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게 무슨 正體性이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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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20 20:13 조회2,28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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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가 金正日이 만나서 했던 말,
金大中이 만나서 했던 말,
全南 해남에 가서 했던 말,
光州 묘역에 가서 했던 말,
美國에 가서 했던 말,
獨逸에 가서 했던 말,
그 자신이 中道라고 했던 말,
그 동안 박근혜가 했던 말들을 종합해 보면
박근혜에게 무슨 正體性이 있다는 것인가?
나는 理解되지 않습니다.
좌익 페미들의 兩性平等에 槪念 없이 놀아나 호주제 폐지에 同參하고,
男性議員들을 찾아다니면서 戶主制 廢止를 督勵한 이런 張本人을 두고
무슨 正體性이 있다는 것인가?
박근혜가 憲法에서 北을 國家로 認定하지 않는 領土條項을 言及하면서
原論的인 말 몇마디 가지고 右派的 正體性이 確固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나는 여전히 保留합니다.
박근혜 評價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11169&page=18
김정일-박근혜 13일 면담 가능성
2002-05-13 11:21 2006-12-06 17:06
평양을 방문중인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창당준비위원장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면담이 13일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관측된다.
박 의원은 방북에 앞서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고 지금까지 그의 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여서 성사 여부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박 의원을 대하는 북한당국의 기대 이상의 예우수준이 면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주최한 환영만찬에는 대남업무를 총괄하는 김용순 비서를 비롯해 민화협 김영대 회장, 노동당 중앙위 림동옥 제1부부장, 김완수 부부장,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 국장등 대남 실세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써 박 의원에 대한 북한의 관심이 어느 정도 인가를 실감케 했다.
박 의원을 부르는 북한의 호칭도 극존칭에 가깝다.
북한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여류들에게만 사용하는 '여사'라는 호칭을 박 의원에게 사용한 것은 북한 당국이 박 의원을 특별히 예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북한의 이같은 환대에 대해 박 의원은 만찬 답사에서 "역사적인 7·4남북공동성명에서 조국통일 원칙이 세워졌다"면서 "남북이 힘을 합쳐 7·4남북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발전을 룩하자"고 말했다고 북한 언론은 전했다.
박 의원은 또 1972년 발표된 7·4남북공동성명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 사이의 합의였음을 확인하고 이 성명이 천명한 `자주'와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등 `조국통일 3대원칙'이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성명의 초석이 됐음을 분명히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여성 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남북이 힘을 합치자"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 방송은 소개했다.
박 의원에 대한 북한당국의 극진한 예우와 박 의원이 행한 평양에서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김 위원장과 박 의원 사이의 면담 가능성이 한층 높아 보인다.
또 북한 방송들은 박 의원이 '유럽-코리아 재단'의 이사 자격으로 방북했음에도 그에게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해 그의 방북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도 박 의원과 김 위원장의 면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연합뉴스]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f=total&&n=200205130080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5-6년전에 김대중에게 아버지 박대통령의 잘못(?)을 딸로서 대신 사과한 일화도 유명하지요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박근혜씨 11일 방북
한국미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평양을 방문한다.
박 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창당준비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럽·한국 재단'의 이사 자격으로 10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11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북쪽의 민족화해협의회가 지난 3일 초청장을 보내왔으며, 통일부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방북 일정을 두고 “현재 북한에 체류중인 재단 관계자들이 구체적 일정을 마련할 때까지는 확실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번 방북에는 박 의원 외에도 이 재단 이사장인 장 자크 그로아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의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3명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만들어진 `유럽·한국 재단'은 국내에 있는 유럽 각국의 외교관과 상공인들의 모임으로, 박 의원은 3월부터 재단 이사로 참여해 왔다. 이 재단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을 보내는 등 민간교류사업을 진행해 왔고, 이번 방북은 북한 어린이와 유럽 어린이들 간의 축구대회 등 각종 민간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수찬 기자ahn@hani.co.kr
김정일의 면담을 거절하고 와야 다시 볼 텐데...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여하간에 그렇지 굵은 정치지도자가 그동안 남북한 간의 중차대한 대립각을 세우고있는 상황에서 자잘구레한 사안을 가지고 방북을해 (어린이들에 축구공...어쩌고,또 민간교류등의) 뭘하겟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사안으로는 방북초청이 와도 거절해야지말입니다.선이굵은 행보도 아니고 민간교류,민간교류하는데 이거 한다고 김정일이 변하겠읍니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제스추어 같읍니다.빨갱이에게는 몽둥이가 약이고 힘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차기 대통령은 5.18의 진실을 제대로 규명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는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했고,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박근혜에게 5.18 규명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