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評價 (재방송)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근혜 評價 (재방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22 18:29 조회2,258회 댓글2건

본문

박근혜 評價


입만 열면 道德과 原則을 강조하던 박근혜가 우리 민족이 그토록 자랑할 수 있는 正統家族制度를 否定하고 노무현 정권의 戶主制 廢止 立法 通過에 적극 支持하고 贊成하였음을 이 나라 국민들은 조금도 잊지 말라.

호주제 폐지를 위한 民法改定으로 자식들에게 親父의 姓을 버리게 하고 재혼남편 성씨를 따르게 했는가 하면, 夫婦의 合意로 그 자녀들에게 母의 姓도 쓸 수 있도록 許容하였음은, 실로 좌익들의 社會主義 革命達成을 위한 家族解體의 試圖였음을 이 나라 국민들은 도무지 모르지 말라

道德性은 時代的 昭明이라는 허울 좋은 빈말로 노무현 좌익 패거리들과의 相生政治를 내세운 박근혜는 우리 國民들을 籠絡하였음을 아는가?

호주제 폐지를 反對하는 多數의 國民輿論을 無視하고 가족제도 폐지를 도모한 자들과 더불어 歷史的 審判을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斷言한다.

우리 호주제가 있어서 男女平等에 그토록 障碍가 되었던가?

호주제가 있어서 離婚率이 그토록 높아졌단 말인가?

邪惡한 左翼 페미들의 絶對的 思想인 더러운 兩性平等의 旗幟를 내걸고 호주제 폐지에 한 목소리를 낸 박근혜는 眞正 이 나라에 大統領 될 資格이 있는가?

자기 나라 歷史와 文化, 그리고 傳統을 不定하고 이 나라 가족제도를 폐지시킨 좌익 페미들과 더불어 이 나라 政界에서 깨끗이 물러 나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한 마지막 道理일 것이다.





국회의원 박근혜

일부에서는 호주제를 폐지하면 가족이 해체될 것처럼 말하기도 하지만, 호주제가 존재하는 지금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세계 최고수준이고 계속 높아져 가는 걸 보면, 가족은 호주제가 아니라 오히려 부부간의 평등과 서로 위하고 아끼는 가운데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녀평등은 역사발전의 방향이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당당히 제 역할을 해야 국가도 발전합니다. 그동안 여러 여성단체들과 많은 분들이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서 노력해 온 결과 이제 우리 사회에서도 호주제 폐지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호주제 폐지에 반대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고, 호주제 폐지 과정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대하는 분들을 설득하면서 계속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길이 옳기 때문입니다.




http://www.no-hoju.or.kr/interview/03_10interview02.asp

호주제폐지운동본부




국회의원 이미경
(새천년민주당)

그리고 태아에 대한 성감별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감별에 의한 여자태아 낙태가 1년에 3만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남아선호사상과 반인권적 성감별 및 여자태아 낙태는 우리사회의 여성 인권 현실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저는 이런 일의 근간에는 남성우월주의를 법으로 보장하는“호주제”가 있습니다.
이것 뿐이 아닙니다. 남성의 경우는 혼외 자(子)를 부인의 동의없이도 자신의 호적에 올릴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 반드시 남편의 동의를 얻어야만 합니다.
요즈음은 세 쌍이 결혼을 하면, 한편에서는 1쌍이 이혼을 합니다. 세계 2위의 이혼율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어떤 여성은 이혼하고 아버지는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아빠처럼 호주가 될 수도 없습니다. 자녀의 동거인으로만 표시되어, 정말 심각한 박탈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이혼이 많은 만큼 재혼율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로 아이가 있는 남녀가 재혼할 경우 아이들의 서로 다른 성(姓)은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이웃들이 보기에 분명히 같은 가족인데, 서로 성(姓)이 다르다는 것은 두 형제가 이복형제 라는 것을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처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가족이 얼마나 이상해 보일까요? 우리 사회는 한부모가정, 이혼가정, 재혼가정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아이들의 정신적 상처를 국가의 제도가 방치한다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연구자료에서 확인되었듯이 호주제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도 아닙니다. 일제의 잔재입니다. 천왕제적 호주제를 우리나라에 이식한 일본도 1948년에 호주제를 폐지했고, 유교의 본국인 중국도 이미 자녀의 성(姓)을 부모가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남성우선적 가족질서를 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권한을 논하는 것은 심각한 모순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성중심적 호주에 대해 이미 1999년에 유엔의 인권이사회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법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주제와 효도’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70%를 넘습니다. 경제규모 세계 13위에 맞는 인권선진국이 되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권한 지수가 세계 66개국 중 61위입니다.
여성의 권한을 높이고, 인권선진국, 가정의 평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빨리 호주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신분등록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호주, 호적제도는 신분등록제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두 호주제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대안을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입니다. 가정의 형태와 관계없이, 남녀 구별없이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http://www.no-hoju.or.kr/interview/03_10interview01.asp

