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님과 같은 젊은이들에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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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0-05-23 19:09 조회2,396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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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착각이 패기가 되고 용기가 되어 큰일도 이루지만
그건 젊은이가 야심이 있을 때 이야기 이다.
꿈이 없는 젊은이에게 젊음이란
촛불들고 광화문에 모여들어 주권은 국민에게 나온다며
선동에 휩쓸리는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는다.
윗글은 나이가 들고 세상경험 할만큼 하게되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지금 젊은이들이 공무원시험에만 신경쓰고 있다고?
5.18같은 문제는 조선시대 사화정도로 인식되고 있다고?
내가 중학교때는 공대가는게 최고였다.
당시 사회분위기가 그랬다.
기술자가 우대받고 돈 많이 버는 사회...
그리고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어 큰 일 해보겠다는 꿈이 있었다.
공무원은 능력없는 사람이 직장구할 수 없어 가는 곳으로 생각했다.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공무원시험에 매달리고 있다고?
무슨 말인가?
경제가 어려우니 모두들 철밥통에 매달리는 것이야.
꿈이 없어... 야심이 없어...
왜?
꿈을 펼칠 무대가 없는거야.
야심을 펼칠 무대가 없는 거야.
자기 밥그릇에 쌀이라도 채워놓고
자기 민생고부터 해결해야 하는 사회가 된거야.
이런 사회가 되는 데 여러원인이 있지만
그 제 1 원인이 바로 부자재산 빼앗자 나눠먹자는
망자 노무현같은 부류의 빨갱이들 때문이지.
이곳 시스템클럽의 지박사님 목적은
시스템으로 국가를 개혁하자는 것이야.
바로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지.
그 과정에서 빨갱이들을 사회 주류에서 퇴장시키는 것이
선결과제가 된 것 뿐 이지.
지박사님 주변에 있는 지지자들이 모두 연세가 있는 노인들이라고?
그 노인분들이 왜 교통비를 쓰고 식비를 쓰면서 먼길을 달려와
지박사님 곁에 섰을까?
바로 꿈이 있기 때문이야
후손들에게 좋은 사회를 만들어 물려주겠다는 꿈...
바른생각님처럼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철밥통하나 건져보겠다는
젊은이 에겐 꿈이 없어...
누가 진짜 젊은이 일까?
육체적 젊음은 야심이 없을 땐 그냥 싱싱한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꿈이 있는 백발은
아직도 청춘이지.
5.18세력과 싸우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젊은이들에 꿈과 야심을 뺏어가는 사회를 만드는
원인들 이기 때문이야.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더라도 꿈을 가지고
야심을 가지길 바라네.
젊음의 기준은 육체가 아니라
꿈이 라는걸 알아두었으면 해.
뭐 이런것도 나이가 들고
인간사를 겪어야 깨닫게 되는 것 이지만
잔소리로 듣지 말고
되새겨 볼 조언으로 듣길 바라네.
댓글목록
바른생각님의 댓글
바른생각 작성일
고견 감사하합니다. 전 어른들의 말씀을 절대로 잔소리로 듣지 않습니다. 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의 현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식의 과정에서 균형을 가졌으면 합니다. 먼저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잘 살아 보세' 새마을 운동은 그러면 먹고 사는 문제 아니고 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밥 먹고 옷 입는데 부족함이 없는 세대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바라볼때 IMF이후에 모두가 무너질때 공무원은 살아 남았습니다. 지금 30대의 대부분 젊은이들은 그때 대학을 다녔거나 중고등학생시절 부모님의 사업 붕괴로 인한 가정파괴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60 70대 어르신들은 IMF시절 그래도 직장도 다녔고 사업도 해서 돈도 모으고 했던 세대의 어르신들 아니겠습니까?IMF이후 젊은이들은 안정적인 것이 최고다라고 생각했고 부모님들도 공무원이 낫더라 공무원 준비해라 라고 하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하고 뽑는 숫자도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들어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공부할 수 있는 것이 공무원 시험 준비라고 생각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들10을잡고 물어보셨으면합니다. 빨갱이들 때문에 빨갱이들 사상 잘사는 사람들것 뺏어서 가난한사람들 나눠주는 못된 사상때문에 민생고 해결할 문제만 신경쓰는지 또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어르신의 말씀처럼 선결과제가 빨갱이가 아니라
박사님의 탁월한 식견으로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세상
능력을 품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그 일에 더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국 강연 한다고 빨갱이 무찌르자고 강연 열어 보십시오
누가 모이고 그 자리를 채우는 사람이 누구인지요.
