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가 大統領 될 機會를 하늘이 許諾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로 이렇게 되어진다면 대통령을 꿈꾸어온 박근혜가 個人的으로는 不幸이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으나, 이 나라와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해서는 크게 多幸한 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 나마 李明博이가 대통령 되었으니 망정이지,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다면 金正日에게 더 쉽게 利用 당했을 것이고, 여기 좌익 빨갱이들에게도 더 쉽게 휘들렸을 것이라고 저는 斟酌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곧 이 나라는 戰爭이 일어나게 될 것인데, 박근혜에게 어떻게 대통령 자리가 保障될 수 있을 것인가? 이 나라가 戰爭으로 危機게 처하게 될 것인데, 과연 이 나라를 救할 李舜臣 장군과 같은 面貌가 그녀의 어디에서 發見될 수 있습니까? 박근혜가 대통령 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斷言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또한 人間이기는 하지요만,

박근혜는 어디에서 隱居의 생활을 하다가 김대중이 정권 딱 잡자마자 불쑥 틔어 나왔지요. 박근혜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김대중에게 自問을 구하곤 했지요. 김대중이라는 巨木을 잃고 보니, 이제 그녀가 기댈 곳이 없어졌으니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斟酌해 봅니다. 김정일의 各別한 待遇가 있어서 아직도 信賴를 느끼고 싶은 感情이 남아 있을 것이지만, 자신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虛妄한 꿈을 꾸고 있는 한, 악마 김정일에게 자신이 이용 당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나라 國民들이 가장 警戒해야 할 危險한 人物은 自身의 身分을 감추고 敵과 內通할 수 있는 位置에 있는 자이며, 이런 자는 外部에 있지 아니하고 항상 內部에 있음을, 이 나라 國民들은 조금도 모르지 말기를 나는 當付합니다.

자신의 추측이나 억지로 글을 쓰지 말고 객관적 사실로 쓰세요.

그리고 지금 박근혜가 주제가 될 이유도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만,,,
자꾸 박근혜 타령은 왜 하는지,,,


유신체제가 복마전이라,,???
암튼 그런것 하나하나 쌓아가는 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0-05-21 16:26

엽기정권님, 세상에 제 입맛에 맞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요?
달마는 물론이려니와
지난 대선때땐 엽기정권님은 이명박이를 믿고 찍었을 텐데... 과연 이명박이가 님의 입맛에 맞게
움직여주고 있기라도 하던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정치는 복마전이라 얘기들 하죠. 따라서 유신체제도 정치행위의 산물인 이상
원론적 의미에서 복마전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것이건만.... 왜 그렇게 불유쾌한 어투로
시비를 거시는지....
중학생 정도의 논리적 사고만 할 수 있다면 다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고 글을 올렸는데....
문제 삼을 부분을 문제삼아야죠.

정히 문제를 삼고자 한다면...
달마님이 그렇게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러이러하니까 순수하고 원칙주의자다...
이렇게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굳이 말한다면 달마씨의 의도를 짐작하고 있어요.

박근혜가 이러이러하니까 순수,원칙이다????
내가 왜 그렇게 나가야 합니까?

나는 박근혜를 빌미로 우파분열을 노리는 것을 많이 봤어요.
내가 우려하는 것은 그런 노림수요.


복마전,,,
정치는 복마전이니 유신도 복마전이다?
어느 제대로 정신박힌 우파가 그런식으로 유신을 매도합니까?
그런식이면 박통각하의 재임시절 전부가 복마전이고, 아니 대한민국정부수립이후가 다 복마전인것을,,,

그런식의 비유면 인생은 똥통이니 니 인생도 똥통이고 테레사수녀인생도 똥통입니까?
정치가 복마전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요.
드물지만 순수한 정치인도 있어요.


