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지금도 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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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5-05 12:43 조회2,2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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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터넷에서는 또 다시 파렴치한 개인이 얇은 지식을 가지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한다.
서프라이즈 대표 신상철씨는 PBC 라디오를 통해 천안함이 두 번의 사고가 이어져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로 “함미를 꺼낼 때 좌우에 줄이 쭉쭉 간 것을 보지 않았나? 그것 자체가 좌초되었다고 스스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라 했다한다.
이제는 이러한 허무맹랑하고 무식한 의혹에 귀 기울이기 싫다. 얼마 전 어떤 네티즌의 좌초 의혹에 대해서 해양공학도로서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그 이후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의 추가 댓글은 역시나 없었다. 신상철씨의 배경이 얄팍한 바다에 관한 지식만 가지고 또 소설 쓰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왜냐면 함미의 줄이 쭉쭉 난 것은 45미터 수심에서 선체가 받는 압력에 함미에 물이 찼을 때 받는 무게가 함께 더해져 있는 상태에서 함미가 해저에 20도 정도 기울어져 유지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 많은 무게를 받는 상태에서 바닥이 평평하다면 계속 20도 기울어져 있을 수 있을까?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닥이 굴곡이 되어 있다는 뜻 아닐까? 그렇게 못 믿겠으면 해군에 요청해서 그 장소에 산소통 메고 들어가 보면 안다.
또한 미군측 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이글을 계속 읽어보면 이글을 쓴 사람은 북한에서 지령 받고 쓰는 것 아닌지 궁금하다. 왜냐면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굳게 뭉쳐있는 한미를 이간질하려는 불순한 의도 인 것 같아서 이다. 미군 사령관이 이례적으로 한주호 준위 분향소에 방문해서 위로하고 미 대사가 백령도까지 왔다는 말까지 하면서 미군이 깊숙하게 관여(Involve) 하였다 주장하고 있다. 참 어이가 없다. 지난 LA 폭동 때 미국은 교민 뿐 아니라 유학생, 영사, 대사들도 현장에 가서 위로하고 봉사했던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모르는지?
이렇게 의혹을 제기하는 불순세력들은 아마 아이티 지진복구를 위해 파견한 우리나라 지원팀들이 지진을 일으켰기 때문에 위로하러 갔다고 소설을 쓸지 모르겠다.
시민단체여! 이런 몰지각한 매체들에게 강력히 경고하자!
의혹이 의혹으로 판명되면 소송을 제기하겠노라고..... 또 책임지고 자폭하라고!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엉뚱한 병신들이 많습니다.
전부 몽둥이로 다스려야 합니다.
미친 놈에겐 매가 제격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서프는 원래 거짓과 중상모략이 전문입니다.
좌빨정권에서 그런놈들을 세금으로 키워줬는데,,(아직도 세금지원이 계속됩니다.)
그런놈들 청소할 생각은 안하고,
되려 민군합동조사단에 끼워주는 작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