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가슴보다 통큰 정치인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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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5-22 08:40 조회2,651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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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 하라는 예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종교 지도자가 있는가? 하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정치인이 있으니 그 가슴이 넓고 깊도다.
부모를 죽인 북한은 박근혜 개인적으론 원수들 이다. 도저히 인간의 감정으론 용서할 수 없는 존재가 북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공과 사를 구분하여 공적으로 나라를 위한 북한 방문시 김정일에 대한 외교적 발언을 했다. 개인적 감정보다 국가의 통일의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일부 밴댕이 보수들이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좌파니 정체성이 없느니 하며 비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간 적이 있다. 역시 개인적인 정치적 철학이 다른 좌파수장을 찾아간 것도 박근혜가 좌파이기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가 국가관이나 정체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보다 국가의 통합의 가치가 더 컸기 때문이 었다.
이 역시 일부 밴댕이 보수들이 비판하며 오해하고 있다. 밴댕이 보다도 작은 가슴으로 무엇을 보랴
박근혜의 가슴은 원수도 극복할 수 있는 통큰 가슴으로 정치를 한다. 핵폭탄보다 더 위력이 센 사랑으로 원수를 정복할 박근혜!!!
이런 정치인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알짜 정치인이요
대한민국의 통합과 통일 박근혜! 얼마전 모 시사주간지 여론조사에서 정치인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에 뽑힌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차기주자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덕성 지도력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만은 객관적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꾼다는 것을 주목하고 싶다. 정말 우리나라는 나라의 크기에 비해 너무 분열되고 갈라져 있다. 특히 영호남이 그렇고 보수 진보가 그렇다. 분열은 나라발전에 암적요소 이다. 그럼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이를 이용해 온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를 안타갑게 생각한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인사라도 유능하면 중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대부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유감"을 표현했다. 이 모두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보수의 비판을 받으면서 김대중을 찾아가 유감을 표하는 것은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라 그의 나라를 위한 진실적인 행동으로 보아야 한다. 아직도 많은 보수들이 김대중을 찾아간 이런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고무적인 일은 박근혜가 호남에서도 20%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를 100% 믿을 수 없다. 호남의 투표성향을 보아 그렇다. 그러나 이제 호남인도 박근혜의 진실을 점점 알고 있다는 증거는 된다. 이점에서 통합의 기대를 갖게 한다. 김대중도 박근혜는 "통합의 적임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필자는 박근혜의 이런 대한민국의 대통합의 노력을 아주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또 국민으로 부터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남인이 박근혜의 애국적인 진실을 안다면 그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그의 부친 박정희도 호남인을 배척하지 않았다. 박정희 시절엔 호남인도 많은 지지를 했다.
이제 호남인도 진정한 나라 일꾼이 누군지를 평가해 지지해야 한다. 이것이 국익을 위한 일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구는 박근혜!
그의 꿈은 개인적인 꿈이기 전에 선진조국 창건을 위한 국익적 꿈 이다.
산업화시대, 민주화시대를 지나 차후의 시대는 통합의 시대가 오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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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허님의 댓글
공허 작성일
우리나라에 이상한 현상이 하도 많지만, 이런 예도 있다.
박근혜씨가 본인 스스로 자신은 중도라고 수차례 공언했는데도 불구하고
615를 지지했음에도,
김대중에 머리를 조아렸음에도
김정일을 만나1-2시간? 잠적하고, 통큰? 대회가 되는 자라고? 칭찬했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나서서,
아니야 당신은 보수우파야, 애국자야, 떠드는 것이다.
본인이 자신의 입으로 보수우파, 애국진영이 아니라는데,
그의언행이 모두 충분히 의심받을 만 한데도,
본인이 단 한번도 해명을 한 적이 없음에도
아니야, 그는 훌륭해, 그런 뜻이 아닐 것이야, 억지를 쓴다.
하늘님은 재주도 좋다.
인간세상을 참으로 요상하게, 재미있게 만들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공허님!!!
그게 통 큰 여자가 하는 일이랍니다
저는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아버님(작고하시긴 했지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고
건넛 마을 영감님께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우리집에 오면 혼을 내준다고 욕을 해댔던.....
미련방탱이 못난 놈이긴 하지만.....
그래서 시류를 못 타는 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통이 크다면, 왜 아니라는 말 한마디 못하는 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것도 이해하고, 저것도 이해하는 것은 이명박의 중도실용노선이기도 합니다.
화해와 통합이라는 단어들도 중도를 달리 표현하는 말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좌익이 있고, 5.18 세력이 있습니다.
통합이라는 말은 속기 쉬운 달콤한 단어일 뿐, 실현 가능성은 없는 것입니다.
통신사님의 댓글
통신사 작성일
정상인은 그럴수도 있다.
그러나.......바그하리는
청와대 구중궁궐에서 살던............
세상물정 모르는
일찌기 아버지 옆에서 ..........
정치는 권모술수라는 못된것만 먼저 배운
철부지............
현재는 북괴 수괴와 내통한
여 간첩에 다름아니다...........
쎄시봉님의 댓글
쎄시봉 작성일
북한에 다녀온 유명인사들이 약점이잡혀서 제대로 큰소리 못친다는소리못들어보셨나여?
김정일이가 세상물정모르는 먹이감을 물어와서 고이 보냈다고 생각하시나요?
