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100분토론 회피! 한명숙의 공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라이 작성일10-05-16 17:44 조회2,425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한명숙은 오세훈의 TV토론에 불만 품을 자격이 있을까요?
민주당 경선때 이계안 후보와 한명숙 후보의 정책토론회를 열자고 그렇게 외쳐댔지만
단 한차례도 성사되지 않았죠.
스스로 시청자들 앞에서 방송토론을 하면서 지방선거의 가장 큰 흥행인
서울시장에 어떤 정책을 가지고 출마하려는지 알리는 절호의 기회를 차 버린 셈이었던 것이죠.
지금 민주당에서는 '바람'만 바라고 있는데,
한명숙 무죄나 노무현 1주기 바람만 가지고
그 시민들이 그 바람을 과연 원할까요?
자신이 유리한 입장에 있을 떄는 동지와도 공방조차 하지 않다가
이제는 똑같은 상황에서 얼마되지도 않은 일인데 자신만이 피해자인 것처럼 하는 것은 좀 아니었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은 그래도 경선 과정에서 3번의 TV토론과 후보들의 단일화를 통해
민주주의적인 경선을 하였고, 각 후보들이 현 시장 흠집내기도 받아들였던 오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황은 야권 단일화 후보 발표 전날에 무슨 왕따 만들기도 아니고...
TV토론은 공정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정채고가 자신들이 왜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리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선 한명숙 후보는 남을 비판하기보다도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한명숙, 후안무치...적반하장, 인면수심...북괴의 수식어와 일맥상통.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한명숙의 전략은 TV토론에서 말도 안되는 실현 불가능한 " 포퓰리즘 대책"을 남발하여 이것을 오세훈 후보가 반대하도록 하여 유권자에게 부정적으로 비치게 하려는 치졸한 생각일 것입니다.
뭐 총리때도 한일이 없는 사람이 서울 시장이 되어 무얼 하겟다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