결국은 강연을 들어야할 젊은이들 보다 이미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어르신들 아니겠습니까.
거꾸로 나라를 개혁하는 시스템 철학
'천안함 사건을 통해 본 우리 군대의 문제의 시스템적 오류' 강연 해 보십시오.
엄청난 숫자가 모여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칠 겁니다.
먼저 시스템 개혁을 위한 노력
그 노력을 통한 인지도 향상과 젊은이들에 대한 사상이 변하면
빨갱이 끝입니다.
어르신 제 생각을 젊은 사람의 철없는 생각 세상을 짧게 산 어리석은 생각으로 보지 마시구요
이런 생각을 가진 대다수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서 어르신들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지
방법론에 있어서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 지금도 외할아버지의 옛이야기 듣는 것을 즐기고
어르신들의 삶에서 나오는 지혜를 그 어느 것보다 값지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 정말 우리의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박사님의 글중
짧게 쓰여있는 월남전 시절의 얘기를 보면 박사님 밑에서 군생활했으면 얼마나 환상이었을까.
왜 이런 참다운 군인이 사라져 가는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그 얘기가 너무 재미있구요.
그런데 그 놀라운 생각이 빨갱이 문제에 국한된 시스템클럽의 지향점 때문에
우리 클럽의 이름인 시스템클럽이 묻히는데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바른생각님! 순서가 바뀐것 같읍니다. 버젖이 전교조다 ,좌익분자들이 설치며 실정법도 어기며 머리가 백지상태인 유아청소년,초등생들부터 대학에 이르기 까지 망국적인 좌파의식을 쇄뇌시키고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괜찮다,큰 영향력없다라고 강변 하는 겁니까? 6.25를 북침이라고, 주적이 미국이라고,지리산 공비의 혁명적 활동으로 미화하고 체험학습시킨일들등등 이런일들이 버젖히 일어나는현실을 두고서도 큰 영향력이 없다란 회괴한 논리로 둘러댈겁니까? 빨갱이 척결을 선순위로 생각하지않는 님의 생각이큰 문제인것같읍니다.
그래서 먼저 좌익빨갱이분자를 척결하는것이 제1의 목표로 지만원박사가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가장 핵심적인것이 5.18문제 입니다.이것을 바르게하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바른길로 접어듭니다.괜히 곁가지로 호도하려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좌익을 그대로 방치한 체, 완벽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교조를 그대로 둔 체, 제대로 된 교육을 시행할 수 있습니까?
바른생활님께서 강조하신 군대 내의 시스템개혁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지만원 박사님께서 군대의 시스템을 개혁할 수 있는 지휘부에 임명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물론, 바른생활님께서 생각하는 군대의 연락체계 간편화 등 효율적인 개혁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님이라면, 그에 앞서, 군 내부에 존재하는 빨갱이를 가려내는 일을
가장 먼저 하지 않겠습니까? 군대의 시스템 개혁은 군 내부의 빨갱이를 척결하는 것이
무엇 보다도 우선일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일에는 선결 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빨갱이를 그대로 두고 시스템을 갖춘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바른생각님의 댓글
바른생각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전 젊은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야 하고
박사님의 피우지 못한 꿈과 생각을 이루는 우회적인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빨갱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북한을 없앤다 해도 빨갱이는 존재하고
전교조가 없어져도 빨갱이는 존재하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교묘한 직업 정치꾼들이 있는 한
빨갱이는 없앨 수 없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나름 팬이지만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저도 역시 빨갱이니까요. 어르신들의 애국 방법과 생각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어떤 사진 속에서도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사진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존재하는 빨갱이 척결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빨갱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건전한 상식과 이성이 통하고 국가의 안보와 자기의 할 일에 대해 깊은 고민이 있는
대학생과 젊은이들에 대한 교육도 중요합니다. 초 중 고 학생들이 정치와 나라에 관심이 있는줄
아십니까. 공부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특목고 좋은대학에 목숨걸고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들은
자기가 하는 게임 캐릭터 능력치 키우는 것을 제1 목표로 삼고 젊은 아이돌 그룹에 목을 맵니다.