호주제폐지운동본부




국회의원 김 근 태
(새천년민주당 )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또한 걱정스럽습니다. 우리 나라의 가임 여성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인구가 유지되어야 건강한 사회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텐데, 출산율 저하가 결과하게 될 미래 사회의 모습이 우려됩니다. 남성을 중심으로 가계를 이어가도록 하며 여성을 2류 시민으로 간주하는 우리 사회가, 젊은 여성들에게 출산과 육아의 무거운 책임을 떠넘긴 채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호주제 폐지가 이슈로 등장한 건 꽤 오래 전이지만, 이제야 겨우 논의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호주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이 이 달 중 의원 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될 전망입니다. 논의가 입법부로 넘어오면서, 호주제 문제가 더 이상 여성계와 유림, 남성과 여성의 갈등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젊은이들의 사고는 자유로워지고,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낡은 제도로 새로운 사고를 재단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역사가 전통이라는 미명으로 존속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의 고민은, 계속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가정의 가치를 찾고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집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성계와 시민단체에서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 시켜온 노력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호주제 폐지법안 발의로 논의가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바,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합의가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루속히 호주제가 폐지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http://www.no-hoju.or.kr/interview/03_10interview03.asp

호주제폐지운동본부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호주제 폐지는 본인도 결단코 반대하는 일이었으며, 결국 그러한 입법이 일어난 사실에 분노하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이것을 박근혜 책임인 것처럼 부각시키고 평가하는 것은 사실과도 거리가 먼 일이며 공정하지 않는 평가란 생각입니다.  단지 박근혜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주장과 평가가 더  합리적인 사실 판단 아닐까 하는....

