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지휘관 회의에 박사님을 초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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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0-05-02 16:03 조회2,26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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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통수권자로써, 북한에게 약간은 부담을 주기위한 행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또 선거철 앞두고, 보수표의 결집다지기로도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민간 자문위원들도 초빙해서 말씀을 듣고자 한답니다.
이자리에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의 시스템 안보전문가 지만원 박사님이 초빙되셔야 합니다.
이자리에, 박사님을 초대하지 않는다면, 이회의는 그냥 원론에 그친, 군대 안갔다온 대통령이 하라는대로 네! 네! 고개만 조아리는, 아무런 전혀 의미가 없는, 그냥 단순한 별들의 대통령을 향한, 맹목적 충성심, 꼬리 흔들기의 향연장으로 밖에 생각하고 싶지않습니다.
자칭, 행여나, 서정갑이니 조갑제 같은 사람들 초대해, 아무런 사실근거없는 주저리 주저리 같은 쓸대없는 시간낭비는 하지말고, 박사님께 정확하게 귀기울여, 대한민국의 안보에 도대체 뭐가 필요한건지 확실하게 스타장군들이나, 국군통수권자가 들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램입니다.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은,지금이라도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지만원 박사님을 받아들일줄 아는 그런너그로움을 갖기바랍니다. 남잘되는거못보고, 남똑똑한거 못보고, 자기의 단점을 지적했다고, 감옥을 보내고, 그런 전형적인 한국인의 못된습성은 대통령으로써 어울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말로만 강한나라가 아닙니다
이번 상해 엑스포때 김영남 그냥 인사안하고 지나쳤다고해서, 언론놀이 대서특필하셨거들, 하나도 멋있다거나 특출나 보이지 않습니다.
강력한 행동으로 보여주셔야죠. 사전에 북한의 미사일이나, 핵공격의 정밀 타격이 가능하시다면서요.
심히 걱정됩니다. 이번 귀중한 자리는, 실질적으로 도움이될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합니다.
그냥 단순히 스타들 불러놓고 화이팅 외치고, 대한민국은 절대 쓰러지지 않아~ 이게 아닙니다.
분석적으로 전략적인 전문가, 박사님같은 분들 모셔뵙고,
정말 사실근거에 입각한 그런 대책회의가 되어야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全軍 주요 지휘관 회의! ,,. 그 목적이 뭐냐? ,,. 쿠테타가 일까 두려워 미리 다독거리고, 선거를 앞둔 일시적인 눈가림! ,,. 선거 종료와 동시에 '토사 구팽' 시키려고 잠시 이용하는 것! ,,. ///
'지 만원' 박사님을 몰라서 못하나? ,,.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
일부러 눈에 가시처럼 여길 터인데,,.
'白 善燁' 대장님, '蔡 命薪'중장님들에게도 이적지까지 부담스럽게 대해 왔었었던 터였었을 것인데 ,,.
3국지 '조 조'처럼 인재들을 아끼지도 않고, 알아볼 줄도 모르며. 온통 시기와 무능함과 눈치나 보면서 保身만 하다가 任期 채우고 나가려는 정신 상태로 根底(근저)를 이룬 人!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조조도 사마중달은 제대로 알아 봤었지요!!!!
나중에는 사마중달의 후손이 조조의 나라를 차지한 걸로 알고 있는 데....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쩐지는 모릅니다만......
현세의 사마중달은 누굴까요?????
대한민국 큰 밑그림을 생각한다면 지박사님 밖엔 없을 것 같은 데.....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지휘관들 모아놓고 "북한은 상관없다" 고 지껄일려나,,?
지휘관회의 주재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또 그놈의 쇼맨십 발동이군요. 사진찍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둘려고,,,
아마, 군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할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군지휘관회의보다 청와대인사 숙청이 급하건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차마 말하기 싫지만,,.
萬에 壹! ,,. '열 즈믄'에 '하나!' ,,.
혹시나라도, '維新(유신) ㅡ 위로부터 아래로를 향한 자발적.개혁적, 自進 쿠테타' ㅡ 軍部의 사전 默示的(묵시적)인 支持(지지)를 받아서,,,. '維新'을 시도키 위한 모임이라면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조 조'가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은 탁월했었다고 봅니다. ,,. '유 비'의 최초 軍師 '서 서 ㅡ 단복'을 '유비'로부터 빼앗아 간 것도 그렇고; '오'의 '허ㅘ흠'을 불러다가 반납치 않고 자기 휘하에 둔 것도 그러하며; '순욱. 순유, 정욱, 가후, ,,, 사마 의' ,,. 기라성같은 인재들이 ,,. 물론 文.武 모두 구색을 골고루 구비! ,,. '사마 의'는 '조 조'가 초빙했을 제,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두번 째는 목숨이 위태해서 응했죠. '제갈 공명'과 함께 同門 修學한 사람이기에, '제갈 량'도 잘 아는지라, 매우 두려워 한 인물! ,,.
제3대 '조 조'의 손자가 헛다리 집으면서 의심을 하지 못하게 조처한 음융한 인물! ,,.
서서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고개만 돌려, 180도 뒤를 돌아다보는 모습이 마치 '이리가 돌아다보는 모습 ㅡ 狼顧(낭고)' 와 恰似(흡사)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조조'도 시험을 한 바 정말인지라 지극히 경계를 했는데,,. '심심도사'님께서도 제법 깊게 읽으셨군군요! ,,. /// ///////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전군지휘관 회의에 지만원 박사님을 초빙하지 않으면 그건 안보를 가장한 쇼에 불과하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Amen! 동의(同議)! 옳오!
현재 야당롬들이건, 여당이건, 권력층놈들이건, 북괴건!
공통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건 바로 軍部의 궐기 ㅡ쿠테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