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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 정통사와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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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5-03 10:58 조회4,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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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오픈 백과에 작성한 글(상단 링크 클릭하면 바로 연결).
2008.06.12 03:17



6.25 전쟁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과 애국혼 함양을 위한 '(가칭)자유 대한민국 정통사' 자료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written by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병장 정선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친북 좌파 10년간 대북경계심이랑 반공反共교육이 약화 되고, 전국 교직원 노동 조합 따위의 이적단체가 활개를 쳐서 아동 청소년들이 그룻된 역사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제라도 김대중, 노무현이가 유린한 '자유 대한민국 정통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6.25 또는 한국전쟁이란 무엇인가? 6.25란 1950년 6일 25일 발발한 전쟁을 가리키며, 6월 25일 일어난 전쟁이라하여 축약하여 6.25라 표기한다.



6.25 배경 :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에 일본제국주의 잔당의 무장해제를 위해 위도 38선을 기준으로 그 이남에는 미합중국 군대가 그 이북에는 舊 소비에트 연방(소련) 군대가 각각 주둔한다. 그리고 일정 기간의 신탁통치를 결정하는데, 이 때 남북 공히 격렬한 신탁반대 운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미국은 한반도에 독립 국가를 수립할 것 소련 측에 제안하고, 표면적으로 소련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듯 국제사회에 신사적인 제스춰를 취했지만 뒤로는 그들 수하의 꼭두각시 김일성에게 사주하는 공작을 통해 손 바닥 뒤집듯 찬탁운동을 일으킨다. 결국 남한에서만 총선거를 실시해 제헌 의회가 구성되고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합법적인 정통성과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한 남한에 반해서, 이북에서는 소련의 괴뢰인 김일성이가 소련의 지원하에 무장을 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38선 이북지역을 불법 점거한다. 1948년 8월 15일 선거를 통해 수립한 대한민국 정부만이 UN에서 인정한 유일한 '합법 정부'이며, 지금도 대한민국 영토의 일부인 북쪽 지역을 무단 점거하고 있는 김정일을 수괴로 한 무장 집단은 불법 세력임을 명백히 알아야 할 것이다.



38선 이북을 무단 점거한 불법 무장 세력의 수괴 김일성은 정통성과 정당성을 획득한 남한에의해 흡수당할 것을 두려워 해 남침을 획책한 바, 급기야 소련의 스탈린에게 지원을 요청해서 외세를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反민족 행위의 앞잡이, 주구走狗가 된다.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을 찾아가 남한 침략을 도와줄 것을 머리 조아려 빌었고, 처음에는 미국과의 일전을 두려워 하여 불허하던 스탈린은 김일성의 간청에 마지못해 허락하며 단, 중공中共 모택동에게 남침 동참 약속을 받아 오라는 조건을 단다. 그래서 김일성은 스탈린의 지시대로 모택동에게도 참전 약속을 받는다. 그리하여 6.25전쟁은 김일성 무장 세력이 단독으로 일으킨, 한반도 내에서 발생한 내란이 아니라, 김일성이 소련이라는 외세를 한반도 내로 유인함으로써, 세력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약소국을 침략한 공산 진영과 그러한 불의에 대항하는 자유 진영간의 '국제전' 성격으로 비화飛化된 것이다. 김일성이 '민족의 원흉'이라 천인공노의 지탄을 받는 이유는 그와같이 사리사욕을 위해, 애초에는 남침 의도가 없었던 스탈린을 꾀어 한반도라는 화약고에 불을 당기도록 했기 때문이다.



6.25 전쟁 :

소련군의 군사 지도와 전쟁 물자를 지원 받은 북괴군은 수괴 김일성이의 지령에 따라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전 전선에 걸쳐서 전격적으로 남침을 개시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의 어설프기 짝이 없었던 우리 국군은 북괴의 기습에 당황한 나머지 눈물을 삼키며, 퇴각에 퇴각을 거듭한다. 북괴의 남침 단, 3일만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북에서 쓰나미 치듯 밀려 온 '붉은 악마' 북괴군의 총칼에 유린당한다. 그러나 민첩하게 우리의 혈맹 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여 어려움에 빠진 친구인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처음 북괴군과 맞닥뜨린 미군은 미 육군 제24사단 '스미스 특임대(특수임무대대)'다. 그렇지만 북괴와 미군 간의 서전인 '죽미령 전투'에서 미군은 예상하지 못 했던 탱크를 앞세운 북괴의 우세한 화력에 그만 포위당하고, 후퇴하고 만다. 곧이어 자유 수호의 동지同志들인 UN軍이 참전하여, 불의에 대항하는 정의의 전쟁에 힘을 보탰지만, 파죽지세로 승승장구하는 붉은 악마의 무리 북괴군에 밀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지루하게 대치하게 된다. 이른바 '낙동강 방어 전선'이 구축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맥아더 원수元帥가 대담하게 감행한 '크로마이트 작전' 즉, 흔히 알려진 '인천 상륙 작전'이 大성공함으로써,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키고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한다. 위풍당당하게 전진하는 UN군의 추격에 도주하는 붉은 악마 북괴군의 패잔병 일부는 지리산으로 잠입해 후방에서 준동하는 빨치산이 되기고 했으나, 대부분 안개처럼 흩어진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북괴나 남한내 좌익들은 맥아더 장군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며, 반미 책동과 더불어 얼마전에는 인천 자유 공원의 맥아더 동상을 쓰러뜨리려고 까지 획책했던 것이다.



UN군과 미군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 장병들은 여세를 몰아 압록강변의 초산까지 진격하여 통일을 목전에 두며, 감개 무량하게 압록강의 물을 수통에 담는다. 그러나 중공 모택동이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것을 두려워 해, 중공군을 개입시킨다. 1951년 1월 4일, 북녘의 매서운 북풍한설만큼이나 드세게 몰아치는 중공군의 인해전술 앞에 우리 국군과 미군, UN군은 속수무책으로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바람 찬 흥남 부두에..."로 시작되는 '굳세어라, 금순아!'는 바로 그 때의 상황을 구슬프게 노래 가사로 담은 가요이다. 이후 후퇴와 반격을 거듭하며 전쟁은 장기화되어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을 체결하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은 비록 전, 후방 각지에서 수고하는 우리 국군 장병들과 미군 친구들에 의해 우리 사회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결코 전쟁이 종전終戰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6.25 전쟁에 대한 정의 :

舊 소련 스탈린의 하수인으로서, 북쪽을 불법 점거하던 무장 집단 수괴 김일성이가, 스탈린과 모택동을 꾀어 외세를 끌어들여서 자행한 대한민국 합법 정부에 대한 침략 행위. 고로 김일성이는 反민족 행위를 한 매국노요, 겨레의 원흉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작금의 시국과 6.25전쟁 관련 :

종전이 아니라, 휴전이요 정전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영토인 휴전선 이북 지역을 아직도 무단 점거하고 있는 불법 무장 세력과 전쟁 중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빌미로 체제 전복을 기도하고 있는 세력이 순수하고 온건한 시민 사이에 박혀서 선전 선동을 일삼으며 이념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에서는 지금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이념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적들은 MBC, KBS 방송 언론, 그리고 오 마이 뉴스 따위의 인터넷 매체, 한겨레 따위의 신문 언론을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지하 진지이자 견고한 요새로 구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자유 세력, 보수, 우파 들은 분연히 일어서 저마다 용맹한 '자유 전사'가 되어 애국의 사자후를 토해 내기 바란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투철한 반공이념과, 자유애호,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 애국혼을 심어주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오인吾人이 기술記述한 상기上記의 글을 많이 전파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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