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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5-20 12:21 조회3,22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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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한 국가 인정 안 돼"
한나라당 對北정책 수정 논란에 일침
金成昱   
 박근혜 한나라당 前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당내 對北정책기조 수정과 관련, 『북한을 국가적 실체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前 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열린 제18차한나라포럼에서「최근 언론에 보도된 △북한의 국가적 실체 인정, △1국가2체제2정부의 중국·홍콩식 통일 선호 등 한나라당 對北정책 수정안 및 북한을 反국가단체로 인정하는 전제인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박 前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특수상황』임을 전제한 뒤 『북한은 UN회원국이고, 核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북한이 수교문제를 논의하는 등 국제적으로 국가로 인정되고 있는 듯하지만,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상황에서 볼 때 이는(북한 국가 인정) 임시적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내에서) 두 개의 국가가 있을 수 없다. 헌법 제3조는 지켜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안에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박 前 대표는 이에 앞선 강연에서 『간첩이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되는 실정이다』『간첩 활동자가 공직자로 임명되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어디에 있는가?』『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각종 위원회가 활개친다』는 등 『현재 대한민국이 법과 원칙이 붕괴되는 비정상상황』임을 우려하며 『사회지도층과 정치인이 앞장서 법과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2007-04-03, 11:12 ] 조회수 :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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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라리님이 김성욱 기자의 글 중 좌익 승려와 관련한 내용을 찾는다고 할 때 찾아드린 적이 있는데 찾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위의 글이 전에 시스템의 다른 코너에 올려진 적이 있어서 저도 찾아보았는데 결국 찾아냈었습니다. 조갑제닷컴 대문 좌측의 '김성욱 기자의 좌익 추적'으로 들어간 후 70페이지에 현재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글이 일간지에 오르지 않은 것은 박근혜가 당시 우리 생각만큼 대접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성욱 기자의 글이기 때문에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성욱 기자가 접근하지 않는 분야가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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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2007년도 4월에 있은  박근혜의 위와같은 의식의 정체성이라면 왜 지금은 180도 변해 버렸읍니까? 과연 이런 박근혜의 정체성이 지금도 유지되고 견해표명이 되어진다면  하나도 비난 받을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이 사실들을 박사모에 게제하면 또 뭐라고 둘러대며 닭살을 세울찌....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제가 양쪽의 기사를 대조해 가면서 보니 原文과 다르지는 않아 보이고 있어서 일단 記事 내용은 事實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가령 敵國에서 우리 보고 이와 같은 發言을 해 주었다면 그것은 대단한 意味를 갖는 발언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內部에서 이와 같은 발언이 나온 것이라면 그것은 지극히 原論的인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요.
단순히 憲法條項이 內包한 意味를 强調한 發言을 가져 무슨 대단히 特別한 것이라고 意味를 부여할 수는 없다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박근혜가 이렇게 말한 것과는 달리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로 보아서는 조금도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햇갈리는 사람이지요.
이명박처럼...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박근혜 뿐만 아니라 이 나라 정치인들이 어느날 갑자기 이런 말 한마디 하는 것에 껌뻑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도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저 사람은 도무지 생전 그런 말을 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런 발언은 다른 사람은 감히 말할 수 없고, 오로지 박근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여겼기에
그 무슨 대단한 말을 한 것이라고 받아들인 그런 사람이 또 있을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평소에 보여준 박근혜의 언행을 놓고 볼적에 이 여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기에는
선뜻 다소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은 왜서 일까요?

좌익 빨갱이들의 호주제 폐지에 동조한 박근혜는 대통령할만한 그릇이 아니라고 나는 말합니다.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박근혜가 북한에 언제 다녀왔지요?
북한에 다녀오기전에 했던 말이라면 그 말은 무효입니다.
뭔일이 있었는 지 갔다온 뒤 이상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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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방북하고 온뒤에 그말을 하였다면.. 조금더 두고 보겠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이런일이,,,,

매우 심각했고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런 중요한 내용이 왜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한나라당이 대북정책기조를 바꿀려고 했다고,,,
대북정책기조를 바꾸려 했던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당시 열우당놈들이 헌법조항 고쳐야 한다고 하던때입니다.
한나라당에서도 이에 동조했다면 정말 개헌이 됬을지도 모릅니다.

한나라당에 좌빨넘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런 놈들은 분명히 밝혀서 축출해야 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흐훗님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매우 중요하고 심각했던 일이건만,,,,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박근혜는 2002년도 5월6일부터 5월14일까지 평양을 다녀왔었습니다.
들어갈 적에는 중국 북경에서 김정일 전용기를 타고 평양을 들어갔었고
올적에는 판문점을 통해서 넘어 왔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 다 끝나갈 무렵에 6월29일 제2연평해전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병사들이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했습니다.
참수리호도 침몰했습니다.
갸들은 박근혜를 평양으로 불러다 놓고 호강을 시켜주고 있었던 그 순간에도
뒤로는 이렇게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뭐라고 했습니까.

대화하기 편한 사람?

김정일이가 약속을 지키려고 상당히 노력했었다?

이런 미친....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이 게시물 내용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한나라당이 열우당의 들러리가 되서 개헌으로 갈수도 있었던 상황입니다.


한나라당의 대북기조를 바꾸려 했던 놈들을 밝혀내야 합니다.
이놈들은 언제고 또다시 본성을 들어냅니다.

물론 한나라당도 좌경화된놈 많습니다.
주동자놈들을 어떤놈들인지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우파들이 많습니다.


이명박정권에서도 연방제,개헌이란 말이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쉽게 넘길일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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