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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중도, 6.15연방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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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28 17:49 조회3,420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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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15선언 贊反을 말하라

 

바야흐로 대한민국이 북한 김정일 집단의 단말마적인 공격에 그 허술한 국가적 체제가 참담하게 옷을 벗고 敵의 면전에 까발려 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위기의 국가적 상황하에서도 박근혜는 자신의 과거 김정일과의 6.15선언 이행에 대한 입장을 함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전에는 서강대학교에서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아무리 좋은 약속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고 하면서 혹시 자신이 김정일과 이행하기로 약속 했다는 6.15반역문서도 약속이니 지켜야 한다고 암시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이명박의 중도주의가 좌파정권 종식을 바라고 그를 밀었던 국민들로 하여금 땅 꺼지는 한 숨을 쉬게 만들었었는데, 또 다른 중도주의자 박근혜가 더구나 김대중이 저질렀던 대한민국 반역의 대역사(?) 6.15공동선언에 박수를 치고 그를 이행하자고 김정일 면전에서 호응을 했었다면, 이것은 정치인의로써의 박근혜는 물론 그를 지지하는 수 많은 국민들에게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이념적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일은 핵무장을 강화하고 대남적화통일을 하겠다고 미쳐 날뛰는데, 박근혜는 대체 어떻게 좌파와 싸우겠다는 것인가?

 

 

이명박이 그랬듯이 중도주의로 각을 세우지 않고 어떻게든 심지어는 전라도민들의 친북좌익사상에도 눈 감고 표만 얻어 대권을 쟁취하겠다는 심산인가? 대체 나라를 어디로 이끌겠다는 생각으로 대권을 욕심 내고 있는가? 천안함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박근혜의 머리 속에는 김정일과 맞서 싸우려는 원대한 계략이라도 들어 있었을까? 혹시 중도주의의 본색으로 모든 침략과 야만적 공격에도 침묵하면서 희생되는 국민들에게 눈물이나 흘려 주고 김정일에게는 입을 다물어서 전쟁을 피하는 것이 최상 대책이라 생각할까?

 

 

박근혜가 과연 다음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이기나 하는지 의문이다. 그런 인물이라면 지금과 같은 국가적 참사와 위기에 공공연하게 혹은 자신의 홈페이지에라도 김정일 체제에 대한 분노와 성토라도 해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정치행각이 아니겠나? 왜 박근혜는 김정일 체제의 악마적 만행에는 함구하는가? 이명박이 지금 과학적 입증을 기다리고 있듯이 박근혜도 입을 닫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금강산관광지 강탈에 대해서만이라도 무슨 말인가 해야 하지 않는가? 박파라는 사람들의 처량한 한숨이 더욱 가련하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박근혜를 편들려는 한심한 추종자들이 내가 보기에는 박근혜보다 더욱 구제불능인 것 같다. 대체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라면,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에는 개인의 정치적 위상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고 나를 버리고 국가를 위해 자신을 던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행동해야 옳을 것이다. 좌파들이 반 대한민국 활동에 대한 몸짓을 숨기고 애국을 외치는 것이나, 중도주의자들이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를 것이 없고 오히려 더욱 사악하다.

 


