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빨갱이들에겐 몽둥이만이 해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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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5-15 23:04 조회4,05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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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침략-내란상태
류근일 (언론인)
조전혁 대책위원회가 기획했던 청계천 광장의 ‘희망 나눔 콘서트’가 인터넷상의 심리적 테러로 무산되었다. 남궁 옥분 등 출연 연예인들은 공갈과 협박을 견디다 못해 돌연 불참을 통보해 왔다.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생생한 현주소다. 저들은 이제 사회적 권력이자 폭력이다.
선량한 국민들이 저들의 협박이 두려워 말이나 행동을 임의로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 대한민국 주류세력이 저들의 폭력 앞에서 수세에 처한 상황이다. 이명박 정부부터가 난동 세력의 눈치를 보는 마당에, 노래 부르는 연예인들이 무슨 열정이 뻐쳤다고 관군보다 더 세게 나갈 수가 있었겠는가?
저들을 말로 이기거나 타협으로 무마하거나 법으로 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천안함이 그것을 입증했고, 작금에 일어나는 조전혁 사태가 그 점을 재확인 했다. 오직 힘만이 저들을 제압할 수 있다. 애국진영과 국가의 힘의 논리만이 남았을 뿐이다. 저들이 그것을 유일하게 남은 방도로 불러왔기 때문이
천안함 조사 발표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을 것이라 했다.
이를 계기로 나라 전체가 응징과 공세로 전환해야 한다. 저들의 ‘권세 10년’과 ‘이명박 식 어정쩡’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부터 반(反)대한민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공격 모드로 돌입해야 한다. 어뢰로 때리고 인터넷 공갈로 치고 들어오는 적(敵)의 폭력에 맞서, 이에는 이로 맞대응해야 한다.
그러지 말라는 위선적 먹물들의 주둥이 질은 상대할 것 없다. 전쟁적 공격, 언어의 테러, 불법 무법 난동 앞에서 ‘아침이슬 타령’이나 하고 떼돈이나 쥐어 주고 사과나 하고 진압경찰이나 나무라고 경찰청장 목이나 따는 따위일랑 집어치워야 한다.
저들은 내란과 침략도발로 돌입했다. 그러면서 이쪽이 반응하면 “전쟁을 부추긴다”며 적반하장이다. 전쟁은 저희들이 시작해 놓고...이럴 때 우리는 이렇게 답해야 한다.
“그래 어쩔래, 이 놈들아, 이참에 아예 끝장을 내보자!”
10.05.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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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럼 전쟁하자는 말이냐?>하고 묻는 넘이 있다면...
<그래, 이제 해보자... 저넘들이 먼저 시작하지 않았느냐...>해야지요.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매우 선동적인 글같습니다. 현실성없는...국군통수권자가 무기력하고 끝장 볼 의지가 없는데 누가 무슨 끝장을...마치 남한의 비밀 잠수함 어뢰공격이 있어 북한에서 논평을 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익의 좌절을 강조하며 좌익의 힘을 과시하는 느낌...
“그래 어쩔래, 이 놈들아, 이참에 아예 끝장을 내보자!” 이런 식으로 구체적 대안도 없이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작금의 상황을 냉철하게 대응해야할 상황이다. (북한을 어떻게 고사시킬 것인가 내지는 선거철을 맞이하여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등등 머리가 무척 복잡한 상태다) 자칫 선동에 휩쓸리면 내부 분열과 혼란만 가중되고 이는 북한에서 바라는 바다. 냉철하게 빨갱이들 숨통을 끊을 연구를 해야한다.
위선적 먹물들의 주둥이 질은 류근일씨 자신이 하고 있지는 않는지...
이름:조한동
♧ 2002/9/14(토) 21:26 (MSIE5.0,Windows98,DigExt) 218.233.251.15 1024x768
♧ 추천:
류근일은 빨갱이?