이것이 전교조 교육 때문이라구요?? 시대가 다릅니다.
이 아이들은 국가와 빨갱이 관계에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전교조 명단 공개에 서버가 다운 됐습니까? 아니요 몇몇 정치 세력 뿐입니다.
선거를 앞둔 직업 정치꾼들의 이용 뿐입니다.
이 들을 목표로 삼기 보다는 의식있는 젊은이들을 깨우치는데 노력했으면 합니다.
회괴한 논리 ..호도 다 좋습니다.
다음번 재판 때 30대 초반의 지지자 10명만 모아서 같이 사진 찍어 올려 주세요.
제가 모든 걸 인정하고 석고 대죄 하겠습니다.
프로필에 나오는 멋진 글들과 박사님의 냉철함은 어르신들이 아무리 저에게 욕을해도
전 그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빨갱이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빨갱이들이 시민단체를 장악하고,
빨갱이들이 교직에 있고, 빨갱이들이 법원에서 깽판을 치고,
빨갱이들이 온라인에서 분탕질을 치고 있는 현 싯점에서,
30대 초반의 지지자의 얼굴을 공개하라???
그 사람들 마녀사냥 하려고 겁주는 겁니까??
김영삼을 포함해서 15년간 좌익 세력이 대한민국을 장악했습니다.
그게 하루 아침에 바뀔 수는 없을 겁니다.
진정한 우파 정치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빨갱이들이 모두 사라진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소한 전두환 정도만 되어도, 30대 초반 지지자들이 지만원 박사님을 지지하기 위해서
5.18 법정에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싸우는 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리고, 전교조 명단은 학생 보다는 학부모들이 더 관심이 있는 겁니다.
전교조 명단 서버가 다운되어야만 국민의 관심이 있는 것이다??
전교조 명단은 공개되자 마자, 압축파일, PDF, 엑셀파일 등으로 온라인에 다 퍼졌고,
P2P, 블로그, 카페 등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굳이 어떤 한 곳에만 국한 된 게 아니었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확실히... 바른생각님 같은 젊은세대들에게 없는 게 딱 보이는군요.
역사의식, 자아정체성... 나는 도대체 어디서 왔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뿌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25를 모르고 박통의 존재를 모르고 5.18의 의미를 모르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눈앞에 놓여있는 미시적이고 지엽적인 현실문제에 안주하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옵니다.
젊은 세대들이 바로 그 점이 부족한 것이고...
여기 계신 분들이 열변을 토해가며 장문의 댓글을 다시는 이유도...
그걸 걱정해서 순수하게 하시는 것 뿐입니다.
그걸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똥똥찌꾸룽님의 댓글
똥똥찌꾸룽 작성일지나가다 한줄씁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바른생활같이생각하지는않습니다 제가그렇습니다 지금학생으로써 주변에 바른생활과같은 생각을가진 친구들이 많이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말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바른생활님 빨갱이 무찌르자고 강연하면 어떤젊은이가 가느냐고요??제가 가겠습니다 애들이 뻘건건 시대가 변해서라고요? 아무리 흘러도 불변해야할껏들이 있는겁니다 아셨습니까??어차피 들어먹지도 않을꺼 각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