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지 말고 빨리 가라고 울부짖었던 어느 수병의 아내 통곡의 울음소리.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뒤돌아 보지 말고 빨리 가라고 울부짖었던 어느 수병의 아내 통곡의 울음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0-04-29 20:23 조회4,523회 댓글0건

본문

저는 오늘 천안함 46명 영웅들의 마지막 가는길을 지켜보면서, 대전현충원
안장식에서 어느 수병의 아내가 남편의 유골함 안장하면서 마지막으로 남편
에게 간절히 호소한 말이 지금도 나의 머리에 그려지고 또 그려지는 그 말을
애국시민들과 다시한번 그려보기를 원함니다.
        << 뒤돌아 보지 말고 빨리 가라고, 빨리가!!!>>

전국민들이 애도를 해야 할 기간에 소위 국민의 세금을 받아서 최고의 대우
와 최고의 생활을 하는 국회의원중에 민주당 박영선씨의 발언은 천안함
전사자 유족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대못을 박는 만행을 우리 국민들은
박영신씨에 사죄를 받아내야 할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박영선씨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 천안함 침몰이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이나 수리중인 미 해군핵잠수함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말이면 다 말입니까?
 아니 주둥이가 있다고 다 말 할수 있습니까?
소위 공부 많이하고 똑똑하다고 평이 나 있는 박영선씨 공부좀 하시죠.
왜냐하면, 10만톤이 넘는 미국 해군잠수함이 수심이 얕은 서해안은 절대로
들어오지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습니까?

또한,
천안함 침몰지점이 수심 25m 인데, 어떻게 그러한 논리를 아무런 대책도
없이 국민들에게 말할수가 있습니까? 이러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면 소위 친북좌익세력들이 북한 핵잠수함 침몰설을 주장하는 내용과
전혀 다를 바가 없고, 소위 친북좌익세력들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한겨레 신문 칼럼에서 천안함 46명의 전사자들을 국민영웅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어이 없다는 식으로 펌하하는 칼럼을 게제한것은 도저히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용납 할수가 없는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민주당 박영선씨의 발언은 김정일공산정권의 만행을 적극적으로 은폐하고
있는 친북좌익 빨갱이들이 펼치고 있는 유언비어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한번 묻고 싶어집니다.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까?
2009년 국회 일정을 접어두고 남편생일 파티를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한겨울 해외 골프 파티를 한 그 정신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의정활동 정신입니까?
박영선씨! 당신은 MBC 기자가 아니고 대한민국 국가안위를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중의 한사람인 국회의원이란 사실을 기억하세요.

더늦기전에 박영선씨가 하는 망말에 대해 대한민국 애국시민들과 남편과
자식을 땅에 묻어둔 유가족들에게 정중한 사죄를 하시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서울광장에 고 김대중대통령 영부인이였던 이희호씨가 조문하는 모습을
TV를 통하여서 보았는데, 과연 이희호씨가 그 자리에 나올수 있었는지
한번 애국시민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002년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해군장병들의 영결식장에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국방장관, 함참의장, 해군총장까지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연평해전 유가족중에 한분께서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을 뒤돌아보며,
국민적 애도기간과 이명박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서슴없이 한말씀을 했습니다.
당시 나의 아들은 <<개죽음을 당했다는>> 한풀이를 했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지나온 대한민국 역사를 뒤돌아 보면, 소위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김대중정권은 국민들을 속여서 얼마나 김정일에게 천문학적인
돈과 물자를 주었는데, 김정일공산정권은 그것을 가지고 핵무기, 미사일,
개발을 완성하고 이뿐만아니라, 어느탈북자 말을 빌리자면 남침땅굴이
대한민국 전지역 중요한 곳에 다 들어와 있다고 증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대중씨에게 국장을 허락한 이명박정부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현주소를 어떠합니까?
지난 친북좌익정권동안 북한에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모든 투자시설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십원짜리 한푼도 건지지 못한채 빼앗기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의 상징이라고 국민들에게 선전하고 있는 개성공단
직원들이 인질로 붙잡히지 않을련지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걱정이 되고
있는 형국에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5월12-14까지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서 평양에 방문을 한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김정일공산정권이 국제사회에서 노출이 되어진 비밀무기들 중에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유일한 무기중에 하나가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
땅굴이란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애국시민들이 이명박정부에게 강력한 항의를 해야 할 때입니다.
어서 남침땅굴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육군땅굴탐지과
민간인 남침땅굴 은폐비리를 이번 국방부 감사에 필히 포함을 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촉구를 해주세요.

