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속태워놓고, 반갑게 자식들 만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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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06 14:33 조회2,4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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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자기 속을 태우고 열받게 하면서도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자기 자신이나 자기 자식이 바로 그 속태우고 열받게 하는 자와 같이 즐겁게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금쪽같은 대한민국의 자식들이 북괴의 만행으로 물과 뭍에서 죽었고, 그 죽은 자식들의 부모들은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는 말도 있거니와 평생을 자식을 그리워하고 자식을 죽게한 자를 철천지 원수로 알면서 살 것이다.
대통령은 무조건 나라를 잘 다스리고, 국민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뭔지를 알아내어 가급적 최대한의 만족치를 주기위해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천안함 참변이 일어나고 이제 40일도 훌쩍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이 나라 대통령이란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치적거리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을 죽이기'를 개발이란 미명으로 밀어 붙이고 있고,
그 죽은 자식들의 부모들의 바람이자 국민들의 바람인 북괴에 대한 보복이나 응징은 이루어질 가능성이나 있는 것인지 조차 의심이 들게 만들면서 국민들과 죽은 자식의 부모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국방비까지 줄이고 출발했던 현정권이 좌파정권의 있으나 마나 했던 안보기구를 다시 부활시키면서 이름만 바꾼 상태에서 그 시절 보다 더욱 강력한 안보체제가 될 것이라고 떠드는 것은 정말이지 제법한 안보체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로 들어도 된다.
지금, 전국 어디를 가나 대통령 욕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고 진절머리 내기 않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군인들도 불만이 많긴 마찬가지이다. 북괴에 속된 말로 빌빌 싸는 전형적 호구의 모습으로 나가고 있는 것도 울화통 터지고, 멀쩡한 강들을 파헤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국민들이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할 수가 있느냐고 탄식의 소리가 드높으며
나날이 어려워지고 답답해져 가는 경제임에도 활로는 안보이는데, 기술과 생산성을 올리면 이런 위기는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대단한 경제난국돌파 해법인양 떠들어 대는 것을 보면서도 국민들은 넌더리를 낸다.
그래서, 자연발생적으로 너무도 당연하게 국민들은 이제 그 대통직에서 하루빨리 물러나라고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없으며 한 사람 때문에 국제적 등신호구가 되기도 무조건 싫은 까닭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그 나라의 어린이와 청소년 및 청년들은 모두 소중한 미래의 기둥들이며 부모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들을 위해 갖은 뒷받침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모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어져 나가는 것이기도 하나.
헌데, 바로 이렇게 우리 후손이자 미래의 소중한 기둥들을 육성시키고 키우는 그 부모들을 참으로 갖가지 여러가지로 괴롭히고 속 썩이고 애를 태우며 살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에 염치없이 앉아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어린이 날을 꼽고있다가 속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 부모들의 소중한 자식을을 서울공항으로 불러서 즐겁게 웃고 대화하고 어디선가는 어린이들과 놀다가 뒤로 자빠져서 꽈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뭐 하자는 건가??
만일, 직접적으로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자기 인상을 좋게 보이게 하기위해 자식들을 잠시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면, 자식을 이런 사람에게 가서 같이 있게할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어린이들을 동원하라는 명령에 따라 동원된 어린이들과 이 사람이 이미지 제고 쑈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엔 군인들을 동원하고 훈련시간도 줄였으며 공군비행장엔 강을 준설한 준설물들을 쌓아 두기로 했는데,
이렇게 막상 국가 안보를 실질적으로 책잉질 군인들을 막노동에 동원시키고, 훈련시간은 줄여놓아가면서, 국민듪에겐 안보의식좀 가지라고 쉰 목소리로 떠들어 대고 군장성들에겐 군대생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군생활 무지하게 많이 한 것처럼 군대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 떠들어댄다.
자기의 신기루 같이 허망한 욕심과 잘못된 계산에 이은 공사꺼리엔 우리 소중한 자식이자 나라를 지키기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병영에 있어야할 자식들을 토목공사에 끌여들여 일을 시키는 골빈 짓을 하고 있고
자기 인상을 좋게하기위해서는 티도 없이 맑은 그리고 자기가 지지리도 속을 썩여왔고 썩이고 있고 앞으로도 썩일 부모들의 자식인 어린이까지 동원하여 두 내외가 앉아서 즐거워 하고있으니철면피라 부를 것인지, 머리가 모자라다고 부를 것인지, 막가파라고 부를 것인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단지, 한 두가지 떠오르는 말이 있을 따름이다.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든다"
common sense.
[자료사진과 동영상]
이명박 대통령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순직경찰관 자녀 등을 서울공항으로 초청해 대통령 전용기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싸우지 말 것과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웃음이 나오는지,,. 쥐박이는 슬프지 않다! ,,. 진지함이 없으니, 슬플 理가 없다!
애들 데리고, 인기 영합성, 히히덕 거리기나 하고,,.
"Only sorrow makes for sinceirity! {슬퍼야 眞摯해지죠!}"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싸우지말라.........
이 시점에.......
참으로 대통령이란 직분을 망각하고.....
지랄 염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