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침땅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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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5-02 18:14 조회4,4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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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응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잠수함 기지에 대한 응징보다 북한 핵에 대한 응징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며, 대북 전단(삐라) 보내기도 더 광범위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응징은 공격에 해당한다.
반면에 수비라고 할 수 있는 친북좌파와 세작척결은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비대해진 친북좌파들은 중도 정부를 비웃듯 이용훈 대법원장의 지원 아래 전교조 감싸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언론의 힘을 입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파괴에 올인하고 있다. 황장엽 암살조는 (설사 믿는다고 하더라도) 암살조일 뿐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는 대대적인 세작 척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천안함 침몰에 개입한 것이 확실한 세작 척결이 없다면 지금의 국정원과 기무사와 안보 라인엔 메스가 가해져야만 한다. 안보를 등한시 하는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스포츠에서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하는데 그 필요충분조건은 강력한 수비력이다. 미국같은 나라는 태평양과 대서양이라는 방어 요소로 인해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파쇼,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보다 안전했기 때문에 해양세력으로서 세계적 패권 국가가 되었고 2차대전 때의 영국도 섬나라였기 때문에 파쇼 중의 파쇼 히틀러의 독일에 맞선 유럽 연합군의 보루로 끝까지 버텨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미국과 영국, 두 나라는 지정학적, 지리적으로 타고난 수비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국력 또한 뒷받침 되었으며 거기다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혈맹이다. 그 혈맹관계가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르고 있으면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미국을 쫓아내려는 한국은 과연 뭐하는 등신짓인가. 미국도 한국을 버리면 금방은 군사 경제적으로 위협이 되겠지만 한번 눈 딱 감으면 6.25 전에 에치슨 라인을 그은 것처럼 포기하면 배짱 편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는 것이다. 영국이 버텨냈듯이 일본을 보루로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북한 사이에는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와 동해 바다도 있지만 휴전선 155마일이 상징하듯 대부분 육지에서 대치하고 있다. 그래서 과거 남침땅굴을 제 1 남침땅굴은 전두환 장군, 제 2 남침땅굴은 정명환 장군이 민군 합동으로 발견했고 제 3 남침땅굴과 제 4 남침땅굴은 북한에서 위장귀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김부성 신중철의 조언으로 발견했다. 제 3, 제 4 남침땅굴을 발견할 때 발견이 여의치 않아 김부성과 신중철이 의심받기 직전 북한에서 알려준 일화는 그들의 정체를 의심하고도 남는 것이다. 그러니까 제 3 남침땅굴과 제 4 남침땅굴은 북한이 남침땅굴 사업을 의심받지 않고 계속 하기 위해 국방부를 구워삶기 위힌 세력을 (말뚝)박기 위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일들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신중철은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북한에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었다는데 귀순한 후 안보강연을 빙자 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장군들과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기도 하며 순회했고 숱한 정보들을 습득했다고 한다.
국방부는 과거 20여개소의 남침땅굴이 있었다고 분명히 발표했었다. 그런데도 제 4 땅굴(1990년 3월 3일 발견) 이후, 공식적으로 정부가 인정한 남침땅굴은 한 개소도 없다. 이것이 어디 말이 되는가. 그래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발견되어지고 의심되는 징후가 있는 남침땅굴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남침땅굴 발견과 절개 사업이 남침땅굴 발견에 미온적인 것을 넘어 방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 국방부 탐지과를 배제하고 이루어져야만 한다.
남침땅굴은 핵보다 10배는 효율적인 적화수단이라는 식으로 김일성이 생전에 교시한 바도 있듯이 가장 강력한 북한의 공격 수단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입장으로 봤을 때 가장 강력하게 수비해줘야만 하는 즉 가장 강력한 수비적인 대 북한 응징 수단인 것이다. 이것만 발견되면 친북좌파들은 한 달 내로 청소할 수 있고 그 이후로 찍소리 못하게 할 수 있다. 모든 보수세력의 역량을 집중하면 이명박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며 언론들이 다뤄줄 것이다. 그런데도 꼭 이 문제와 5.18, 전자개표조작은 방해하거나(훼방) 무시하는 세력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아무리 북한을 성토해도 그 효과가 미흡한 것은 헛다리 짚기 때문이다.
그동안 남침땅굴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은 김부성과 신중철 그리고 말뚝세력, 국방부의 세작들이 북한의 사주를 직간접적으로 받아 허위 정보와 증거를 맹목적으로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즉 휴전선 일대는 국방부에서 샅샅이 탐사했다. 남침땅굴은 4km 이상은 무리다. 북한은 기술력이 없다. 물이 빠지지 않는다. 배기가 곤란하다(공조시설 미흡)는 등의 내용이다. 안타까운 것은 김정일 집단에 대한 성토와 대북삐라 북한 상공으로 보내기, 친북좌파들에 대한 성토에 대해서는 최고라고 자부하는 세력들이 의심스러운 국방부를 두둔한다는 것이다.