최근 제2남침땅굴을 발견하신 이종창신부님께서 서울 근교에 들어온
남침땅굴 지도를 남굴사 홈페이지와 여러 보수사이트에 김진철목사는 올려
놓았고,또한,국정원 해외첩보팀장이신 김영환교수님께서 2009년1월15일
대국민안보보고서에서 언급한 남침땅굴 실상을 주시하시고 2009년6월
스웨덴 버틸 린트너 기자가 특종보도한 미얀마군사정권 대형땅굴기술이전을
북한 기술자들이 연관이 되어진 사건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알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땅굴
산증인 이종창신부와 연천땅굴 산증인 이창근씨와 남굴사 대표 김진철목사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애국시민들의 깊은 관심이 필요할때 입니다.

시대의 성직자의 한사람으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싸우고 있는 애국
시민의 한사람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천안함 46명의 영웅 모두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하심을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싸우시다가 전사하신
이시대 마지막 영웅이십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3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54 아름다운섬 고금도의 비극 댓글(1) 에이케이 2010-04-30 2787 17
2553 고액 연봉 MBC노동자20명이 단식 한다지요,인간 에게… 댓글(3) 도끼 2010-04-30 2630 20
2552 ★대한민국 첫 잠수함장(안병구)이 본 천안함 사건 댓글(3) 황금독수리 2010-04-30 2720 22
2551 한겨레신문, "문근영"이용과 같은 수법!! 댓글(1) 장학포 2010-04-30 2426 25
2550 한중 정상회담, 이명박이 해야 할 말 댓글(1) 만토스 2010-04-30 2287 13
2549 역시 반잠수정, 경어뢰가 맞는듯 댓글(1) 육군예비역병장 2010-04-30 4617 12
2548 북의 빨갱이들보다 더욱더 징글징글한 것들..... 댓글(1) 새벽달 2010-04-30 2593 39
2547 악의 온상인 지자치제도를 없에고 중앙집권제로 돌아가야합… 댓글(3) 무안계 2010-04-30 2502 26
2546 방금 올려진 김삿갓의 해학시, 어디로 갔나요? 댓글(1) 김종오 2010-04-30 4014 6
2545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에서 힌트를 얻어야한다 제갈공명 2010-04-29 2593 20
2544 한반도는 지금 와해와 좌경화와의 속도전 중... 댓글(1) 달마 2010-04-29 2748 13
2543 북한증거 확인시 " 응징" 안건 모집공고 댓글(3) 오뚜기 2010-04-29 2501 12
2542 試 金 石 슨상넘 2010-04-29 2655 11
2541 가장 강력한 보복은 대북전단이다. 댓글(6) 새벽달 2010-04-29 2219 17
2540 46 분 영령-우리에게 두 가지 큰 선물을 안기고 가시… 무궁화 2010-04-29 2104 11
2539 주사파와 기회주의자... 달마 2010-04-29 2729 12
2538 이명박은 군의" 맨너리즘"을 지적할게 아니라 군의 "개… 장학포 2010-04-29 2739 13
2537 박사님의 최근글 '어쩌자고 교총은..'을 읽고 댓글(1) 지공 2010-04-29 2683 34
열람중 뒤돌아 보지 말고 빨리 가라고 울부짖었던 어느 수병의 … 김진철 2010-04-29 4524 28
2535 지만원박사의 최근글 "연평해전 전사자...."를 읽고… 장학포 2010-04-29 2468 15
2534 철면피 좌파야당의 영결식 참석 만토스 2010-04-29 2579 20
2533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댓글(1) 빵구 2010-04-29 2574 17
2532 영결식은 정식 응징을 위한 서곡이어야만 한다. 댓글(1) commonsense 2010-04-29 2325 13
2531 장례식 보다가 " 야 " 때문에 눈물멈추네///// 댓글(1) 오뚜기 2010-04-29 2746 36
2530 aufrhd님, 說明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댓글(1) 한마디 2010-04-29 2998 5
2529 [망나니 조선일보] 해군이 허세 부리다 당했단다.[펌] 댓글(2) commonsense 2010-04-29 2866 18
2528 천안함의 좌초를 주장하는 박선원은 누구인가? 댓글(5) 자유의깃발 2010-04-29 3187 36
2527 작년에 정몽준이 개성공단 철수발언해서 기특하게 본적이 … 댓글(7) 집정관 2010-04-29 3712 10
2526 그렇게도 듣고 싶었던 외침 댓글(2) 뜰팡 2010-04-29 2332 17
2525 김대중이의 그림자, 이희호의 조화가 왜 거기 있나요? … 댓글(2) 옥토퍼스 2010-04-29 3450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