 이들에게 대해서는 말 한 마디 하지 못하는 얼간이 같은 보수들, 멍청한 보수들이 득실거리는 이 나라에서,
우리 가족제도 폐지에 혈안이 되었던 저 좌익 빨갱이 여성계를 향해 과감하게 공격하는 별종같은 인물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는 것을 나는 보고 싶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알수없는 사고방식이군요. 저능아들 같아요......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꼭 권양숙이 에미 같은 년들이구만...
가급적 전쟁은 피해야 겠지만 지금과 같은 사태에서도 보복을 할 생각은 안하고 개정이리가 날 뛰며 불장난을 하고있는데 전쟁을 하면 안된다니.
전쟁을 한다면 하기 전에 반드시 이런 빨갱이 쓰레기들을 먼저 처형해야 한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아~ 헷갈리네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박차옥경?
'박'씨 아버지에 '차'씨 어머니의 딸 '옥경', 그래서 '박차옥경'인가 본데,
이 따위 정신나간 여인들이, 뭐? 한국여성단체의 간부급이라고?
그렇다면,
'강'씨 아버지에 '도'씨 어머니면 '강도옥경'이 되고
'임'씨 아버지에 '신'씨 어머니면 '임신옥경'이 되므로, 부모성을 함께 쓰지 않기로 해 놓고는 왜 그녀는 독불장군인가?
만약 그런 논리라면, 10대 후손은 부계 성씨와 모계의 성씨를 합하면 단편 소설 한권도 더 될것임에 놀라 나자빠진 6~7년전의 여성계 지도자들이 줄항복을 하고 꼬리를 내렸는데도 말이다.
참고, 저는 수학에 관한 한 열등생입니다. 특히 누계(累計)엔 무지 합니다.
어느 분이 다음의 경우, 계산을 한 번 해 주십시오.
'박차옥경'의 '박차'씨 10대 후손은 그 성이 과연 몇자나 되며, 그 후손이 결혼하여 11대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성씨는 외가 성씨까지 합하여 그 배수가 될텐데 과연 몇자나 될 것인지?
그래서, 저는 그 성씨의 길이가 단편 소설 쯤 될거라 한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왜 아녀자(兒 女子)란 그룹명칭이 따로 존재하는지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자들과 일정한 주제를 놓고 5분 이상 토론을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5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거의 100% 주제를 벗어나기 일수죠.
아이들처럼 대화가 않되는 겁니다. 한참 헷갈리다가 회의를 서둘러 끝내곤 하죠.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보건복지부 관련사항이 되겠군요,,,
북에 가서 해야 할 말을 여기서 떠드는 이 미친 동무뇬들이
자신이 현재 몸담고있는 위치를 모르는 위치인식 장애증과
조건반사적 경끼,
현실문제에 대한 비정상적 인지능력 부족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즉시 시행해주시기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함.
건강진단을 속히 해보라는 뜻에서 추천 한방.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허 거 참!!!!
지들이 전쟁을 하남????
맛이 간 것들 아녀?????
쟤네들도 북향선 같이 타야 될 것들이네!!!!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여자도 군대에 가야 합니다. 안 가니까 저런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겁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대한민국 전국 계엄령 선포되는 상황만 오면 요것들 모조리 잡아들이면 되것네.
스스로 이름도 다 밝혔고. 지령 받은 모양이구만. 00당, xx당이 지금 나서기 쪼깨
난감하니 너거들이 나서라 이렇게 된 거 같네.
집구석에 가서 집안 청소나 좀 해둬라. 조만간 신세가 어찌 될지 모르니, 이것들아..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미친 년들하! ,,.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을 이해하라! ← LIDDEL HART{영국 전략 사상가} ↙
www.ddanggul.com 자유게시판 '대한민국의 판박이, 월남 패망의 교훈' 2010.5.23 김정균
(월남 패망의 교훈( 보트 피플 삶과 죽음의 바다를 건너, part 2 ) ← 동영상
이걸 좀 갖다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컴맹이라서,,. 그 아무구시더라도, 누구시더라도 자련 년들에게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 병자호란 還鄕女(환향녀)처럼 비통한 신세가 되고프냐? 찢어 쥑여도 시원찮을 ♀들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네년들이; Rolling, Pitching, 넘실거리는 파도에 뱃멀미하면서 해군 생활을 한 적있다면 함부로 아가미질 못할 텐데,,. 말 좀 아껴, 년들하! 네 남편들은 뭣하는 ♂냐? ,,. 자신있으면 밝혀라! 내 입이 더러ㅇ ,,.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남자들은 그럼 투견들이고 싸움을 좋아하느냐?
남자들도 제목숨 아까운지 자-알안다.
다 너희들 보호 할려고 하는거여. 이런 미친뇬들 봤나?
적군이 쳐들어 왔는대 막아야지 막는것도 전쟁이냐?
그럼 전쟁없이 항복하란 말이냐?
젊잔케 말하는대 너희 여성들 남자들이 목숨걸고 막아주지 않은면 ......
꼭 이말까지 말해야 하는지 ......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너희들 그것 적군한태 잡히면 거들난다 날이면 날마다
현찰은 무슨 현찰 카-드도 없이 그냥 ....... 꼭 말을해야 하겠는대
내 입으로 말못하겠네...
전쟁이 남녀가 따로노냐? ......... 남자들은 죽거나 노무자신세고
여자는 크 .... 미치겠네? 이뇬들아 정신대 할머니한태 물어봐라
어떻게 당했는지? 하루 1개 중대는 기본이다 골빈뇬들아...
이름 올린 100뇬들 1차 징집선발되도록 도와줄께 도망가지마라. 알았제
썩을 뇬들아 - - - -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에이...퉤퉤.... 미친 ㄴ 들...
남자들은 뭐 전쟁광인줄 아남???
그 소리는 개정이리 앞에가서 해라.
아마 ㄱ 랭이를 찢어 놓을게다.
그따구 소릴 맘대로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천국인거나 알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