유신을 매도할 의도가 아니고, 제대로 정신박힌 우파라면 그런식으로 매도하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어설프게 둘러대지도 않았을 것이요.
잘못입니다. 하고 말지,,,



전부터 이상한 글올리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 뭐 그런식인데,,,
저번에도 썼지만 사람은 작은데서 자기를 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는 사람도 꽤 봤지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0-05-21 19:03

숨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나의 정체는 박근혜를 비판하는 정체고 엽기정권님은 박근혜를 두둔하는 정체라고 하는 것을 피차 드러낸 바.... 나의 정체가 엽기정권님의 정체와 다르다고 하는 것이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내가 유신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 정치의 일반적 속성을 매도했다고 하잖습니까?  또한 우익중에는 박근혜를 응원하는 우익도 있고 그렇지 않은 우익도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박근혜에 대한 비판이 우익의 분열입니까? 내 보기에 엽기정권님은 광범위한 착각속에서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가 만능이자 至善은 아닙니다. 신앙의 폐해일 수가 있어요.... 가장 두려운 것은 젊은 날의 신앙입니다.

박근혜로 좁히려고 하는군요.

내가 박근혜를 두둔한것이 얼만 되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뭘 얼마나 두둔을 했는지,,,내가 박근혜 두둔한거 다 찾아보세요. 두둔이라고 하기도 모자라죠.

달마씨가 씹어대는게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것 같아 좀 균형을 할려고 했던게 두둔으로 보일수는 있겠죠.
그러나 달마씨가 하는 식으로 하지는 않았지요.

박근혜 두둔과 비판으로 나와 달마씨를 가르기에는 나의 두둔이 너무 약하지요.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박근혜두둔파라서 하는거라고 호도하는 거지요

아무튼 씹더라도 객관적 사실로 씹으세요. 개인적인 추측으로 말고,,,


유신이 복마전이라고 매도하는게 더 큰문제지요.
매도를 하고도 끝까지 매도가 아니라고 우기는,,,
이희호는 여사고,,,박정희는 그냥 박정희고,,,경상도군상운운,,
가끔씩 종종 보면 본성이 살짝살짝 들어납니다.

나는 달마씨가 우파인지 그 본성부터 의심스럽습니다.
달마씨의 논리대로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가 다 복마전이죠.

대한민국을 근대화시킨 박통각하에 대한 견해는 뭡니까?
대한민국의 정치가 자랑스런 근대화의 역사는 없습니까?
박통각하께는 복마전만 있고 위업은 없습니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0-05-21 19:40

본성이 살짝 살짝.... ㅎㅎ... 개그도 아니고...
엽기정권님의 대단한 분석력과 엽기적 추리력 그리고 눈썰미.....
이희호 여사? 이 것봐라, 그러면 그렇지 역시 좌빨이 분명해
내 직관력은 못속이지....ㅎㅎ 국정원장이 서러워하겠어요.
이쯤되고보면 가엾은 엽기정권님을 위해 좌빨 노릇을
해드리던지 해야겠어요....

본문의 주제가 박근혜의 순수성이니까 샛길로 새지 말고
가급적이면 박근혜 얘기를 많이 하죠. 이렇게 얘기하면...
아마도 머리 팍팍 돌아가는 엽기님은... 그러면 그렇지
달마가 드디어 유신매도 행적을 슬쩍 감추려 시도하는구나.. 좌빨이 틀림없어...
이렇게 추리할 게 아닙니까?
그래서 젊은 날의 신앙이 무섭다는 겁니다.
동키호테 노릇 그만하세요.....

이글은 추측글입니다.
객관적 사실로 쓰면 좋겠지요.
그런대 객관적 사실로 쓸재주는 없어서 추측으로 만 쓰는가 보군요.

박근혜에 집착하는 것은 달마씨요.
집착하는 것까지야 그렇다치고,,,객관적인 글을 쓰는게 좋겠지요.


유신이 복마전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냥 하기는 좀 그렇고,,근혜타령에 끼워넣고,,

그걸 지적하니 말도안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유신이 복마전이면 달마씨는 복마전에서 떨어진 떡부스러기도 주워 먹지마세요.
좌빨들이 대한민국을 온갖 욕지거리로 모욕하면서 대한민국의 특혜를 다 누리는 것,,,역겹지 않습니까?

박통각하에 대한 견해는 끝내 없습니까?
달마씨는 대한민국의 근대화시절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적이라도 있습니까?

아무튼,
오늘도 가슴벅찬 좌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0-05-21 22:50

박근혜 본문에서 벗어나고 싶은 엽기님의 마음..... 내 이해해 드리죠.
그래도 서운해서 못참겠다면 마지막 댓글 기회를 엽기님께 드리니 정리해서 올리세요.
나는 이제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