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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의 실태와 중요성-제가 아고라의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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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설 작성일11-12-10 09:39 조회1,61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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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는 물론 좌익들이 점령했습니다.
근거없이 도배글, 인신공격글들이 쇄도하고 있고 실제 자금지원 받으면서 알바나 어떠한 형태로든 글을 쓰레기처럼 쏫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아고라"는 심지어 다음 측에 뒷돈을 주면서까지 민주당,민노당의 세력이나 시민단체들의 글이 대표글로 올라갑니다.

글 수준은 초등학교 1학년 수준도 안 되지만, 조회수는 몇 만건이 되고, 추천도 몇 천건이 되는 경우의 글들이 속출합니다.

"오늘의 아고라"에 선정되는 것은 좌경화집단이 뒷돈거래로 다음측에 찔러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파성향의 다음은 다음 사장의 정치성향에 맞는 글들이 아니면 선정되지 않습니다. 무려 수천건의 같은 도배글로 유명한 '니니노'라는 정체모를 닉네임의 글을 제가 다음 측에 신고를 20번 이상 하였지만 다음 아고라 측은 신경도 쓰지 않고 좌파쓰레기들을 오히려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고라는 정치인, 그리고 기자, 시민단체, 각종 지식인들이 많이 접속을 합니다.
이들에게 올바른 팩트있는 내용을 올리면, 반응이 좋습니다.
아고라는 적어도 하루에 10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만 명은 사실상 한국여론을 좌지우지하는 논객 및 행동대원들로, 1000만명 이상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술자리서 목소리 큰 논객들, 정치부기자들, 시민단체의 지도자들, 정치인 보좌관들 등 많은 핵심 논객들이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입니다.
다음 아고라의 파괴력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해결책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네티즌  논객들이 50만명 이상일 거고, 정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40만명이상,
종북좌파 민주민노 세력들 10만이 언제나 물을 흐립니다. 아예 논리도 없고 언제나 쓰레기 수준의 글들을 도배하면서 분위기를 흐립니다. 여론몰이를 하면서 팩트 있는 글이 부각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고라로 진출하여야 합니다.
아고라는 많은 식자층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정상적인 논객들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힘겹지만 계속 저는 글을 올리고,(글 올리실 때 팩트있고 논리적으로 쓰면 좋습니다.) 활동을 합니다.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주로 안철수와 선관위 둘 중 하나로 주제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수와 선관위 둘 중 하나면 확실하게 잡으셔도 좌파쓰레기들은 내년 총선이나 대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셔서 여론 몰이를 해야 합니다.

미래의 일이 이제는 우리에게는 중요하므로 총선,대선을 겨냥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신 제글은 마음껏 사용하셔도 좋고, 가공하셔서 올리셔도 좋습니다.


글을 잘 못 쓰시는 분들은 시스템클럽의 추천이 많은 글을 퍼가시구요.
글을 잘 쓰시는 분이시면 좋은 글하나를 논리적으로 팩트있게 그리고 사진 첨부하여서 글을 쓰십시오. 주제는 가급적 선관위,안철수 관련글로 초점을 맞추면 좋습니다.




"오늘의 아고라"에 보면 기사글 하나당 수만명이 접속하여 글을 보게 됩니다.
우측에 '오늘의 아고라 탭'마다 글 하나를 클릭하셔서 일일이 "답변"글을 남기십시오.
그리고 주제가 맞는 부분에 남기시면 좋구요, 다음 측은 언제나 야당을 유리하도록 토론형성을 하기 때문에, "오늘의 아고라"에 주제가 맞지 않더라도, 다른 기사에 답글에 같은 글을 또 남기셔도 좋습니다.

글을 다수 게재하면 파급력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글 내용은 언제나 양쪽으로 갈립니다.
90%의 종북좌파의 글, 10%의 애국보수들이 쓴 글입니다.

