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심 원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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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5-08 11:19 조회2,65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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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 京華(북경 경화)학교 역사담당 교사 원등비(袁騰飛)씨다.
그는 13억이 팥이라고 부르는 콩을 콩이라고 말하였다.
그는'북송과 남송의 흥망성쇠' 역사강의로 최고의 프로그램 시청률을 기록한 명강사다.
이번에 110분짜리 문화혁명 강의를 통해 양심있는 교사의 표상을 보여주었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중국 사회의 금기를 깨는 모택동 정면비판이다.
"마오쩌둥 주석을 보고 싶으면 천안문(天安門) 광장의 모 주석 기념관에 가면 된다. 그러나 그곳은 자신의 손에 수많은 사람의 피를 묻힌 학살자를 숭배하는 '중국판 야스쿠니 신사'임을 잊지 말라"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마오 전 주석이 유일하게 옳은 일을 한 것은 죽은 일이다."
"대만의 장개석(蔣介石) 전 총통은 일당통치를 한 독재자였다. 마오도 마찬가지였다"
"일본도 역사교과서를 왜곡하지만 중국만큼은 아니다"
"중국 역사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 중 진실은 5%도 되지 않고 나머지는 완전한 허구다."
이렇게 진실의 역사를 가르친 양심교사다.
중국공안은 그를 탄압하고, 역사에 똥물을 바르는 일반 네티즌들은 반역자라고 그를 매도한다.
원선생님에게 진실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그는 13억이 팥이라고 부르는 콩을 콩이라고 말하였다.
그는'북송과 남송의 흥망성쇠' 역사강의로 최고의 프로그램 시청률을 기록한 명강사다.
이번에 110분짜리 문화혁명 강의를 통해 양심있는 교사의 표상을 보여주었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중국 사회의 금기를 깨는 모택동 정면비판이다.
"마오쩌둥 주석을 보고 싶으면 천안문(天安門) 광장의 모 주석 기념관에 가면 된다. 그러나 그곳은 자신의 손에 수많은 사람의 피를 묻힌 학살자를 숭배하는 '중국판 야스쿠니 신사'임을 잊지 말라"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마오 전 주석이 유일하게 옳은 일을 한 것은 죽은 일이다."
"대만의 장개석(蔣介石) 전 총통은 일당통치를 한 독재자였다. 마오도 마찬가지였다"
"일본도 역사교과서를 왜곡하지만 중국만큼은 아니다"
"중국 역사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 중 진실은 5%도 되지 않고 나머지는 완전한 허구다."
이렇게 진실의 역사를 가르친 양심교사다.
중국공안은 그를 탄압하고, 역사에 똥물을 바르는 일반 네티즌들은 반역자라고 그를 매도한다.
원선생님에게 진실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우리의 아름답고 위대한 기록물들을 땟놈들이 많이 없앴었죠. 몇개만 찾아내도 전세계에서 유래없는 훌륭한 역사가 찬란히 다시 빛날 것입니다. 좋은 정보였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대만의 장개석과 중국의 모택동은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요!!!
대만의 장개석이가 그렇게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그런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자기 아들이 사랑하는 며느리를 죽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겠어요????
중국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일본이 교과서를 왜곡한 것에 대해서는 어쩜 그리도 토씨하나까지 다 들어내놓고 떠들어 대는 겐지????
중국이라는 나라가 크고 대단해서?????
그게 아니라면 일본어는 한글과 비슷해서 이해하기 쉬워서?????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