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 좌파야당의 영결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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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29 19:46 조회2,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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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을 더럽힌 친북좌파 야당
두 얼굴의 사나이들이 제법 비장한 표정을 지으면서 억울하고 비통하게 죽어간 우리 장병들에게 추모의 변을 늘어 놓는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한다. 저 무리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붉은 정부 하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를 국민들이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 무리들은 우리 장병들의 희생에 입을 놀려서도 안 되고 추모의 장에 나타나서도 안 되는 악의 축을 편들었던 자들이다.
노무현이 임기전에 이태리에 들렀을 때 입 방정을 떨었던 내용을 들어 보자. “북한이 달라고 하는 대로 주어도, 남한에 남는 장사다. 과거 누구에게 잘못이 있었던 민족끼리 동강을 내고, 서로 믿지 못하고, 과거 잘못을 사과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아무리 돈을 벌어도 이류국가 밖에 도리 수 없다.” 노무현의 말은 건국 이후로 모든 잘못은 남한이 저질렀다고 강조하고, 그런 남한이 있는 대로 김정일에게 퍼 주어도 남는 장사라고 했다.
김대중이 대북 ‘묻지마 퍼주기’를 숨기고 국민들을 기만한 햇볕정책의 결정체가 6.15연방제 선언이다. 김대중 왈, “안보를 확실하게 하면서 화해와 협력을 추진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북한이 스스로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보다 많은 접촉 대화 협력을 하는 사이 상호신뢰와 공동체의식을 회복함으로써 북한의 변화를 유도, 단순한 유화정책도 일방적 은혜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북한을 연착륙시키려는 적극적 참여정책이 햇볕정책이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햇볕정책 진면목은 김대중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기친 내용과는 털끝만큼도 같은 것이 없다. 김정일은 변화와 개혁 같은 말은 입에도 담지 말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는데, 김대중은 그런 김정일의 속내를 알면서도 국민들에게는 햇볕정책이 금새 김정일 체제를 개방시켜 대한민국이 바라는 쪽으로 변화할 것처럼 끝없이 국민들에게 거짓말과 행동을 했었다. 안보를 확실하게 한다는 김대중이 해군에 선제공격 절대불가를 엄명하였으니, 그 인간의 이중적 내면세계가 어떠했는지는 말 할 필요가 없다.
위와 같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신처럼 떠 받들고 그 주위를 둘러싸서 대한민국을 10년 동안 초 죽음으로 내 몰았던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인간들이, 김정일의 야비하고 반 인륜적인 대한민국 군함 매복기습공격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영결식에 나타나 얼굴을 찡그리고 가증스러운 추모흉내를 낼 생각을 어찌 했는지, 도무지 저 인간들을 김정일 악마 집단과 차별해서 볼 수 없다. 10년 반역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
정세균과 야당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저 천안함 폭발 침몰을 일으킨 어뢰의 파편이 발견되지 않기를 빌고 있는 마음가짐이야말로 과거 그들의 반역적 친북좌익 행각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들이 묻지 말고 퍼주자는 정책으로 김정일이 마음껏 군사력을 증강하였고 그 잠수정이 우리 해군 함정을 일격에 날려 버린 것이다. 적에게 총칼을 주고 대한민국을 공격하라고 부추겼던 꼴이다. 저들의 반역적 죄값을 중도주의 이명박 정부가 대신 치를 것이 아니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들이 맺어 놓은 북한과의 모든 약속이나 협약을 당장에 폐기하고 좌파들의 기를 꺾어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확실하게 세워야 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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