좃선삐라의 3대 수구꼴통파시스트들. 김떼쭝, 조깟제 그리고 류그니리. 근데 류그니리 사상이 의심스럽다. 류그니리가 박사학위 딸라고 책을 하나 냈는데 제목이 "권위주의 체제하의 민주화 운동연구"란다. 거기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와 샹탈 무페를 무지 좋게 썼다.근데, 이 두놈 모두 좌파다. 즉 빨갱이란 소리다. 그럼, 류그니리도 빨갱이? 전에 김떼쭝이 "김대중 주필의 직필"이라는 3류 저질소설책을 냈다. 근데, 머리말에 류그니리가 사고를 쳤다. 제목이 "김대중 꺾는 법"이다. 거기서 류그니리는 자상하게도 김떼쭝 주필 씹는법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좃선삐라? 왜 그래? 최장집, 한상완, 김정남, 이석현 씹듯이 류그니리도 씹지 그래! 이런 빨갱이가 논설주간에 올랐는데, 왜 사상검증 안해? 김떼쭝, 조깟제! 니들도 류그니리 때려잡아야지! 이런 빨갱이가 좃선삐라를 적화시키려고 하잖아!!!
류근일은 신진회에서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선언』을 번역, 출판한 죄로 복역했던 자이며 그의 아비는 6.25 때 월북하여 김일성대학교 교수가 된 자다.
류근일의 붉은 사상은 45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류근일은 우익의 탈을 쓴 철저한 공산주의자다. 신진회의 이념은 영국 노동당의 이념과 비슷했고 파비안이즘을 추구했는데 파비안이즘은 토지의 주인을 마음대로 바꾸는 무서운 공산주의 사상이다.
류근일이 김지하외 친한 것은 둘 다 파비안이즘을 추구하기 때문이고 그 사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류근일은 실향민 지주의 재산권 행사를 굉장히 강하게 훼방질하고 있다. 공산주의자 류근일에게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
비전원님은 류근일씨 팬 같습니다..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류근일은 별로지만 말은 맞는 말이네요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비전원님은 언제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분인데, 제 생각에 류근일씨 팬이라서 이 글을 올리주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류근일씨에 대한 나름대로의 선입감이 없으면 글만 보면 류근일씨를 확실한 보수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비접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의심을 하고 보니까 때때로 류근일씨의 본심을 확인하지만요. 아래 링크는 마지막 부분에 류근일씨의 본질이 나타나서 올립니다. 조선닷컴은 밤에 좌파적으로 변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 조선일보 오피니언 란에서 완전 좌파적인 칼럼을 보고 조선일보를 끊은 적도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5.18, 전자개표조작, 땅굴을 다루지 않고 남침땅굴이 아닌 외국의 땅굴들을 다룹니다. 조선일보는 김대중의 비리는 캘려고도 하지 않고 전두환이나 노태우의 미국 재산을 추적하는 좌파 기자출신 재미 블로거의 기사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김대중 인터뷰도 올렸지요. 노무현 국민장 때는 전두환이 살인마라는 제목을 버젓이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친북세력들을 진보 개혁 민주 세력으로 미화해준 주역이 조선일보입니다. 다 지적하면 절대로 조선은 보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대해서 무방비 상태인 신문이면서도 보수언론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비극이지요.
이런 조선일보의 좌파적 직원들의 후견인 쯤 되는 분이 류근일씨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둔 것은 그런 후세대들에게 활로를 터주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류근일씨는 사실상 은퇴한 것이 아니지요. 탐미주의...
류근일은 한나라당의 주류와도 교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한나라당 주류와 밀접한 관계의 외곽단체와도 ㅎㅎㅎ
조선일보가 미디어에도 진출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조선일보의 미디어가 친북세력을 견제해서 축출하는데 이바지할지 또다른 친북방송이 될 지의 관건은 조선일보(중앙 동아도 마찬가지)에서 어떤 세력이 주도권을 쥐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sbs의 전철을 밟느냐 밟지 않느냐, 사주의 정체성과 도덕성과 적극성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없는 회사나 단체가 되면 노조를 중심으로 한 좌빨들에게 다 당합니다.
