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노래방 출입..과연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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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5-23 10:41 조회3,33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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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소년들은 밤 10시이전까지 노래방 출입이 허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소년들의 놀이문화의 공간을 확보해주자라는 취지에서 노래방 출입을 허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매우 공포스럽게 다가옵니다.
현재 제가 주거하고 있는 곳에서 바로 코앞에 청소년 노래방이 있습니다.
술에 취한듯 한 행동으로 노래방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남녀짝을 이루어 거침없이 담배를 피우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모습을 거의 매일 목격합니다.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가 이런 것인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되더군요.
뉴스를 장식하는 불량 청소년들의 사건과 사고..노래방과 무관할까요?
어머니 뻘의 노래방 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돈을 갈취하는가 하면
음주와 흡연..뿐만 아니라 온갖 난잡한 성관계를 일삼고 있다면 게다가 집단 성폭행이나 살인
접대부 역할까지 하고 있다면...이건 놀이문화가 아니라...막장문화인 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부도덕과 패륜쪽으로 접근해 다가오는 적색분자들의 전략과 전술이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심성을 망가뜨려 대남적화를 보다 손쉽게 이루려는 첨단화 되고 고도화 된 빨갱이들의 손놀림에
오늘날 우리의 청소년들은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지..
정치적인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북괴는 대한민국의 도덕과 윤리의 급소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닐지..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통제 받지 않는 자유는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가정, 학교, 사회, 나라..... 전반에 걸쳐 그렇습니다.
자유는 있으되 통제가 없습니다.
오늘은 누구의 자유에 의해 내 자유가 침해받을지....
한마디로 살아가기가 무섭습니다.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우리 청소년들 참 놀 곳이 없어요...
숨쉴 곳을 만들어 줘야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조카딸년도 고등학교 다닐 때 즤 친구들 따라 갔다가
끌려나왔다는 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키가 작고 워낙 앳돼 보여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뒤로는 다시는 즤 친구들이 같이 노래방엘 안 데리고 다녔답디다.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됐지요
키가 작고 맷돼보이긴 하지만
세계를 즤 집처럼 다니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답디다.
중국으로 러시아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