박근혜는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10.4선언으로 이어지는 남북간의 약속을 혹시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마음 속에 담고 있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김정일 체제의 거대한 음모에 편승하여 박수를 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가 어떤 의도로 7.4공동성명을 선포했었던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김일성의 꾀에 속아 넘어간 약속이었다. 박정희의 순수한 남북통일에 대한 환상일 뿐이라는 것이 후에 밝혀 진 것이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3원칙을 걸고 맺은 약속은 후에 김일성의 10대강령과 조국통일 3대헌장으로 변질되어 한반도 적화통일의 거대한 음모였음이 드러난 것이다. 7.4공동성명으로부터 김대중의 6.15반역연방제 그리고 노무현의 10.4선언이 지금까지의 북한 김정일 집단이 심혈을 기우려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적화통일 음모다. 이런 사실을 박근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면서 아직도 6.15연방제 반역문서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으로 혹시 가슴 속에 담고 있을 박근혜를 중도라고 부르면서 표를 찍어 주는 일은 너무도 위험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가와 국민을 건 도박이 아닐까? 이상.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박근혜 뿐만이겠습니까? 한나라당 자체에 회의가 깊습니다.
정신이 바로 박힌 당이 어디 없을까요?
이젠 개인 인물평을 넘어 한나라당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듭니다.....
기권도 의사표시의 한 방법일진데.....
더러운 투표보다는 깨끗한 기권이 더 낫지 않을까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늘(4/28)은 또 만토스 님이 박근혜에 대해 김대중과 김정일의 소위 6.15 선언에 대해, '가냐 부냐'를, 'O냐 X냐'를, '찬성이냐 반대냐'를, '적이냐 동지냐'를 물었습니다. 아마도 박근혜는 '김종오' 따위나 '만토스'님 처럼 그리도 쉽게 대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녀는 노무현 처럼 가벼운 혓바닥 놀림을 다반사로 한다거나 , 이명박 처럼 급하면 사과나 해대는 그런 양은남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를 꼬집은 이와 비슷한 질문들에 대해 저는 4/13일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
소위 '반박'이라는 패거리들이 여러곳에서 박근혜 의원을 폄훼하기 위해 별별 문젯점을 제기해 놓고는 제멋대로 욕을 해 대고 있다. 그 가운데 반공진영의 대표적인 시스템클럽에도 천안함 침몰에 대해 '박근혜는 왜 묵묵부답인가'고 성냥불을 그어댔다. 이에 대해 나는 아래와 같이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둔바 있는데 이를 여기 옮겨보면......

댓글...............................................................
박근혜는 1950년 한국전쟁이래 한국이 낳은 한국 근현대 여성인물중 최고 최대 최강의 여성지도자 입니다.
김활란(이대총장), 박순천(정치인), 임영신(중대총장,상공장관), 임숙제(숙대총장), 그리고 오늘날의 여의도 건달들 속에 끼어있는 수 많은 여성 정치인들 등등 기라성 같은 지도급 여성들이 있었지만, 박근혜 처럼 어머니(육영수)를 적도의 흉탄에 빼앗긴 아픔을 당해본이가 없었으며, 아버지(박정희/대통령)를 또 정적의 흉탄에 빼앗긴 통한의 슬픔을 맛본이 누가 있었습니까?
거기에다, 본인 자신도 어느 칼잽이의 흉포한 살해의 현장에서 얼굴을 찢기우는 생사의 찰나에서 버텨냈습니다. 누가 과연 이런 아픔과 슬픔을 직접 온몸으로 당해본이가 있습니까?
그런 박근혜에 대해, '시국의 굴곡이 있을때 마다 왜 말이 없느냐"'고 주문한다는 것은, 그 주문하는이의 소아병적인 사고관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천만금 같은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오히려 경의를 표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이명박처럼 아침이슬이나 노래하고, 위급하면 반대자들에게 사과하기를 밥먹듯 하는 그런 좀팽이가 아닙니다.
박근혜는 한국이 낳은 천하의 드물게 보는 여걸입니다. (10.04.13. 김종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 대통령의 7.4공동성명과 김대중의 6.15,노무현의 10.4선언의 품격을 동일시한 님의 견해엔 동의 할수없네요!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박 대통령은 그 당시 7.4공동성명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면서 진정한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역사적, 민족적 결단을 내린것이지 김대중,노무현마냥 대한민국을 부정한 나머지 북한에 이 나라를 갔다바치는 적화통일에 동조한게 아닙니다.

  이 어찌 같다고 하는 것입니까? 박근혜를 비난하시는것과 이를 결부시킴은 오류가 아닐까요?박근혜의 정치적 오류를 탓하시는것은 저가 반론하지 않겠읍니다.저도 최근엔 일정부분 님과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일부 흠결이 있지만 오늘날 이만한 함량있는 우익정치인밖에 없으니 좋은 인물로 채직질해서라도 키워야지요!박근혜만큼 버금가는 인물이 또 있다면 다행이겠읍니다만.... 거듭 밝히지만 7.4공동선언은 그후 일방적으로 북한이 수도없이 먼저 위반해오지 않앗읍니까?
 그런 반면 김대중,노무현은 그야말로 김정일과 적화에 공모한 이적,반역행위로 함께 짝짝꿍해온것 아닌가요? 님의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위에 장학포님도 말씀하셨지만,,,

박통각하의 대북정책과 개대중무현이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왜 동급에 놓는지 ,,,

박통각하는 투철한 반공주의과 국가관에 입각해서 북한을 대했습니다.
또 대북통로를 정부로 일원화하고 사사로운 접촉은 없었습니다.
북한과 접촉은 하되, 투철한 국가관,이념 국민총화로 내부 단속은 철저했습니다.