386은 조중동에서도 만만찮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코 보수우파에 유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연좌제도 없어진 상태에서 관련학과나 대학방송 신문 등에서 경력을 쌓고 시험쳐서 들어가면 이념에 대한 검증을 절대로 할 수가 없으니 당연히 골수에 파묻힌 사상의 지배를 받겠지요. 레토릭이야 얼마든지 위장이 가능하지요. 그러니까 언론은 독자가 만들고 압력을 가해야지 기자들에게 맡겨 놓으면 안됩니다. 우선은 미국은 칼같이 붙들어야만 합니다. 미국말고 누굴 믿나...
http://www.dayogi.org/?doc=bbs/gnuboard.php&bo_table=hottalk&sselect=wr_name&stext=%B7%F9%B1%D9%C0%CF%C4%AE%B7%B3&soperator=1&page=1&wr_id=359532
지금은 그리고 반(反)유신 민주화 투쟁기도 아니다.
화랑님의 댓글
화랑 작성일
이제 친북세력들과 북괴놈들과 끝장을 볼때인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봐달라고 딸랑딸랑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좌익출신들의 더블플레이(지만원)
신중철의 교훈
신중철과 김부성은 북한으로부터 땅굴 정보 하나씩 가지고 탈북했다. 제3 및 제4땅굴이었다. 그들은 땅굴을 남한에 바쳤다는 사실로 땅굴 최고의 전문가요 가장 애국적인 존재들로 군대사회에 자유로운 공간 즉 교두보를 확보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보면 그 두 사람은 남침 땅굴을 찾아내려는 민간인들의 땅굴 발굴 작업을 방해하기 위해 내려온 사람들로 보인다.
그리고 그들이 남한에 바친 제3, 제4땅굴은 우정 남한에 바치기 위해 건성건성 파놓은 것으로 보인다. 제1 및 제2 땅굴과는 모양이 아주 다르다. 땅굴 입구가 출구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확인한 바 없다. 흙과 자재와 연장을 실어나르고 작업을 하려면 대피소가 촘촘히 있어야 하는데 3,4땅굴엔 그게 없다. 눈속임으로 아주 짧게 판 땅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간 탐사자들이 김포, 동두천, 의정부 등에서 온갖 정확한 증거들을 찾아 들이밀어도 이 두 사람이 고개를 가로 젓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들은 휴전선 4km 이남에는 땅굴 출구가 있을 수 없다는 이론을 군 고위부에 확산시켰다. 이들은 땅굴 발굴 작업에 제동을 걸기 위해 온 것이다.
허지만 연천 제5땅굴은 휴전선에서 12km 지점에서 발굴됐고, 북한 3성 장군이 일본에 와서 폭로한 바와 같이 철봉각으로부터 해주에 이르는 김정일 도주용 땅굴은 80km나 된다.
신중철은 대부분의 고위급 지휘관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했고, 고위급들과 흉금을 터놓고 지내는 정도의 입지로 상승했다. 신중철은 서부전선에서부터 동부전선으로 이동해 가면서 휴전선 상에 배치된 20개 사단 전체를 순회했다. 정보참모와 작전참모가 핵심정보를 브리핑해준 다음에 각 사단장은 신중철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북한군사단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한국 전방에 대한 최고급 정보를 숙지한 신중철은 2001년 중국을 통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김부성은 아직도 기무사에 근무하고 있다. 국방부 땅굴 탐사자들은 남침땅굴을 발굴하는 민간인들의 활동을 사사건건 방해해 왔고, 증거를 인멸해왔다. 민간땅굴탐사자들은 이들를 대한민국 사람들로 보지 않는다.
노무현이 자백한바 그대로, 현정권은 좌익정권이고, 사회 전체에 좌익적 분위기가 날로 확산돼 가고 있다. 국방부라 해서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군에는 더 고약한 좌익들이 요직들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짐작이다.
위장한 간첩들이 너무 많고, 위장한 좌익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류근일씨의 더블 플레이를 경계한다
신중철은 남한 군부에 자유로운 공간, 즉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땅굴정보를 가지고 넘어왔다.
