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렇다면
어깨를 나란히 할 수는 없으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했던 리더로써 남아질 것은 분명합니다.

이 대통령의 오늘 대국민 선언-단호한 대북 자위권 발동이 구두선이 되지 않기만 바랄뿐!

그런데 눈이 살아있지 않습니다. 용맹한 거장은 늘 눈이 살아 있는 법입니다. 대통령 님의 눈이 살아 나도록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목적, 목표를 향하여 불퇴진 하는 눈 빛이 중요합니다. 생애 처음 지만원 박사님을 만나던 순간, 지 박사님의 인자하신 미소 가운데 저를 살피시던 그 눈에 "빛"이 있었습니다. 지난 오랜 세월 마음 쓰리게 한 일들이 너무 많았으니, 무겁게 차분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기도하며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 님과 조국과 국민을 받들어 봅시다.  동시에 "옳다, 아니라"를 바로하신 지만원 박사님이, 마음에 앙금이 많으실텐데도, 개인의 감정들을 뒤로하고 손들어 대통령 님을 격려하시는 품위에 더욱 위로가 됩니다.

선언한 말대로 실행만 하면  그때가서 나도 찬사를 아끼지 않겠다. 지금은 왠지 아직도 찜찜한 맘이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김종오님을 비롯 위의 댓글님들의 의견과 같이 된다면,이승만,박정희,전두환대통령만큼의 반열에는 아직 못미치드라도  쌍수를 들어 진정한 찬사를 보낼것이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학수고대한다!!!!!

공감해 주신 마당쇠님 무궁화님 장학포님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한국)와는 같은 시간 밤낮을 달리하여 생활하는 해외 동포 오막사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침 상경길(5/24)에 지만원 박사님과 따로만나 오막살이님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김종오 선생님,

그러지 않아도 박사님과의 자리에서 김 선생님 말씀 서로 나누었습니다. 늘 좋은 멘트와 글을 주시며, 늘 화끈하게 이끌어 주시는 뒷심같은 걸 느꼈거든요. 지난번 5월 여행에서 어려우신 가운데서도 클럽을 도우사 성금하시고 위로하셨다는 박사님 글월 읽고 너무나 감동, 감사... 한꺼번에 올립니다. 다음에 나갈 때는 꼭 김 선생님 뵙되록 하겠습니다.  이만, '오막'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