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합동조사위에 전문가 아닌 자도 들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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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5-09 20:51 조회3,0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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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천으로 天安艦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조사위원에 위촉된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는 4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천안함 침몰은 모래톱에
의한 좌초와 미군 것으로 추측되는 함선과의 충돌이 연계돼 발생한 해난사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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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이라는 사람이 왜 천안함 피격침몰 사태 원인을 규명하는 일에 민주당이
추천한 민간측 위원으로 참여했는가?
이 사람이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인가?
그런데 이런 국가적 위기 사태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일에 여야를 막론하고 왜
각 당(만주당이 위촉했으면 한나라당도?)의 몫으로 추천해서 집어 넣었는가?
대관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판국인가?
이 일이 여야 몫 챙기고 여야 당리당략에 움직일 사안인가?
비록 본 사안이 여야 몫을 챙기는 사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상철'이라는 자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로서 민주당측 조사위원으로 참여했다면 한편으로
민주당의 친북성향상 이해를 한다치자, 그럼에도 위원 자신의 사견을 개인적으로
밝히는 이유는 또 뭔가?
국민을 헷갈리게 해서 깽판 놓자는 심뽀 아닌가.
민군 합동조사위원회는 그 구성이 본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모인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줄 알았는데?
미국,스웨덴,호주 등 전문가들이 모였는데..이거 또 국제적 망신살이
뻗친 것 같다.
참으로 정말 요상하다. 이명박 정부의 일 처리 방법이 말이다.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인가?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단독] 이명박, 광운대 특강서 " 내가 BBK 설립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table=seoprise_12
이것은 내려지지도 않고 특혜 마냥 이명박의 목줄을 잡고 있습니다. 이명박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다른 데는 혹독하게 보복이 가해지기도 했는데 세상이 다 아는 이런 친북세력들에게는 내려달라고 부탁도 안하는지 꿈쩍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천안함에 대해서 억측을 남발하는 이런 종자들에게 합동조사위원회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배신이라고 해야 합니다. 뽑아준 다수의 보수애국세력을 배신하는 것에다가 더구나 비전문가 유언비어 조작세력 수준의 덜떨어진 것들이라니...
누가 신상철 같은 자를 박았을까요. 역시나 이명박의 심기를 흐리는 청와대와 측근들의 농간이겠지요.
신상철과 비슷한 행동을 일삼은 박선원은 국방부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친북법원에 가서 또 어떤 괴이한 친북지향 판결이 날지 기대도 않습니다만, 신상철같은 자로 하여금 합동조사위원회 안에까지 들어가서 깽판을 치게 하는 이율배반(불의의 그릇된 이율배반)을 예사로 자행하는 이 정권의 가증스러움, 그저 기가 찰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