대북정책 자체가 대한민국의 필요에 위한 것이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여러면에서 북이 대한민국을 앞서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열세속에서 김일성의 무장침투가 극심했던 때에, 남북대화로 극심한 대결국면을 잠시 소강상태로 만들고,,,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에 일로매진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김일성이가 "박정희한테 속았다"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박통각하께서 김일성의 무슨 꾀에 넘어 갔다는것인지 모르겟으나,,
대한민국이 손해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소하님의 댓글

한소하 작성일

김종오 님의 글 잘 밨습니다. 우리 민족의 단점이요 한계점이라 할 수 있는 냄비근성(날나리근성)의 극치를 달리는 지금의 이씨 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혜씨의 깊은 심중은 알 수 없지만 수장으로서의 덕목은 갖춘 것 같습니다. 특히 언행의 신중함은 멋있다 못해 아름답게 보일 정도니까요.

오늘 날 우리의 자화상은 하루에도 수십 번 말이 바뀌고 목적도 전도되니 먹고살기 바빠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민초도 헷갈려 정신을 차리지 못할 지경이라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남의 얘기는 줄이고, 남을 탓하지 말고, 자기 잣대로 남을 끌어 들이지 말 것이며 서로를 포용하며 잘 못한 것은 한 번 더 숙고하여 용기있게 질타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언젠가 김종오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겠는냐'는 말이 딱 어울리는 글이다.
박대통령을 폄하하는데 모자라서 시스템 회원중에도 적지않은
박근혜를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회원을 모두 싸잡아 조롱하는 언사는
대문글에 몇번 오르고 추천수좀 받은 탓에 생긴 오만방자와 안하무인의 소산이라면
지금 내 기분의 반만큼이라도 기분좀 나쁘시려나.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여러분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이곳에 썼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과거 이명박과의 대선 경선 이전에 이미 자신이 이념에서 중도라고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중도주의 이명막 정권이 지금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은 저에 대해 막무가내로 비난만 할 수 없을 줄로 압니다.

박근혜를 마치 수호신인양 가슴에 모시는 분이야 무조건 박근혜를 비난하는 사람에 대해 반기를 들것입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사실 논리적인 이야기가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곳이 혹시 박근혜를 광적으로 미려는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단체라면 저는 참으로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정치가 논리를 망가뜨린다고 하는 말을 저는 별로 좋아 하지 않지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좌빨들의 거짓과 선동이 사람들에게 먹히는 이유중 하나는,,,

좌빨들은 참 9개에 거짓 1개를 슬쩍 끼워 넣습니다.

근혜를 말하면서 박통각하를 왜 끼워넣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근혜를 씹어대면서 그것을 연결시켜 박통각하까지 욕하는 자들이 있기는 합니다.

정도에 있어서 차이는 있을지라도 수법은 같아보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만토서님의 말씀에 全的으로 共感합니다. 이제 우리 國民들이 冷情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國難의 危機에 對備하며, 이 나라를 救할 盛雄 李舜臣과 같은 인물이 必要한 時期입니다. 지금과 같이 中道를 標榜하는 機會主義者, 軍事에 대해 無智한 者, 戰略과 戰術에 無能한 者는 敵에게 利用만 당할 뿐입니다. 이대로 가는 것을 人爲的으로 멈출 그 어떤 제2의 5.16革命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次期는 敵에게 확실하게 내주는 左翼政權이 들어서는 것 말고는 더 이상 볼 것도 없습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절대로 만토스님이 좌파일 리는 없다는 것을 정말 확실히 보증드리고 싶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정책이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 때까지는 무탈했을지 모르나
그 이후 정권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박정희 대통령 때 초중생이었는데 경험으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민족주의자적 요소가 강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7.4공동성명에 좌익들이 이용할 내용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설사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정책이 완벽했다고 하더라도 친북 정권이 생긴 이상 폐기되었겠지요. 친북좌파들이 생겨난 것이 비극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완전 씨부터 제거하지 않는 한 어려운 일이었지요. 반대로 공산주의자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온정주의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을 위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승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친북좌파들이 지금 버티는 것은 부정부패를 철저히 은폐하고 있고 양심선언자들이 친북좌파들이 대종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5.18때문만으로 친북좌파들이 득세해서 1987체제가 출범한 것이 아니었고 부정부패를 저들이 물고늘어졌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의 비리만 적발해도 했었어도 이미 역전되고 친북좌파들은 심판되었겠지요. 그래서 김대중이 그렇게 기를 쓰고 단도리했던 것이고 노무현의 미스테리가 나온 것입니다.

