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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운이 걸린 5.18 광주사태 재판,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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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5-18 12:23 조회3,245회 댓글2건

본문

1980년의 5월 18일,
빛고을이라던 광주에서 타올랐던 그 피비린내 났던 소위 '광주사태'가,
과연, 그들의 말대로 민주화 운동이었나?,
아니라면, 선량한 광주시민을 볼모로 한  북괴 사주의 폭동이었나?
이를 판가름하는 건곤일척의 재판이 다음과 같이 열린답니다.
...........................................................................................

사건번호 : 2010고합51

원    고 : 신경진(5.18 부상자회 회장)
피    고 : 지만원 박사(시스템클럽 대표)
공판일시 : 2010.5.19(수). 오전 11:30

재 판 정 : 안양법원 301호


교통편/ 전철 4호선 평촌역에서 100m 쯤.

참고ㅡ
지난해 11월 12일, 안양법정에선 피고인 지만원 박사 등 수 백여명의 방청인이 입추의 여지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위 5.18 광주사태가 과연 '민주화 운동인가?', 아니면 '북괴의 사주에 의한 민중 폭동인가?'를 가리는 건곤일척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소인(신경진)은 고소를 해 놓고도 무엇이 두려워서인지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일정도 둬 번 연기 되더니 4개월이나 지난 3월 19일의 재판에서도 고소인이 아무런 이유도 통보도 없이 얼굴을 내 밀지 않았습니다.
이에 피고측(지만원) 변호사(서석구 정기승 임광규)가 1시간여에 걸친 사건개진에 대한 열변을 토로한 후, 고소인이 '반공 애국지사를 상대로 고소를 해 놓고도 이자리에 못나오는 그 이유가 뭐냐? 강제 구인이라도 해 오라'고 기소한 검찰을 다그치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그리하여, 담당 판사는 기소한 검사에게 '고소인(신경진)을 강제 구인해서라도 다음 재판정에 출두시키도록'하고 끝냈습니다. 그 재판이 4월 30일이라더니 다시 미뤄져 내일(5,19/수)입니다.
반공정신 재무장을 위해서도 우리 시스템클럽 가족들은 물론, 많은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10.05.18.
김종오.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아.. 그랬었군요. 참으로 이상한 종자들입니다.

이번 재판에 앞서 싸움에 나가기전에 승리를위한 사기충만을위해 적들에게 호령하는 지만원박사님의 글을읽고 정말 명장이고 맹장이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승리하셔서 이번 재판이 빨갱이색출의 시발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내일 결전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이곳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 80대노인 5명과 점심을 하면서 5.18에대해서 열변토했습니다.
내일 5.19일 만사를 제처두고 그곳 안양법원 가렵니다. 신경진의 얼굴을 보아야 겠기에...
그곳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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