반드시 애국보수님의 글들은 추천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힘을 주며 격려해주는 의미로 추천을 많이 하게 되면 힘이 납니다.
90%의 종북좌파의 정신병 수준의 글에는 반대하기를 누르십시오.
그들은 사실상 정신병자입니다. 그들의 글에 반대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팩트있고 논리적이며 (오늘 여론 흐름이 맞는 내용으로) 그러면서도 사진자료등이 첨부된 글이 매우 파괴력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논리 자체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아고라 쪽에서는 사실상 중심부 역할을 하면서, 나름대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고 인신공격형 글 때문에 마음 상처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북좌파들은 그냥 까는 겁니다.
이유도 없고 그들 목적과 다르다는 이유로 욕설과 비방이 끝이질 않습니다.
그냥 욕을 먹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십시오.
욕을 많이 먹을수록 파급력이 큰 글이라는 것도 염두하십시오.)

활동하셔서 일당백, 일당천명의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내년 총선,대선에서 패배하면(선관위의 조작으로 인한 패배가 가장 우려),
여러분과 저의 통장계좌가 민노당의 주장에 따라 공산당의 귀속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집도 집권정부가 권력행사하면서 다 쓸어모을 겁니다.
안철수는 민노당 성향의 숨겨진 인물로 보시면 좋습니다. 박원순 지지로 안철수 정치성향은 이미 민노당과 흡사하며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위선자입니다.


지금 돈 열심히 많이 버시는 분들도 계신 줄로 압니다.
지금 통장에 아무리 돈이 수억,수십억을 모아놔도, 민주민노당이 이번에 집권하면, 그 통장 돈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종식이 선언될 수 있습니다.

가만이 있으시다 저자식들과 함께 당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꿈틀거리기라도 하셔서 이 심각한 좌편향행태에 들고 일어나시겠습니까????


그리고 한나라당이나 정부, 라이트계열을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래도 한나라당은 FTA를 욕바가지 먹으면서 통과시켰습니다.
지지율 포기하면서까지 통과시킨 게 한나라당입니다.

안 그래도 종북좌파들에게 욕 먹고 공격당하고, 정치 모르는 많은 국민들은 좀비처럼 세쇠당해서 욕하고, 여러분도 욕하시겠습니까????

한나라당도 인간이 하는 것이라, 욕먹으면 제대로 활동 못합니다.

한나라당이 100%만족하는 고객만족이라면 좋겠지만, 그들을 적당히 견책하고 지지를 많이 해주십시오. 입장이 좀 다르다고 무조건 정부,한나라당을 까고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들이 좋아합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실수하고, 좀 게으르면, 열심히 하라고 보좌관에게 지지부터 먼저 하시고 본인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설명하십시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한나라당과 선진당만이 제대로 된 정당일 뿐, 나머지 정당은 그냥 대한민국 붕괴시키려는 음모자들의 동호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서로 색깔이 좀 다르고, 우익들 내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나라당을 공격하면, 저들은 좋아합니다.
우리가 정부를 공격하면, 저들은 좋아합니다.
우리가 우리끼리 싸우면, 저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고, 하나의 주제(선관위,안철수)로 집중합시다.

그리고 518등의 과거사 부분은 아고라나 야후토론방,아프리카(회원1000만명 이상)BJ 등의 핵심 활동가들은 정말로 더 많이 열심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학습 또한 필요합니다. 요새 청년들에게 과거사 주제는 매우 지루해 하고 믿지도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유사한 주제로 상대해야 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으로 보셔서, 이제는 내년 총선,대선을 위해 선관위, 안철수를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으셔서 자료를 원하시면,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검토하고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시스템 클럽 내부에도 콩사탕 등 우익을 가장한 좌익들도 곳곳에 숨어 있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콩사탕은 '공산당은 싫어요'라는 이승복 어린이의 일화를 북측에서 없애기 위해 비꼬는 것으로 콩사탕은 싫어요가 와전되었다는 식으로까지 공작을 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인 콩사탕을 아이디로 채택할 정도면 가만이 활동하게 놔 두시겠습니까?