저는 만토스님이 큰 맘 먹고 시스템클럽에 오신 이상 대립을 극복하시면서 탁월한 필력으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만토스님을 믿는 이유는 만토스님이 5.18과 관련하여 지만원 박사님에게 신뢰를 보여주신 글을 접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과 관련해서 소신들이 격돌하는 가운데 맘이 상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합니다. 만토스님이 실망하시는 일이 최소화 되어서 공통분모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근혜와 관련해서 만토스님이 악의적으로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아쉬운 점들이 조금씩 있을 것입니다. 기대가 크겠고요. 이곳은 한편의 지지자들만으로 모인 곳은 아니라는 것을 만토스님의 지지(추천)로 확인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 얘기를 하면 저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처음에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잘 참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회원님들도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확신을 가져주셨고 그 때문에 롱런하고 제가 표현하고 싶은 소신들을 많은 부분 표출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부 대립되는 것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고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만토스님 타협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소신은 충분히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최근의 글을 보면 만토스님도, 만토스님에게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 모두가 균형감을 갖추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찬반의 의견을 쓰신 모든 분들 다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시기에 따라 저울추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울추를 언제 행사하는가는 전적으로 국가를 위한 타이밍이 언제가 좋은 것인가에 따라 결정합니다.

지금은 이명박이라는 막가는 사람을 견제하는 박근혜에 추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 순간만은 박근혜의 존재에 고마워 합니다. 저도 만토스님과 똑같이 왜 이 순간에 박근혜가 북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 그런 이야기는 삼가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한 가지씩만 거론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내놓으면 실타래가 얽히니까요.

저는 박근혜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도 경계하고, 박근혜에 대한 맹복적인 증오도 경계합니다. 저는 오빠부대를 경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머리로 애국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마이클 잭슨이 나오기만 하면 눈물 흘리고 이성과 체신을 잃는 부나비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2007년 당시 저는 박근혜를 이명박보다는 0.0001점이 더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직은 박근혜가 매우 유용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를 지금 건드리는 것은 국가를 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박근혜와 김문수를 저울질 할 때입니다.  저는 김문수를 공격하긴 해도 박근혜와 김문수라는 두 개의 저울 접시 사이에 어느 쪽에 추를 놓을 지 아직 모릅니다, 너무 복잡합니다,

저는 김문수에 대한 모든 것을 제가 알고 있는 한 모두 표현했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것도 모두 표현 했습니다. 김문수에 대한 것은 최근의 최근글에 다 표현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박근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이 곳은 논리의 장이지 빠의 장이 아닙니다. 항간에 제가 박빠라는 말들이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원래 부나비들이 많은 인터넷 공간에서 일일히 대꾸한다는 것은 말려든다는 위험이 있지만 혹시 이 곳이 박빠의 공간이라는 오해를 하여 많은 분들의 논리가 차단당할까 걱정이 되어 이점 명확히 밝히고자 합니다. 

2007년 5월 17일, 제가 썼던 글이 마침 야후에 있군요. http://blog.naver.com/rmaahtkwk888?Redirect=Log&logNo=30017718863

                                  박근혜에 대해 원천적으로 궁금한 점(시스템클럽 최근글에서)

