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춘은 간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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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광락 작성일10-05-20 22:49 조회2,8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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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만 납니다.
전 눈물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보고 간첩이라고할때 눈물이 납니다.
땅굴을 챶으려고 노력 했고, 남들이 간첩이라고 얘기하지만 끝까지 공인으로서 진실만을 얘기 했건만 김진철목사님이나 부산의 화영검님의 말씀처럼 제가 간첩인가요?
그러하다면 간첩이 끝까지 땅굴을 찾으려고 오늘도 노력할까요?
간첩이라면 삼춘을 사랑하는 조카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얘기 할까요?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참으로 안타깝다.
홍광락 선생을 두고, 화성의 김진철 목사님과 부산의 화영검(朴목사)님께서 간첩이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반목하거나 주장들이 상반된 것은 사실인가 보다.
그래서 과연 홍광락 선생은 누구신가 하고, 그 분의 글들(시스템클럽에서 만)을 추적해서 다 읽어 봤다. 북괴의 남침용 땅굴을 찾아내겠다며 사재를 털어서까지 수고하신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반공인사였다고 느껴졌다.
그런데, 내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두분 목사님(김진철-박/화영검)들은 왜 이를 부정하셨을까,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아마 화성땅굴을 긍정하는 김진철 목사님측과 이를 부정한 홍광락 선생의 시각차 때문에 반공과 친공(간첩)으로까지 갈라섰나 보다고 예단하고 있을 뿐, 이를 곁에서 바라보는 내 입장에서는 안타깝기만 하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홍광락 어르신이 간첩이라고 누가 이야기 했나요????
지난번에 화성 땅굴이야기로 서로 갈라서신게 아닐까????
저도 그런 생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바닷쪽으로도 땅굴을 파 놓았을 것이라고
그래서 그쪽으로 북한 잠수함이 도망을 친것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
어디쯤일지는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