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책토론회에서의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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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07 17:34 조회2,418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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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국가안보자체가 위태롭다고
우려를 하고 있다.
그를 입증이라도 하듯 마침내 천안함 침몰이라고 하는 심각한
국방의 위기까지 맞기에 이르렀다.
가상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상황으로.....
우려가 현실화 한 것이다.
이처럼 혼란한 난세에 선명한 이념의 중요성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스템 클럽 게시판을 보면 내용의 7-80%는 이명박의 중도이념에 대한 비판이다.
더불어 수구 야당은 물론 일찌기 중도행보를 견지하고 있는 박근혜 역시
이러한 비판으로부터 빗겨가질 않는다.
이런 선명성에 대한 갈증의 와중에 단비처럼 내린 비를 경험했다.
다름 아닌 어제 저녁 TV에서 방영한 당대표 토론회 과정에서였다.
시청한 회원들은 확인했겠지만....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덕목 중 다른 분야는 몰라도 이회창이
이념부분에 있어서만은 시스템인들의 요구사항인 선명우익의 자세를
유감없이 취해주었다는 시청후 소감이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전형적인 입보수입니다 그는. 속으면 안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보수우익이란자가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를 찬양하고, 2009년 용산사태에서 경찰을 비난하고 불법시위하다 죽은사람들을 찬미하는 발언을 합니까? 거기에 2002년 대선에서 수도분할 반대하던 사람이
이제와선 수도분할하자고 목청을 높히고, 그런이가 북괴에 대해 제법 강경한 립서비스를 해봐야 진정성이 없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진정 나라와 국민과를 위했었었다면? 진작부터, 미리 미리, 당리 당략을 떠나서, 옳곧은 대쪽같은 말 및 짓을 해왔었었고야만 할 터! ,,. 이제 와서, 마냥 放觀(방관), 放置(방치), 기회주의적으로 쥐새끼처럼, 공조성 묵과하다가, 남의 실수.실패(?)를 발판 삼아, 이제서야 그런 따위 인기 영합성 발언을 했다면야 오히려 지탄받아 마땅타! ,,.
자유선진당은 '이 진삼'대장님에게 당수를 인계하고 떠나라! ,,.
한 번 돌아선 맘은 돌이키기 함듦! ,,.누가 TV 보기나 한답디깝쇼? ,,.
덕유산님의 댓글
덕유산 작성일
이회창은 기회주의자요 비겁한 자입니다.
천안함사태로 여론이 들끓고 노무현의 세력들이 서리맞아 있으니 기어 나와서 한마디 하는 것입니다.
6.15선언, 작통권환수, 10.4 공동선언 등 망국적 사태가 진행되는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한마디 말없이 숨어 지내던 자입니다.
남은 한번도 하늘의 별따기 같이 어려운 대통령후보자리를 2번씩이나 누리고도 대통령이 못된 무능자이며 표를 몰아 준 자유애국세력에 대한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김,노를 맹 공격하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어야 할 사람입니다.
자유애국세력의 피나는 노력으로 정권교체가 되고 나니 슬그머니 나타나서 경선을 거부하고 도토리정당 하나 만들어 남이 해 놓은 밥상에 숫가락들고 설치고 있습니다. 용기는 커녕 신의도 없습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다가오는 선거에는 어느당 후보를 찍어야 합니까? 모두 빨갱이 같은데,
민주당은 빨갱이당이고, 민노당도 빨갱이당이고, 한나라당도 빨갱이당이고,..
자유선진당과 친박연대가 빨강물이 좀 덜 든 것(무식한 나 개인 생각) 같기는 하지만...
빨갱이후보나 중도는 절대로 찍어서는 안 될 텐데..
찍을 사람 없어서 기권하는 유권자가 많아 투표율이 너무 낮을 경우
후보자를 다시 선출하여 재선거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으련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군대기피자! 군대 경력 미기재자! 빨갱이당! 모조리 락선시켜야! ///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전라도 맹주가 있고 경상도 맹주도 엄존하는 정치현실에서
이회창의 충청도 맹주가 무슨 그리 큰 허물일 것이며....
