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의 아리송한 정체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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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검 작성일10-05-19 21:55 조회2,66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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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회창 ,박근혜, 이명박 등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들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 봅시다.
어느 분이 이회창을 좌익이라고 했는데,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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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의 정체성 연구(회창의 닭짓.)
작성자 : 퍼옴 2008-03-25 00:17:44 조회: 116
국보법 폐지운동을 주도한 이상민(열우당 국회의원)을 자유선진당이 영입한 것을 보고 보수논객들은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이회창은 좌익을 항상 진보세력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이회창은 우익이념에 대해 이론적 바탕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회창이 있을 때는 한나라당은 좌파의 세상이었지. 민중당 출신 이우재가 부총재를 하고 민중당 출신 이재오는 원내총무를 했지. 또 좌익운동권 이부영은 원내총무를 거쳐 부총재를 했지.
이회창 시절에는 박정희 전두환 싫어하고 비방하는 좌익들이 한나라당을 잡고 있었어. 그러니 좌익들은 불만도 없고 조용했지.
2000년 공천에서 우파 김윤환은 탈락했지만 이부영, 이우재, 이재오 등 좌익들은 당당하게 공천을 받았지. 또 이부영은 자기의 측근 고진화를 데려와 공천에 성공시켰어. 당시에는 좌익들이 한나라당을 쥐고 있었어.
이회창이 2002년 여중생 반미시위에 참가하여 찬동하고 서명까지 했던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야.
이회창이 2002년 대선토론회에서 5.16을 “있어서는 안되는 일” 이라고 말하고 민노당 권영길 후보를 “합리적인 후보”라고 칭찬한 것도 다 이런 배경 때문이야.
당시 이회창이 박정희 전대통령과 전두환 전대통령을 멀리하고 기피했던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야. 대선후보의 정치적 행동에 우연은 없어. 시스템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배워봐.
최구식의원은 최근에 이회창을 기회주의자라고 평가했지. 또 "이회창은 우파도 아니고 우파였던 적도 없다"고 말했지. 최구식의원이 그렇게 말한 이유를 알겠어?
이회창이 은퇴하고 박근혜 당대표론이 떠오르자 이재오가 강하게 반발하였고 좌익들이 대거 탈당했지. 이부영,이우재,김부겸,안영근 등이 탈당했지. 좌익들이 한나라당에서 가장 우대받던 시절이 이회창 시절이야. 잘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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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기자>eodls@donga.com
입력2001.06.05 18:43
[face&focus]박근혜부총재 "이총재는 박정희觀 명확히 하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는 25일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선친(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관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당내에서 선친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총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부총재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대선 때부터 각종 선거 지원 유세를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선친에 대해 얘기하고 나도 선친을 거론하면서 유세를 하게 되는데, 일부 당직자는 선친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정리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각종 선거에 지원유세를 나가는 일이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해 경우에 따라 선거 지원유세를 거부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이 총재가 지난해 경기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 때 ‘연수원 내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전시관을 둘러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연수원장의 권유를 거절했고, 관련 기념일 때 단 한차례도 선친의 묘소를 찾지 않았다”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말해 이 총재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 총재측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시점에서 이 총재가 어떻게 명확한 평가를 내리겠느냐”고 반박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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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李會昌이 保守에 대한 槪念이 올바로 박힌 그런 인물이었다면, 朴槿惠의 復黨은 許容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회창이 大選에서 嶺南票心을 바라고 박근혜의 복당조건을 다 受容하는 한이 있더라도 박근혜를 共同選擧對策委員으로 받아들인 것은 그가 얼마나 機會主義者인가를 잘 나타내 주는 대목이라고 나는 말합니다.
2002년도 大選은 이회창이 大統領 자리를 도독맞은 것과도 같습니다. 前者開票機 造作관련 그토록 많은 證據物이 나왔고, 大選走者 當事者로서 選擧不正이 있있음을 異意를 提起해야 할 문제임을 蹴球했었지만, 이회창은 무슨 일로 沈默했습니다.