그러므로 관리자께서 콩사탕 같은 분들을 퇴출시키는 것도 글을 확인하셔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콩사탕 같은 사람들은 근거도 불충분하고 고집스럽고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끝까지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확실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특전사 수준의 행동대원들을 양성하면 좋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견이 좀 다르지만-그래도 국보법 사수, 조종동 종편 사수(조중동을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거대언론사는 중도적 입장을 취해야 시청률이 나옵니다. 그부분은 감안하신다면 조중동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보실 겁니다. 독자,시청자들은 1천만의 종북좌파 전라디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민중의 소리 등 수백개의 진보신문사 극단적인 기사 보시면 희한합니다.
거의 적화통일하자는 주장으로 일관합니다. 민노당 사보 수준의 기사글들이 즐비합니다.
수백개의 진보신문사보다는 조중동이 낫지 않겠습니까? 물론 조중동을 100%만족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론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활동하십시오.
그리고 욕을 먹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통장 계좌는 넘어갑니다.
지금 열심히 벌어 나혼자 잘먹고 잘 살겠다는 분들, 생업 때문에 바쁘신 분들이 계시는데,
활동하십시오.
나라가 없어지고 공산화되면 다 의미 없어집니다.
활동하십시오.
기독교인분들도 많으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도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활동하십시오.
기도는 내적평안이 있고, 개인의 덕을 쌓지만,
입과 손은 왜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겠습니까???
활동하십시오.
피격을 당한 여행객이 사마리아인의 행동으로 도움을 받았지만, 그냥 지나치는 바리새인들은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만 한다고 착각하지 마시고 활동하십시오.
그래도 기도만이라면 제대로 기도하시고
그리고 활동하십시오.




나이 먹어서 컴퓨터 못하겠다고 구경만 하시겠다는 어르신들
활동하십시오.
청년들 대부분의 뇌는 빨갛습니다.
가르치지 않으면 그들의 뇌는 어디로 갈까요?
무식한 청년들을 가르치십시오.
그리고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 좀비되는 것을 그냥 지켜보겠습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모두 지만원박사님, 조갑제 선생님처럼
다들 아프리카에 개인방송 만들고
술자리에서 논리적으로 지지 않고
아고라에서 모두 활동하셔야 합니다.

절대 구경만 하는 구경꾼 되지 마십시오.
제가 구경꾼 만들자고 욕 바가지 먹으면서, 목숨 걸며 이런 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저들이 얼마나 행동하는지 아시면 놀래실 겁니다.
누가 대신 해주겠지 그런 생각 하지도 마십시오.

3천만의 대부분 정치 무관심한 국민들이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한사람도 빠짐없이 지금 당장 바로 활동하십시오.





댓글목록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활동하십시오. 행동하는 탐욕에 당하시겠습니까? 활동하시겠습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깊이있는 말씀에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우익도 좀 저놈들 처럼 콘트롤타워가  구축되서 인터넷상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잇슈에대한 정제된 여론대응책이 우익의 전사들에게 배급되야 할것입니다. 중구난방으로 해봐야 힘을 못얻습니다.

지금 좌파세력은 언어전술로 일반대중을 점령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어떤 논리보다 감성적접근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논리로는 승산이없어 감성적으로 유도하고 안되면 욕으로 퍼붓지요!

"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빨갱이 타령인가?",  "백만송이..."어쩌고, "아름다운재단", "희망 목공소"," 무상급식에서는  논리는 뒤로하고 '"애들 밥한끼 먹이자는데..."라는 식으로 감성을 자극하려합니다.

 이런 좌익 빨갱이세력의 언어전술을 대항하는 정제된 우익의 논리와 대응책이 있습니까???????????????
참으로 비참하고 자괴감마져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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