군 미필도 있고 군 면제자도 있는 정치현실 속에서 본인도 아닌
아들 군 면제가 무슨 그리 큰 허물일 것이며
또한 아시다시피 대선을 염두에 두어 광우병 찬양하지 않은 정치인이
어디 한 둘이며 항차 시위하는 마음을 이해하다 못해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부른 이상한 대통령도 있지요.
그리고 전라도 광주에 가 광주민주화 정신을 높이 찬양하지 않은 정치인 또한
누가 있겠으며...
용산사태와 관련하여 경찰 비난한 사람이 어디 이회창 혼자이겠으며
수도분할문제와 관련하여 오락가락하지 않은 정치인 또한 그 누가 있을까요?
위에 열거한 부적절한 처신들은 모든 여야 정치인들이 共히,
함께 비난 받아야 할 사안들입니다.
그래서 다람쥐 도토리 주고받기식의 그러한 계산법은 차후로 미루기로 하고....
어제 토론회에서만은 초지일관 시스템인들에 부합할만한 시원한 발언을
이회창이가 했다는 거죠..... 제 얘기가 틀렸습니까?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이회창씨가 어제같은 발언을 초지일관 유지해나간다면
숨통이라도 트이겠건만..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놈현이 당선된 걸로 압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님!
얼마나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없었기로서니 이회창을 운위 했겠습니까만,
이회창이 어떤 인물입니까?
1. 김영삼 대통령을 굳이 득표에 도움이 안된다며 탈당케 하여 민심을 양분했고,
2. 그리하여 이인제의 반역(탈당)으로 500만표나 빼앗겨 김대중에게 청와대를 5년간 넘겨줬습니다.
3. 또 1:9의 우위에 있으면서도 두아들 병역미필로 노무현에게도 5년동안 청와대를 넘겨줬습니다.
4. 그런 이회창이, 그를 두 번의 대통령 당선 기회를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에게 10년이나 빼앗기고도, 뉘우치거나 은퇴는 커녕, 이인제에게 그렇게 처절하게 배신을 당하고도 그 이인제의 변절을 답습하여 母黨(한나라당)을 배신하고 나가 지역당인 충남당을 만든 천하의 저질 정상배가 이회창입니다.
세상에 이런 천하의 배신자 배은망덕한 자를, 아직도 일부에서는 청렴이니 결백이니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에 김대중 노무현이 생환해서 이회창과 경합한다면, 저는 이회창을 먼저 시굴창에 버릴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선배님,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런 놈이려니 이해해 주십시요.^^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오늘 5월8일, 카네이션 꽃을 들고 부모님가슴에 달아드리는날인데...나는 공교롭게 나의 부모님,처가의부모님,모두다 안 계시기에 옜추억을 되살려 보며 이곳에 드러와 74세의 늙은 나이에 글을 읽고 쓸수 있으니...
그러나 게임 ,고 스톱, 바둑,등은 모르니 다행!? 위의 글과 그 답글들을 읽을수 있으니 또한 행복 . 모두다 아름다운 생활에서 생긴일들...오늘 의 새벽미사 의 입당송 을 쓴다.
우리는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을 믿어,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알렐루야.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선배님들이 많은 시스템 클럽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후배들 대하기
보다는 선배님들 대하기가 마음이 편하지요.... 저는 60대고요, 아직 청춘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달마님보다 한참이나 더 어립니다
TV를 안본지 10여년이 훨씬 지났지만....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그거 또한 좋구요.
요즈음은 또 다른 공부를 시작했더니 이곳에 들어올 시간을 마련하기에는 어려움이 조금 있지만,
이따금 짬을 내서 댓글 올리는 기분!!!
너무 좋습니다
달마님!!
존경합니다
언제쯤이나 저는 달마님과 같이 그런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과찬의 말씀....
도사님은 항상 무엇인가를 시작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댓글 올리는 횟수도 좀 뜸한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