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써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07 02:24 조회2,399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朴槿惠가 한나라당 당대표 시절, 2004년 總選을 비롯해서 補闕選擧 때마다 連戰連勝을 거두니까 이 나라 保守右翼들은 박근혜가 그 무슨 특별히 能力이 出衆해서 大乘을 거두는 줄로 여기고 좋아했다.
과연 박근혜가 選擧의 女王일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말한다.
버꾸기 애미(金大中)가 남의 둥지(한나라당)에 알까기 해 놓고 그 어린 버꾸기(左翼) 새끼들이 자라나서 버꾸기 둥지(한나라당)로 掌握한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런 버꾸기들을 누가 公薦해 주었는가?
한 개도 좋아할 일도 아니다.
박근혜와 원희룡, 남경필과 같은 少壯派들에 의해 한나라당 改革(=革命)으로 左翼政黨이 되고 말았음에도, 좌익의 온상이 된 한나라당을 아직도 같은 패인줄로만 여기는 보수우익들이 즐비하다.
원희룡이 "보수의 젊은 피 되겠다" 라는 한 마디로 귀를 즐겁게 해주니까, 이 한 마디에 껌뻑가서 똥인지 됀장인지 분간 못하고 前過를 세탁해 주기에 餘念이 없는 그런 似而非들도 있기는 있더만.
아직도 저런 者들을 正統保守라고 하다니...
아~! 써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보수라는 말이 듣기 좋으라고 뇌깔린 말이라는 걸 왜 모르는 겐지????
희룡이가 보수라고?????
어허!!!!
살다 살다 귀신 씨나락 까 쳐먹는 소리 다 듣고 살겠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김대중이는 박근혜라고 하는 약점 많은 지렛대를 이용하여 보수 우익을 통째로 들어 올려 좌향좌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는 김종필이의 경우처럼, 박근혜가 대권에 대한 야망으로 설 자리에 대한 청탁을 가리지 않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호남표와 좌성향표에 대한 미련때문이죠.... 당연 박근혜는 김대중에 대하여 호의적입니다. 근데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은 박근혜는 김대중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는데 비해( 좋게 봐주어 피해자와 가해자 또는 영호남 지역화합차원에서) 박근혜 지지자들은 김대중에 대하여 죽일놈 살릴 놈 하며 적개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웃지못할 반시스템적인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김대중이가 박근혜라고 하는 리모콘을 활용하여 광범위하게 보수우익들을 원격 조종하고 있다라고하면 지나친 표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