평양 강가에 있는 백화원초대소는 김정일이 최고의 손님만을 영접하는 곳이라 한다. 여기에 다녀간 한국 사람들은 정주영(98.10), 김대중(00.6), 임동원(02.4), 정동영(05.6), 노무현(07.10), 박근혜(2002.5) 이렇게 6사람인 것으로 검색된다. 정주영이 간 것은 금강산 사업을 트기 위해 간 것이고, 김대중-임동원-정동영-노무현이 간 것은 김정일에 충성하기 위해 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형식상으로는 공무를 위해 백화원초대소를 갔다. 그런데 여기에 박근혜가 끼어 있는 것은 얼른 납득되지 않는다.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는 김정일이 베이징에까지 보내 준 ‘김정일 특별전용기’를 타고 평양에 가서 2002년 5월 11일부터 3박4일간 여기에 머물었고, 5.13일 김정일과 3시간에 걸쳐 단독면담 및 만찬을 했다 한다. 박근혜는 김정일에게 여러 가지 유익한 공적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김정일의 서울답방에서도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다 했고, 금강산의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국군포로 생사확인, 금강산댐 공동조사 등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보도됐다. 또한 보도를 보니 비록 김정일이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어머니를 살해 했지만 그런 아픔을 극복하고 서로 적장이었던 김일성의 아들과 박정희의 딸이 만나 아버지 대에서 이룩하지 못한 7.4공동성명의 열매를 맺자는 다짐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장미빛 명분과 남북화해를 위한 목록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들을 약속으로 담은 공동선언문 같은 것도 없었고, 그래서인지 이후 지켜진 것들이 별로 없다.

그런데, 필자에게 의문이 가는 것이 한 가지 남아있다. 2002년 5월 당시 박근혜는 한나라라당에 있지도 않았고, 단지 “한국미래연합” 창당위원장이라는 작은 자리에 있었다.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 의원은 당시로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유럽-코리아 재단”(http://www.traditionkorea.com/bbs/zboard.php?id=dohobu_per&no=49)의 이사 자격으로 방북을 했다고 한다.

대통령 특사로 갔다면 이는 공무수행을 위해 간 것이 된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름 없는 어느 재단의 이사장도 아닌 이사 자격으로 간 것이다. 필자의 생각이 일천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공식적으로는 공무수행으로 간 것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간 것으로 이해된다. 

아버지 대에서 열매를 맺지 못한 7.4 정신을 아들과 딸이 마무리 짖자는 것은 말잔치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박근혜는 당시 겨우 국회의원에 막 당선되었던 사람이고, ‘한국미래연합’이라는 당을 만들기 위한 창당위원장에 불과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7.4정신의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공적 위치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박근혜는 사적인 자격으로 북한에 가서 사적인 신분으로 김정일의 서울답방,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국군포로 문제 등 국민이면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그런 국가문제에 대해 김정일의 생각을 물어 본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김정일을 만난 겸에 이것저것 물어본 것에 불과한 것이다.   

특사 자격도 아니고, 달리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 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즉 방문 자격과 목적과 배경 등이 매우 애매하다는 것이다. 만일 남북간의 평화와 민족화해를 위해 부모의 원수를 찾아갔을 정도라면 이명박 대통령 정도는 용서하고 수용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그런데 이명박 정도의 원수(?)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의를 위해 김정일을 포용하기 위해 갔다는 말은 얼른 이해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평양에는 무슨 공적 자격으로 무슨 공적 목적과 명분을 가지고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누가 주선했는지, 사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는 아직 아무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박근혜가 스스로 노력해서 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 그럴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누가 주선했는지, 어째서 국회의원 자격으로 가지 않고 유럽-코리아 재단의 이사 자격으로 가게 되었는지, 그 재단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공적 자격도 아니면서 사적인 자격으로 김정일로부터 특별전용기와 3박4일간의 백화원초대소라는 최고급 대접을 받게 된 근거 등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만토스님....
그럼 누구를???????

정운찬????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
정동영????
강기갑???ㅋㅋㅋㅋ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박근혜가 저렇게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
만남과 관련하여 상당부분 부담을 안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호랑이님의 댓글