남한 사회에서 지금 가장 뜨고 있는 세력은 골수 좌익이었던 사람들이다. 골수좌익이었던 사람들이 정치계로 진출하려면 남한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직은 남한 사회에 좌익보다는 우익이 많다. 이런 사회에 자유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익들의 입맛에 맞는 글을 쓰고 발언을 해야 한다. 좌익계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말도 잘 하고 글도 잘 쓴다. 그래서 연설도중 박수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거짓들일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김진홍 목사의 설교 중에는 그가 빈민선교를 할 때 반정부 운동은 했지만 반체제운동은 하지 않았다는 대목이 나온다. 이 말에서 그는 박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다. 첫째, 그는 자본주의가 싫어서 15년간이나 두레마을이라는 공산주의 집단체제를 운영해온 사람이다. 그 스스로 공산주의 활동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둘째, 그는 민청학련사건으로 구속됐었다. 민청학련 사건은 반체제 사건이다.
류근일 씨로부터는 보다 근본적인 의혹이 제기된다. 그는 신중철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청년시절에 아주 지독한 좌익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조선일보에서 가장 우익적인 글을 쓴다. 그래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류근일씨는 과연 정말로 우익으로 개과천선할 것일까?
필자가 그를 의심하게 된 것은 다섯 가지 연유에서다.
1) 류근일씨는 뉴라이트를 아주 높이 띄워주는 반면 기존의 우익들을 낡고 병든 꼴통세력이라고 비판한다. 그는 특히 아직도 골수 좌익 매너를 가진 신지호를 적극적으로 띄워주고 있다. 뉴리이트의 핵은 주사파들과 빨갱이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그럴듯한 연기로 세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필자의 시각에서 보면 아주 기분 나쁜 현상이다. 그런데 류근일씨가 여기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류근일씨는 황장엽씨와 매우 끈끈하게 연결돼 있다. 북한민주화포럼이라는 소수 동아리의 동지이기도 하다. 필자는 황장엽씨를 제2의 이수근으로 의심하고 있다.
3) 류근일씨는 글이나 발언을 통해 기존 우익들을 힘없고 낡고 자기혁신이 없는 퇴물쯤으로 매도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존의 우익들은 목숨 걸고 이념전쟁을 해왔다. 이런 우익을 낡고 병든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곧 쓸 데 없이 이념전쟁에만 매달려왔다는 뜻이다. 앞으로는 이념논쟁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류근일씨의 이 주장은 고건-손학규-이명박-원희룡 등의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념논쟁은 불필요하다는 뜻이다.
과연 이념논쟁이 불필요 한 것인가?
지금도 이념이 새빨간 집권세력들이 안보와 경제를 허물고 있다. 학생은 교사를 통해, 국민은 방송을 통해 이념화된 인간으로 변조시키고 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좌익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좌익이 내는 소리를 내고, 좌익이 하는 행동을 모방하고 있다. 무서운 인간개조가 나날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념을 말하지 말라 하면 인간개조 공정을 못 본체 하라는 말이 아닌가!
4) 그는 노무현정부에 기용된 주사파들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지만, 신지호-김징홍-황장엽 계에 뭉친 주사파들에 대해서는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면서 정치세력으로 부상하도록 적극 띄워주고 있다. 앞으로 제2의 주사파정권을 창출하려는 세력을 적극 홍보하고 띄워주는 것이다.
5) 우리 기성 우익들이 땀 흘려 대한민국을 건설할 때, 류근일씨는 물론, 김진홍-황장엽-신지호 등은 대한민국을 파괴해 왔다. 그런데도 이들 모두는 반성이 없다. 신중철이가 가짜 땅굴 하나 가지고 와서 신뢰의 교두보를 확보했듯이, 류근일 씨 역시 가짜 글들로 국민을 현혹하면서 신뢰의 교두보를 확보한 후, 좌익들의 대규모 상륙적전을 엄호하는 것이 아닌지, 참으로 암울하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한국에는 어째서 신문과 방송들이 좌익출신들만 하늘 높이 띄워주고 있는가? 젊어서 좌익운동에 미쳤던 사람들, 나이들어서도 대한민국을 파괴-전복하려는 궁리만 했던 사람들에게 무슨 능력이 갑자기 햠양됐기에 그들만 언론에 떠야 하는가?
그들의 말대로 그들이 국민을 정말로 사랑하고, 과거를 반성한다면 국민이 불안해 하는 일만큼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한번 좌익들, 제발 정치판에서만큼은 영원히 떠나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