김정일이가 한마디만 하면 짹 소리 못할 약점이 잡혀있으니 죽어지내는거지요
웃기는소리 하지도 마세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바른나라님!박근헤에 대해서 우리들이 지나친 인격적 폄하는 삼가야 겠지만 비판할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고 김대중을 만난것 다 좋은데 5.18의 진실이 왜곡되고 역사도적질이된 폭동사태를 민주화로 둔갑된것을 동의해주고 6.15를 지지하는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맞다는 얘긴가요? 이자도 박근혜의 이러한 변신을 보고 많이 실망합니다만 박근혜 를 아직까지는 차선의 선택자로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2007년의 박근혜입장과 현제의 입장이 이렇게 달라질수있나요?
박근혜가 5.18의 진실깨임을 풀지못한 오욕의 역사를 두고 무슨 "동서화합"을 주장할수 있읍니까? 아무리 어렵고 아품이 따라도 잘못되어진 역사는 먼저 바로잡는 노력이 있어야 할것아닙니까? "폭동"이 "민주화"로 둔갑되 있는데도 그데로 가고 덮어 두자고요? 그래서 중도노선이고 표를 쫏읍니까? 박근헤도 이명박 못지않게 좌익빨갱이와 전교조의 분탕, 해악질에 분개하지않고 매우 소극적 견해입장인것 같읍니다.아버지 박정희의 반 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읍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뜻을 펼처 일을 도모하려면 전략과 전술이 있는 겁니다. 또 나라를 위해 큰 뜻을 이룰려면 먼저 대통령 자리에 앉아야 그 뜻을 펼칠 수 있습니다. 힘이 없을땐 경우에 따라선 길수도 있는 겁니다. 박정희가 친이를 하기위해서 창씨개명을 하고 혈서를 썼다고 보시나요? 부지런히 배워야 힘이 생기고 독립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혈서를 쓸수도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박근혜가 북한관과 국가관이 뚜렸한 이상 큰 뜻을 도모하기 위해 또 대통령이 되어야 5.18도 김정일이도 정리할 힘이 생기는 겁니다. 왜 커다란 박근혜 가슴을 못보시는 겁니까? 지 아비 죽인 적을 칭찬할고 싶어 했겠습니까? 골수보수로 가서는 대통령 당선은 불가능함이 자명하며 나라를 위한 큰 뜻도 펼칠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5.18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 평가가 일방 한쪽에서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박근혜를 이해하고 갑니다. 박근혜가 골수보수 쪽으로 올려면 대통령 되기를 포기하지 앟고선 올 수 없을 겁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완전 讚揚水準의 글을 대하고 보니 성골 박빠들의 眞面目을 대하는 듯 하다. 中道左翼 路線을 걸어 온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골수保守 右派로 돌아선다? 이게 무슨 駭怪罔測한 소린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그런 날은 없을 듯 싶은데 말이다.
푸른강님의 댓글
푸른강 작성일
천안함폭침을 당하고 보니 과연 박근혜가 이명박을 이기고 지금 대통령이라면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을가? 고개가 갸웃등 한다. 상냥한 웃음으로 국민들의 인기는 얻고 있지만, 이 천안함위기를 넘기기에는 힘겨웠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 여자분이 과연---솔직히 안심이 않된다.
2002년 5월, 김정일 전용기를 타고 평양에 가서, 김정일이 친히 박근혜가 묵고 있는 초대소를 찾아가 한시간 가량을 단둘이 밀담을 나눈후 ,거기서 박근혜는 6.15선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시 육로로 판문점을 거처 서울에 와서는 <김정일은 대화하기 편한 사람이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했다.
박근혜는 그 후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쏴도, 아무말도 하지 않었다. 김대중을 만나고 아버지 박정희시절에 대해서 사과했다.
5.18에 대해서는 아직 그 진실이 다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나는 개인적으로 5.18은 10.26과 12.12사태의 혼란속에서 전남대, 조선대, 광주시민들의 시위를 이용, 김대중등 남한 정치세력과 광주사태 후반에 복면과 가발을 쓰고, 서울에서 내려온 학생들이라고 일컷는 북한의 특수부대들이 경찰서등 무기고를 습격, 장갑차, 기관총, 칼빈총, 각종 탄약 등 약 1개사단이 쓸수 있는 각종무기를 탈취하여, 마침내 170명의 간첩과 약 2700명의 죄수들이 있는 광주교도소를 6차레나 습격한, 순수한 민주화항쟁으로 여길수 없는 사태였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도 5.18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을 것이다.
2년전 서울 한복판에서 광우병 촛불시위와 용산 철거민사태에도 오히려 시위자와 화영병을 던진 사람들 보다 정부쪽을 나무라는 쪽에 섰었다.
올해 들어서서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고 있다.
이 번 천안함사태에도 북한에 직접적인 비난은 않하고, 마지못해 정부의 대북대응조치에 찬성한다고 했을 뿐이다.
박근혜는 이러한 의문들을 다 밝히고 나서야 <바른나라>님이 말하는 통큰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다음 대선에도 당당히 나설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푸른강님의 말씀 천번만번 옳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박근혜가 호주제 폐지를 지지했다는 것을 한 마디 해 주셨더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좋았을 것입니다. 박근혜가 호주제 폐지에 광분해서 남성의원들 찾아다니면서 호주제 폐지를 종용하고, 좌익 페미들의 이 나라 가족제도 파괴를 위한 농간에 보기 좋게 이용 당한, 그 역시 좌익 페미에 불과합니다. 아마 잘 모르긴 해도, 박근혜가 그 동안 자기가 뭔 소릴 하고 다녔는지, 그 자신도 다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