당시 이재오, 김형오, 정몽준, 오세훈 등 내노라하는 의원 161명의 의원이 찬성하고 반대는 겨우 59명이었다는 사실, 헌법재판소가 기존의 호주제를 위헌 결정한 사실, 이명박대통령 역시 호주제폐지를 잘 된 일이라 칭찬한 사실 등이 이미 나라의 진운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선동성과 위험성이 다분하고 또 불요불급한 호주제폐지가 결국 일어난  배경이, YWCA를 중심으로한 기독교계의 상류층 논다이 여성들이 자신들의 사회활동 치적으로 삼기 위한 장난(?)이었으며, 여기에 나라 전체가 흔들렸다는 사실에 본인은 더욱 분노를 느낍니다. 그러나 이것이 또한 어쩔 수 없는 나라의 대세가 되었다는 사실에 허무감을 느끼면서도 현실을 감수할 뿐입니다 - 물론 다시 고칠 기회가 되면 적극 나서고 싶지만. 현실은 광주의 폭동도 국가유공자로 입법한 나라이니...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현산님의 의견과는 저는 좀 달리 이렇게 말합니다. 당시는 박근혜가 한나라당 黨代表였고, 女性문제에 있어서 호주제 폐지는 이회창에 대한 한나라당 復黨條件이었습니다. 당시 以前 국회에서 이미경이 主動이 되어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民法改正案 發議에 서명을 했고, 당내 남성의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壓力)을 가했던 張本人입니다. 그 다음 2004년 국회에 넘어와서 憲裁의 憲法不合致 결정 이후 국회에서 본 개정안이 통과될 적에도 外樣的으로는 自由意思 결정에 맡긴다고 설레발 치면서도 事實上 黨論으로 정해 놓아 次期公薦을 노리는 소속의원들로 하여금 호주제 폐지案에 손을 들 수 밖에 없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당대표만 아니었어도 노무현 정권의 호주제 폐지 혁명적 과업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호주제 폐지는 단순이 일부 女性인사들의 自身들의 治績을 삼기위한 장난 정도가 아니라 이것은 통일 이후에 남과 북의 가족제도 현실화를 꾀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통일 이후 호주제가 폐지된지 60년이 넘는 북한에 대하여 남한의 호주제안을 기준으로 자료를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남한의 가족제도를 북한의 가족제도에 맞추는 것이 현실적이다 라는 일부 학자들의 연구 자료를 도출해 내도록 하고, 이것을 명분을 삼아 이북의 사회주의 가족법인 一人一籍 身分登錄制를 도입한 것이 지금의 우리 가족제도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1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54 "여자라서.." 姓本 창설신청 모두 여성(종합) 한마디 2010-05-23 2499 8
3153 “성본 변경은 자녀이익이 우선” 한마디 2010-05-23 3376 8
3152 `몽골 金, 태국 泰`…새로운 姓本 우후죽순 한마디 2010-05-23 2454 7
3151 박사모에 게재된 지만원 박사님의 생애프로필을 보고...… 댓글(1) 장학포 2010-05-23 4206 19
3150 지만원 박사님을 어느 사이트 네티즌이 올린 글 댓글(2) 세상은 2010-05-23 2617 22
3149 내사전에 지만원과 박근혜를 동시에포용하는 反知性的 愚는… 댓글(9) 달마 2010-05-23 2286 19
3148 박정희가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며 부른 독립군가(역사학도 … 댓글(2) 비탈로즈 2010-05-23 4039 11
3147 김대중에게 아버지 박통의 잘못(?)을 딸로서 대신 사과… 댓글(7) 집정관 2010-05-23 3377 8
3146 스릴만점의 사회. 댓글(1) 마당쇠 2010-05-23 3309 1
3145 생각보다 그릇이 상당히 작은 큰애 댓글(1) 마당쇠 2010-05-23 2501 7
3144 학생들의 노래방 출입..과연 이대로 좋은가? 댓글(3) 마당쇠 2010-05-23 3334 6
3143 한준위관련 의혹은 현재 어떻게 해명되었나요? 댓글(1) 일장춘몽 2010-05-23 3372 1
3142 아무리 생각해도 참 기괴한 사회야...그런 것 같아.. 댓글(2) 마당쇠 2010-05-23 2567 5
3141 허름한 분식집 메뉴판 위에서 나뒹구는 박통 마당쇠 2010-05-23 4726 2
3140 북괴특수군 5.18 개입 주장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마당쇠 2010-05-23 2989 3
3139 친북좌파들이 쌓은 공든 탑(?)이 무너졌다 댓글(5) 제갈공명 2010-05-23 2174 21
3138 제가 들은 5.18의 진실 댓글(5) 세상은 2010-05-23 2321 7
3137 미대사관 카페에 들어가 보니...??? 댓글(3) 장학포 2010-05-23 2708 6
3136 무제 댓글(1) 비탈로즈 2010-05-23 3260 6
3135 이제는 흥미진진한 국방부와 북한군 사이의 '진실 게임!… 댓글(2) 육군예비역병장 2010-05-23 6513 3
3134 북한특수군 20만명 댓글(1) 우주 2010-05-23 3831 19
3133 한국사회 병리현상 해소를 위해 남북한빨갱이 심판을 촉진… 비전원 2010-05-23 3784 8
3132 조갑제씨는 귀신 앞에서 머리 풀지 말라! 댓글(2) 우주 2010-05-23 3959 38
3131 천안함 9적 새역사창조 2010-05-22 2212 20
3130 지금 대한민국에는 단 한 사람 밖에 없는 듯하다! 댓글(5) 현산 2010-05-22 3593 51
열람중 박근혜 評價 (재방송) 댓글(2) 한마디 2010-05-22 2259 11
3128 이제 우리는 광주5.18, 연천530GOP,화성남침땅굴… 김진철 2010-05-22 4356 34
3127 북정권을 무너뜨릴만한 북한주민 계몽(선동)문구를 만들어… 일장춘몽 2010-05-22 2592 13
3126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댓글(6) 진검 2010-05-22 2314 11
3125 국방부 VS 정선규 육군예비역병장 2010-05-22 5643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