이회창은 대선에서 지고 그가 살고 있던 빌라 집마져 지키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기자들은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디서 그만한 돈이 나왔길레 2007년이 돌아 오기를 학수고대한 인간마냥 했습니다. 생전 돌아보지도 않던 보수를 향해 보수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립서비스도 몇 마디 툭툭 던졌습니다. 보수들은 이회창이 自身들을 選擧에서 利用하려는 意圖에서 保守的인 말 몇 마디 한 줄을 모르고 이회창 그 무슨 대단한 보수인물로 알고 좋아라 했습니다.
이회창이 박근혜의 복당을 허용하지만 않았더라도 戶主制 廢止는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박근혜의 복당을 허용하지만 않았어도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接受하고 黨代表로 올라서는 일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박근혜는 원희룡, 남경필과 같은 소장파 일당들과 더불어 한나라당을 버꾸기 둥지로 만들어 놓는데 일조한 인간입니다. 박근혜가 각종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를 치를 때마다 김대중이가 알까기 해 놓은 버꾸기들이 자라나서 한나라당이 左翼들에게 掌握당한지가 아주 오래입니다.
좌익 빨갱이 노무현정권 5년 동안 그가 무슨 짓을 해도 내내 침묵만 지키고 있었던 이회창이가 선거철이 돌아오니까 어디서 숨어 지내다 느닷 없이 大統領에 나오겠다고 한나라당 脫黨도 不辭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先進黨을 꾸미면서, 아무리 인물난을 겪기로서니, 개똥이도 좋고, 소똥이 말똥이 다 기어들어오게 해서 오만잡탕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세종시 행정도시건설사업이 노무현이 박아놓은 대못인 줄을 모르고 좌익들과 한 편이 되어 원안추진에 목소리를 높인 이사람의 정체는 과연 무엇입니까?
保守는 무슨 놈에 얼어죽을 보숩니까.
이 나라에 保守는 죽었습니다.
이 땅에 누가 保守입니까.
右翼은 있을지라도 保守는 없습니다.
좌익 빨갱이 여성계의 우리가족제도 파괴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하는 자가
무슨 놈에 保守입니까?
이 나라에 保守는 죽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구구절절 옳은 얘깁니다.... 인물 정말 없습니다. 그 중 그래도 100%는 아니겠지만 한마디님의 구도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인물이 있다면 누구를 들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이 나라를 이미 한 번 求한 바 있는 그런 人物이 있습니다.
그 분만이 유사시 이 나라를 구할 확실한 代案이라고 나는 말합니다.
그는 이미 이 나라 國政을 다루어 본 經綸이 있습니다.
특히 軍에 대해서는 그 누구 보다도 확실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인물입니다.
광주사태로 인해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시고도
본인이 죄가 크서 그러려니 하고 내내 참아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되어져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국민들도 그 분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박근혜양에게 묻고싶다!!!
선친(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관을 밝히고 있지 않다고 했는 데....
본인은 어떠했는고????
아무리 시류를 타는 게 정치라고는 하지만, 죽은 대중이한테 들러 붙어 먹으며
사과라고 잇빨 쪼개대다가
지 에미(육영수여사님을 폄훼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를 죽인 원흉 새끼(김정일)를 만나고 와서
한다는 말 왈 " 믿을만한 사람??????"
그 말이 지금도 유효한지??????
앞으로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도낀 개낀 정신 못차리고
있는 주둥빼기 없는 주둥빼기 함부로 놀리며 앞서 가다가
돌아다 보니 우익이 안보여!!!!
요즈음 정신 차릴 경황 없네!!!!
잡으려니 잡힐 년놈이 잡히지 아무나 다 잡아?????
언젠가 지박사님께서 서운하다고 하셨었는 데......
그때라도 아하 그 때 좀 따둑여 줄껄!!!!
후회해도 늦은 건 아닐런지????
하긴 이번에는 천안함(돌아가신 분들께는 정말 안됐지만) 덕 좀 보겠네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한마디님께서는 의미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국한문 혼용을 주장하시는 걸로 아는데
아래같은 문장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2002년도 大選은 이회창이 大統領 자리를 도독맞은 것과도 같습니다. 前者開票機 造作관련 그토록 많은 證據物이 나왔고, 大選走者 當事者로서 選擧不正이 있있음을 異意를 提起해야 할 문제임을 蹴球했었지만, 이회창은 무슨 일로 沈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