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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18 09:21 조회2,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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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남는 장사라면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판다...
그 것이 정치인들의 중도요 이명박의 중도라 알고 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그런 중도를 조선일보가 대변하고 있다.

김대중이 살아생전 반대한민국 행위로서 대북퍼주기 외에 한 일이
한가지 더 있다면 대다수 국민들을 우익에서 중도로 사상전향을
시켰다고 하는 점이다. 우익의 본고장 경상도라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
솔직히 까 놓고 많은  유권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경상도 정치인들
대다수가 중도놀음에 빠져 있다고 하는 것은 애국세력들로서는
절망이 아닐 수 없다.

장차 나라가 좌, 우익 이념을 가릴 것 없이 중도놀음을 즐기다가
자칫 실수라도 하여 주도세력이 이념적 월북을 하게 되지나 않을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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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5.18 앞잡이

5.18 인간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다. 광주와 서울에서 여러 날 동안 가면극 굿판을
벌인다 한다. 공수부대가 인간 백정이 되고 전두환이 인간 백정이 된 것이다.
5월 17일자 조선일보는 12면과 13면 전면을 5.18에 바치면서 5.18을 찬양했다.
12면에서는 “전.노 법정에 세웠지만 . .내 인생 바쳐 진실 찾을 것”이란 근 제목으로
허연식(47)이라는 사람을 영웅화했다. 허연식은 “5.18민주유공자 유족회전문위원”,
기사 내용에는 “5월로 만난 아내” “끝나지 않은 5월”, “5.18은 민주화 원동력
악의적 폄훼는 안돼” 등 조선일보가 완전히 5.18과 한편이 됐다. 

13면에는 “‘광주정신 세계에 알리자’ 아시아 민주화네트워크 출범”이라는 큰 제목
아래 “밖에서는 5.18이 아시아의 대표적 인권운동이자 국가폭력 극복 사례로 인정받지만
장작 국내에서는 관심이 적다”는 중간제목이 있고, “관련법 3개나 만들었지만 발포
명령자 등 규명 못한 진실 남아 있어, 백서 발간 등 서둘러야 한다”는 중간제목도 있다.

필자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선전하고 5.18의 정체를 첨가한 광고문을
만들어 지난 주 월요일(5월 10일)부터 목요일까지 적당한 날짜에 내달라고 조선일보에
요청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그 광고문이 헌재의 입장에 반대된다는 해괴한 말로
거절했다. 거절하려면 곧바로 해야지 해줄 것 같이 시일을 넘기면서 오늘에서야 못한다고
한다. 인격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짓을 조선일보가 하는 것이다. 조선일보의 비신사적인
행동 때문에 필자는 다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잃었다. -최근글 '2개의 전선에서
패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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