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횃불]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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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10-05-07 10:36 조회2,46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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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의횃불 10-05-07 08:43
========================================================================================위에 복사인용한 부분은 횃불님의 댓글입니다.
시스템클럽에서 이명박이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할까봐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니요?
하고자 하는 어떤 일 말인가요? 국가와 민족을 위한 바람직한 일이라면 어떤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친북세력들이 이정권을 비난하는 목적은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액면 보수의 표로 집권한 정권이니만큼, 자신들에게 이 정권이 유리/불리 하다는
점을 떠나 국론갈등과 혼란야기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부채질하는 측면,
자신들의 나팔수 정당의 경쟁상대이므로 반대자체를 위한 반대와 비난을 일삼는
측면 등으로 크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친북세력들의 이정권 비판은 언제나 그랬듯이, 남한의 사회혼란, 갈등, 국론분열,
결국엔 한반도 적화와 김정일 일가의 영구세습 권력유지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시스템클럽에서의 이정권 비판은, 대한민국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견에 입각
하여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진을 전제로 한, 발전적인 비판입니다.
국가안보와 친북좌파척결, 사회안정을 위하여 이 정권이 잘만 해준다면, 그 치적에
대하여 뜨거운 격려와 지지를 보낼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대통령의 그간 보여온 행적과 국정운영의 능력, 그가 하고자 하는 국정사업,
국가원수로서의 언행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건데, 지지할만한 부분보다는 너무도 실망
스럽고 지적당해야만 할 점들이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 곳의 많은 애국보수인들과 네티즌
들이 강력한 질책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좌파의 이명박 비판과 시스템클럽에서의 비판을 한통속으로 묶어, 폄하하는 발언은
용인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박대통령이 노상 여자를 끼고 양주를 마시며, 국민의 행복은 등한시 한 채 원초
적인 쾌락을 즐기는 수준낮은 타락지도자 쯤으로 묘사하면서, 이명박은 기부라도 했지만
박대통령은 한푼이라도 사회에 기부했느냐면서 극단적으로 박대통령 폄하를 하였습니다.
이 점 역시, 멸공의지를 갖춘 지혜로운 애국시민의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단세포적인 시각이므로 지적을 하여야겠습니다.
무릇, 지도자는 일신의 안위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대의로써, 내 조국을 번영시키겠다는
확고한 마인드가 공고히 뿌리잡히면 반드시, 그 시기의 국가는 번영하고 국민은 행복해진다는
것이 동서고금의 세계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지도자는 일반인과 다르게
타고난 성정과 남다른 안목을 겸비한 천성이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소인모리배들 눈으로는
시정잡배와 성인을 구별할 수 있는 혜안이 없으므로, 그저 단순하게 보여지는 그림으로만
그를 평가하기 일쑤입니다.
기상이 높고, 의지가 투철한 정직한 지도자는 정치를 하지 않습니다. 정치라는 것 자체가 인기를
전제로 나의 진정성보다는 나의 보여지는 이미지를 아름답게 하기위하여,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는
고도의 자기기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훌륭한 지도자는 정치 대신에 자신의 신념과 올바른 대의를,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그대로 표현하여 설득함으로써 민심을 움직이고 감동시켜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시스템 클럽의 지박사님 이하 여러 어르신들께서 지도자의 품성을 타고났다고
여기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정치인이라면, 그래서 박대통령은 역사적인 위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고,
국민은 사재를 사회에 기부하는 지도자보다는, 눈물을 보이며 슬픔을 표현하는 지도자보다는
강한 조국, 잘 사는 내 나라, 외세에 굴하지 않고 협박당하지 않는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지도자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시스템클럽에서 글을 올리는 분께는 되도록 공격적인 지적은 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용납할 없는 정도의 마인드로써, 글을 올리신 점에 대하여는 도저히 간과할 수
없으므로 짚고 넘어가는 점 양해바랍니다.
댓글목록
항아리님의 댓글
항아리 작성일호랑이님의 댓글에 추천 올립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멸공의 횃불님!!!
제말도 한번 들어보실라우?????
그래요!!!
명박이가 좋은 일에 쓰라고 돈 좀 내 놓았다고 들었소!!!
헌데 문제는 죽어서 송장이 되었고 지금은 썩고있을 대중이는 안 내놓았었나요????
내 놓았다가 어떻게 했지요????
오른쪽 포켓에 들어있던 거 왼쪽으로 옮기지 말라는 법 있나요?????
만약에 그런식으로 대중이 처럼 하지 말라는 법 있느냐고 묻는 겁니다
죽은 대중이와 살아있는 명박이를 비교하지 말라고요????
허허허...... 글쎄요!!!!!
세상에 제 돈 아갑지 않다는 놈 본 기억이 하도 가물가물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