壓搾되는 金屬表面 사이에 가스켓이 들어가서 漏水防止 役割이 되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金屬表面 위에 쓴 메직 글씨는 지워지지 않고 保存될 수 있습니다. 또 金屬表面에는 메직이 잘 흡착됩니다. 만일 推進體 內部로 바닷물이 들어가게 되면 모터의 作動이 안될 것이니 당연히 漏水防止 措置를 해야 하겠지요.

"지나가면서"님의 설명이 설득력이 있네요! 저도 하도 네티즌들이 떠들기에 반신반의 하기도 했었읍니다. 그러니까 "1번"이란 기호가 어뢰 발사전 , 지금 사진상 보여지는 상태로 있어진게 아니고 후렌치 조립상태로,즉  어뢰발사전에는 내장된 상태란걸 알았읍니다.어뢰 발사후 폭발상황을 거친후에 이렇게 벗겨진 상태로 바다속에 2달여가까이 침몰되었다는 말이겠군요! 그러니까 더더욱이 내장된 상탱였으니까 매직잉크가 온존할수 있었겠지요!

  이러한 사실들을 널리 전해줘야할 것입니다.바로 국방부가  나서서 이러한 사실을 우매한 자들을 일깨워 줘야됩니다.

  님의 좋은 ,옳은 의견 동감하며 감사합니다.

여기는 "지나가면서" 들르지 않아도 됩니다.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짓이란걸 여기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알고 있으니 열심히 변호 안해주셔도 됩니다.
어설퍼도 결정적인 "스모킹건" 들이대고 "이래도 네짓이 아니냐?" 하는 우리 정부의 태도가 오히려 화끈해서 좋네요.
까짓거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참새떼 무시하면 되지요. 국제사회가 동조하고 북한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으면 된거지 열심히 누리꾼들 설득할 필요 있을까요?

그리고 매직잉크 소금물속에 아무리 담가 두어도 변질되지 않지요.
시속 5노트의 해류가 모래, 진흙등을 휩쓸어가는 상태에서 50여일 동안 깥이 씻겨졌을텐데 이것도 글씨부분이 흙속에 푹 박혀 있었다면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그건 그렇고 우리 어부들 참으로 대단 하네요.
함미도 어선이 찾아내고, 50여일동안 한.미 해군의 최신예 함들도 못찾던것을 불과 며칠만에 발견해내고...
이런 어부들에게 서해 방위를 맡기면 걱정이 없을것 같네요.
그래서 정부에 건의하고싶은것이 한가지 있는데....
이번에 전력증강 할때는 꼭 한가지 추가할게 있을것 같네요.
"漁軍" 이란걸 꼭 편성해야 국민들 다리뻗고 잠잘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