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중국행 자체가 천안함 주범이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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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05 12:08 조회2,30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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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중국행 자체가 천안함 주범이란 증거 |
MB가 군 최고장성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하고, 군을 향해 "돼지가 죽어도 10분이면 아는데 천안함이 침몰하고 47분이나 되어서 보고가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소리를 하면서, 참여정부 시절에 있었던 안보체제를 다시 부활시키겠다고 하고 있는 동안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하고 정상회당미란 것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김정일이 중국에 간 것을 두고 중국에 자기 발로 찾아 간 것일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탈북자들은 중국이 김정일을 부른 것일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북괴가 중국식 시장개혁은 하지 않고 계속 원조만 바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중국식 개혁을 하면서 중국의 날개 밑에서 발전을 함으로써 중국의 영향력 하에 두고 싶어할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추측인데,
MB가 장성들을 질책하고 안보를 다시 강조하고 참여정부 시절의 안보체제를 다시 부활시키면서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는 이야기도 듣기 시들하고, 김정일이라는 자의 중국방문이 연일 모든 언론을 뒤덮고 있는 것도 영 마뜩지가 않다.
이젠 상식처럼 되어버린 김대중 노무현의 좌파정권에 있었던 안보체제가 과연 제대로된 안보체계였을까?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의 안보 및 반공 체제라면 몰라도, 좌파정권의 안보체제를 다시 답습하겠다면서 참여정부의 그것 보다 더욱 강력한 것이 될 것이라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도 시들하긴 매 한가지이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던가? 빠른조사, 빠르고 강력한 대응 아니었던가?
미국에서는 99%가 북괴의 소행이라고 알미늄 파편이 발견되자 밝혔고,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한국정부가 대응하다가는 천안함 참변 문제는 영구미제로 남을 수도 있다고도 하고, 총상을 입고 죽었는데 심장마비라고 억지로 사인을 만들것 같은데 그 이유는 무서운 폭력배 보스 김정일 때문이다 라는 등의 비아냥도 나오는가 하면 영국에서도 자주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가장 웃기는 것은 중국의 천안함 참변에 대한 대응자세가 주목된다느니,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다느니 하는 자세인데, 중국이라는 나라가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는 것이어도,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천안함 참변의 직접적인 당사자는 더욱더 아닌데, 대한민국은 집안 문제까지도 모든 나라의 눈치를 봐가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도 안막힌다.
그러나, 이제까지 적은 모든 것은 천안함이 참변을 당하고의 주변이야기에 속하는 것이고 나중에 '천안함 참변과 그에 따른 일화' 정도로 취급될 문제이거늘, 이런 이야기 들이 가장 중요한 문제처럼 둔갑하여 나돌고 있는 것이 가장 우스운 것이라 하겠다.
북괴가 천안함 공격 주범이라는 증거가 여러가지임에도 그놈의 '신중한 대처' 라는 미명하에 미적거리고 있는 것도 짜증날 일이지만, 김정일이라는 자가 중국에 제발로 갔건 중국이 불러서 갔건 그것이 천안함 문제로 간 것임에야, 바로 중국행 자체가 북괴가 주범이란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라 할 것인바, 대체, 천안함과 아무 관련이 없다면 무엇하러 '천안함 문제'로 중국엘 가겠는가!
현재 대한민국 최고 통수권자의 천안함 참변문제에 대한 대처 모습을 보면 완전히 글자 그대로 '이불 속에서 활개치기' 가 아닐 수 없다. 이거 저거 눈치 보고 집안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저나라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정작 북괴가 주범임에도 북괴의 눈치를 살피는 것이 쫄아들은 등신 짓임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대처'라고 말을 해대면서, 군관계자들의 입을 묶었다 풀었다 하다 말고 보고가 늦었다느니 뭐니 하면서 설쳐대는 모습이 '이불속 활개'가 아니면 뭐겠는가??
천안함 참변이 일어나고 벌써 시간이 한달 하고도 10일 이나 흘렀으나 아직도 원인불명이라면서 과학적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도 이젠 지겹다. 주먹구구식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면 이해가 갈 것인데 첨단 과학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아직도 원인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것이 대체 아이큐 몇인 사람에게 통할 것인가!
나라의 기운과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드높여 주어야 함이 지도자와 정부의 가장 큰 역할임을 상기해 볼 때, 현재 대한민국 국민은 사기가 살아날 계제가 정확히 좌파정권 이후 현정권에 이르기까지의 기간동안 도무지 없으니, 이렇게 풀이 죽고 기가 죽게 국민들을 만들어 놓고 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알수 없는 노릇이지만,
벙커안에 집권하면서 홀로 들어가 있는 것이 신중한 안보였고 신중한 처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벙커 속과 국민 및 대한민국 사이의 관계는 단절된 것이었다.
벙커 속에 혼자 살겠다고 들어가 있는 것도 우습고, 짬밥이라고는 단 한끼도 먹어보지 못한 자가 이나라 최고 장성들을 모아놓고 회의란 것을 하고 난리를 치고 있는 것도 희대의 커미디인 현재의 대한민국! 아마도 이건 대한민국만의 커미디가 아니라 전셰계가 신기해할 비극적 커미디 일 것이다.
common sense. |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억지가 사촌보다 낮다는 옛말도 있는데...
천안함 건은 "알루미늄 쪼각" 하나를 흔들며
중공제 어뢰를 정이리가 얻어다가 천안함 침몰시켰다고 주장해야지요.
피의자는 아님을 증명할 책임이 있잖아요.
맨날 정이리헌티 당하면서도 그걸 역으로 써 먹을줄은 모르니, 에잇....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맹바기가 그런소릴 지껄였었군요.
참 적반하장도,,,그놈이 군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서는,,,
노무현시절 안보기구 부활???
부활하면 뭐합니까?? 김성환이 같은 놈이 있는데 부활 천번하면 뭐합니까?
노무현 시절 nsc는 제대로 된 기구였나?
법적근거도 없이 골수간첩 이종석이가 전횡하며 종북정책을 총괄하던 기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