물론 대북삐라는 효율적인 김정일 집단 허물기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북한을 무너뜨리는 보증수표라고 100% 확신할 수 있는가? 북한의 백성들이 똘똘뭉친 김정일 집단과 추종세력을 허물 가능성이 향후 2~3년 사이에 가능할까, 북한도 화폐개악으로 민심이 흔들리자 적대계층만 아니면 회유하고 설득하지 않던가. 그런데 북한은 향후 2~3년 사이에 적화통일(고려연방)을 공언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선거로 남한에 친북정권을 최종단계로 세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침땅굴의 완성을 통한 특수부대 투입과 더불어 수행할 테러, 게릴라 전술, 납치 등일 것이다. 대도시 전체가 인질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남침땅굴이 될 것이고 친북좌파들의 협조와 이미 침투해 있는 상당수의 간첩조직들의 준동일 것이다.
북한이 1954년부터 지금까지 남침갱도 사업을 포기했다는 그 어떤 증거도 없고 김일성이 남침땅굴이 핵보다 훨씬 중요하고 강하다는 유훈도 살아 숨쉬는데 천안함 테러를 소리소문 없이 해치우는 북한이 남침땅굴을 포기했다고... 친북좌파와 문민 무지랭이 도합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합치면 자그마치 57년째다.
(보신 후 뒤로로 복귀 요망)
고타드(고트하르트) 베이스 세계 최장의 터널
[터널이야기]세계 최장 육상 터널 스위스의 뢰치베르크터널 (Lötschberg-Basis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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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이야기]세계 최장의 터널 세이칸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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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만6,327m의 알프스산맥 횡단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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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역에서 승강기 타고 알프스로
랴오닝성, 내년 세계 최장의 터널 완공 예정
http://www.onbao.com/news.php?code=&m=&mode=view&num=19846&page=
랴오닝성, 내년 세계 최장의 터널 완공 예정
http://www.95hows.com/multy_board/jobboard_view.php?code=buinfo&number=3003
1차 공사는 지름 8미터에 길이는 85Km 터널을 만드는데 이는 완공 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자 랴오닝성의 급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온바오 김경선]
사패산터널 완공…서울외곽순환도로 28일 완전 개통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762338&code=41121111
세계 최장 광폭터널…사패산터널은?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보면,
광주에 남파되는 특수부대 요원들이 땅꿀을 통해서도 침투를 합니다.
놀랍게도 땅굴이 충청도까지 이어져 있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흐흣님의 주장에 동감합니다! 사실 땅굴에대한 국민들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높지 않읍니다 .언론에서 의도적으 로 배제시킨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지금 이세상에 언론뿐만아니라 대한민국 각개각층에 좌파빨갱이들이 침투 않한데가 있읍니까? 심지어 군부내에서도 좌파가 침투해 있지않읍니까? 이젠 방법이 없는데 군사혁명으로 판을 쓸어야하는데 그 것도 쉽지가 않읍니다. 지금의 군장성들이 전부 정치물이들어서 마약에 투여 되 있는 식이니 말입니다. 옛날과같은 제2의 General Park이 없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운명이 불행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미래의 결과를 예단하지 않고
진실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남침땅굴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마침 좋은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국방부 시계가 잘 흘러도 천암함 침몰로 인해 우리 군대에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김정일 집단의 시계는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듯이 곡해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 멈추어 버린 북한의 시간 속에서 핵이 만들어지고 신종어뢰가 만들어졌거나 최신식
어뢰를 수입한 듯 합니다.
그런 북한이지만 과거부터 최신식 터널굴착기계(TBM)는 수백대 도입이 되었다고 했으니
다른 것들보다 남침땅굴은 북한이 세계적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철봉각-남포간
김정일 도주로 80km로 실험까지 마쳤으니 길이로 봐서나 깊이(100~150이상, 평양지하철과 남침땅굴)로 봐서나
북한이 비공식 세계기록 보유국 중의 하나고 북한에 의해 그 기록이 경신된다고 확신합니다.
김영환 국정원 교수의 증언에 의하면 남아공의 광산 터널 길이도 만만찮다고 하더군요. 200km ^ ^
중국도 지름 8m에 길이가 80km인 수로터널을 판다고 합니다.
파는 것은 한계가 이젠 없는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중간중간에 땅굴집도 만들었을것이고요.
그런데도 북한의 시계는 멈추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시계가 멈춘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시계가 거꾸로 후퇴하고 있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이시라면
결코 좌시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문무와 과학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잣대와 팩트로 봐서
남침땅굴들은 100% 존재하며 상상을 초월한 위협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