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따로 열어놓고 비바람님 글에 참조하시면 편리함(빵구님 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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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5-15 04:10 조회3,4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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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따로 열어 놓고 비바람님 글과 대조하시면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1. 난무하는 유언비어 김동문의 세상바로잡기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column.asp?P_Index=40469 광주사태의 현장을 찾아서 (2) | ||
하룻밤사이 폭동으로 뒤바뀐 현장 (19일.출근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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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 논설위원, kdm0003@ne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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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차림의 보안과장에게 "무슨 일이요? "묻자 그는 호각을 입에 물고 "전남도경의 지시로 광주 진입 차량을 통제한다" 고 한다. '무슨 일로 요?' 라고 되묻는 찰라에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난 듯 합니다"라는 뜻밖의 소식을 알려준다. 어젯밤 평화적인 횃불시위로 조선대학 광장에서 해산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왔는데 하룻밤 사이에 폭동이라니... 정류장 광장과 대합실은 광주로 출근하려던 직장인과 학생들 그리고 서남부 11개 시, 군에서 광주로 향하던 많은 승객들이 웅성거리며 발을 동동 구른체 사태를 파악을 하느라 분주하다. 곧장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등뒤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김 차장 여기서 뭣하고 있는가?" "광주에서 계엄군들이 학생들을 마구 죽이고 있다는데..." 선배 0씨가 상기된 모습으로 웅성대는 군중들을 향해 열변을 토한다. "나주인 이여! 광주로 갑시다". 지금 광주에서는 계엄군의 총칼에 수많은 학생들이 죽어간답니다. "광주로 갑시다" 40대 후반인 그는 "민주회복 국민회의"란 김대중의 외각단체로 알려진 재야 운동권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어 나는 야당 정치권이 개입된 사태로 판단, 도망치듯 1키로 떨어진 집을 향해 무작정 뛰었다. 즉시 전화통을 붙들고 광주 본사로 다이얼을 돌렸다. 상냥한 목소리의 0양이 아닌 총무국 소속 윤 기사가 전화를 받는다. 윤 기사는 황급한 목소리로 "김 차장님 큰일났습니다". 회사에 계엄군이 들어와 있으며, 편집국 기자들은 모두 자리를 비웠습니다" 나는 윤기사의 대답에 어이가 없어 윤기사에게 "차량이 통제되어 출근을 할 수 없으니 회사소식을 수시로 알려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전화를 끊었다. 윤 기사와 통화를 끝으로 본사와의 연락은 두절되고 광주의 소식은 더 이상 알 수가 없었다. <2회>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6-10-26 오후 3:37:58
www.NewsTown.co.kr |
12. 도청 광장에 들어온 리어카의 시체
역사학도 시사토론 글방 http://cafe.daum.net/issue21/3IBb/568?docid=rUoh|3IBb|568|20100509090222&q=5.18%20%BF%AC%B0%ED%B4%EB%BB%FD%20600%B8%ED&srchid=CCBrUoh|3IBb|568|20100509090222
광주사태의 진실탐구마당
( 역사학도 사진자료 발췌 )
광주사태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서, 계엄군인 공수부대를 광주에서 몰아낸 사건이 5/21 새벽에 광주 전남도청앞에서 벌어집니다.
정체불명의 젊은이들이 처참하게 살해된 2구의 시신에 태극기를 덮어서 전남도청 광장으로 리어카에 싣고 들어 옵니다.
이 시신을 보고 "공수부대가 사람을 때려 죽였다" 는 소문에 삽시간에 10만명이 넘은 광주시민들이 도청 광장에 몰려들고, 이 시신을 본 공수부대는 그날 철수를 하게 됩니다.
이 시신의 신원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살해가 되어서 도청광장으로 시신이 옮겨진 것일까요?
계엄일지,수사기록,사망자기록, 그리고 광주 518단체들의 발표자료를 종합 검토해 본 결과 위 2 시신의 신원은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5/21일 3명의 시위대가 사망을 하는데, 시위대원 1명은 시위군중들 가운데서 가슴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을 하고, 그 시신에서는 M16탄환이 적출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의 신원은 김만두, 이북일씨로 밝혀지는데, 2명 모두 광주인근 역에서 따로 따로 살해되었고, 살해 광경에 대한 목격자는 없습니다. 이들의 시신에서는 칼빈탄환이 적출되었습니다. ( 서울지검 수사기록 참조)
이 시신의 발견에는 518측에서 다음과 같이 구술을 하고 있습니다.
http://21.new21.net/technote/read9.cgi?board=kwangju&y_number=49&nnew=2
위 사실에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서울지검 수사기록(특검)과 계엄일지를 분석해 보시면 잘 알게 될 것 입니다.
이날 5/21, 동아일보 김모 기자는 이 리어카 뒤에서 칼빈 소총을 폭도들이 공수부대에게 사격하는 장면을 직접 보았다고 국회청문회에서 증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위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를 한다면, 518의 실마리는 풀어지리라고 봅니다.
5.18 사건에서 가장 의심이 가고 물적증거가 있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며, 소위 북괴군 특수부대원들로 추정되는 "연고대생 300명" 설 입니다.
5.18 당시 연고대에서 300명 단위로 해서 600명이 광주에 가지도 못했고, 갈수도 없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북괴군 특수부대원들이라고 탈북군인동지회에서 밝히고 있고, 518단체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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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의 국회증언은 역사학도님 자료중에서 동영상으로 있습니다.
10.05.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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