호랑이 작성일

불교용어 중에서 '파사현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잘못된 것을 버리고 올바른 것을 드러낸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몇 년간 시스템클럽의 주옥같은 여러 글들을 접하며 느낀 점은,
시스템클럽의 대다수 회원님들께서는 특정 이해관계나, 특정대상에 대한 맹신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사안에 대한 옳고 그름을 냉정히 분석, 판단하여 국가와 사회에 유익한 방향을 추구
하시는 '파사현정'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분들과는 기본적으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대화가 불가능한 좌파, 광신도, 광팬 등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파사현정'에 부합하는 인물을 지지한다는 점이고, 사람이나 시대상황은 고정된
것이 아닌 충분히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지지라는 것도, 절대 반대라는 것도 있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믿기에, 특정 인물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큰 틀(국가안보와 북괴/좌파 척결)"을 벗어나지 않는 한, 특정인 평가를 함에 다른시각에 대해
서는  정보교류 차원에서 받아들이면서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의 나아갈 길을 합리적으로 도출
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박사님께서 전문적인 정보와 근거를 통하여, 주요 인사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적지 않은 공개와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이는 그들에 대하여 더욱 잘 해석할 수 있는 정보가 되며, 충분히 주의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신중함을 부여했다는데에도 매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시스템클럽에서 지지하는 인물은 오직 "국가의 존립과 안녕, 국민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 이고,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이므로, 현정치인에 대한 지지/반대 등을 이유로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하여, 향후 대한민국의 기틀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적임자가 출현한다면 그는 시스템
클럽에서 지지하는 인물이 될 것이고, 5.18역사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인물이 출현한다면 그 역시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적시에 '파사현정'하느냐, '파정현사'하느냐에 따라 지지도 할 수 있고,
반대도 할 수 있으며, 시스템클럽의 모든 분들께서는 균형있는 사고를 하시는 분이므로, 상호간의 지적
사고를 신빙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박근혜가 정치적인경험이나 국가관이 무었인지도모르고 단지 박대통령 딸이라서 일부 국민들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문의영광 때문에 대권을 잡은자들중 잘된인물이 없다는것입니다.인도 파키스탄 미국 알젠티나 월남,,,,,,,딸과 아버지의 역량 국가관 사상을 동일시해서는 안됨니다.특히 분단국가에서는 ,,,남한의주적이 누굽니까? 북한이 아니라고 답하는자는 빨갱이라고 봐도 되겠지요?박근혜가 김정일만나서 하는말을 기억하십니까? 아버지 박대통령과는 정반대로 김정일을 찬양했습니다."반공을 국시의제1로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한다.유엔헌장을 준수하고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과의 유대를 더욱공고히한다" 행정경험 군대경험전무한 사람이 그것도 중도 사상 이하인사람이 대권을 잡는다면 이나라는 지도상에서  아마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듭니다. 앞으로 대권은 군출신이어야 합니다.빨갱이 양성소 전교조 왜 해채안하나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종오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서는 이 글을 읽고 나서, 대한민국 최고 무오류의 정치인 박근혜를 왜 비난하느냐, 그렇다면 박근혜 말고 누구를 밀겠느냐는 등으로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런 질문을 받자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니었지만, 정치적으로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을 추종하는 사람들이라면 있을 수도 있는 질문이겠지요. 그래서 무조건적인 추종을 싫어하는 저 같은 자람이 정치인을 따라다니기는 글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사이의 관계 중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박근혜가 저 같은 사람의 입에서 노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역시 지명도가 높은 사람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보면 훨씬 편하게 받아 들일 수 있겠지요. 어떤이는 박근혜가 침묵하는 것까지 모두 심오하고 대단한 결단을 위해 심사숙고한다고 해몽을 잘 해 줍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인을 신성시하게 되는 맹신적인 추종자들의 발단이지요. 김정일 체제가 어떻게 저렇게 악독한 독재를 세습적으로 해 오겠습니까? 그 일가를 태양과 별로 치겨 세우면서 신격화해 온 저들의 업보이고 동포들의 비극이지요. 정치집단의 감정적 무조건적 추종이 커지게 되면 그런 비극이 발생 할 수도 있지요. 젊은 박근혜가 그런 정치세력의 중앙에 자리 잡고 바람몰이로서 권력을 잡는다면 그것 또한 대한민국의 비극입니다. 김정일 체제와 대치한 이 나라는 더욱 위험한 정치행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각하를 끼워넣지 말라는 것이지요.

근혜를 비판하는 척 하면서, 각하까지 같이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세요.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하는 수법도 같네요.

근혜를 비판하는 척 하면서 근대화세력을 모독하고 결국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나라로 몰아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김정일과 대치한 이나라에서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만토스님과 뜻을 같이 하는 데 대동소이합니다.
이런 때에 박근혜의 말 한마디 쯤은 의견개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제가 너무 가볍게 박근혜를 가볍게 본 걸까요?????
어떤 때 어떤 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해바라기 처럼 박근혜의 얼굴이 비치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지금도 북한사랑타령을 해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시나요???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중도 좌빨 쥐박이옹을 지지하는 자들을 보면 거의 99.99999999999999999999%가 박근혜를 욕하고 폠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박스런 쥐박이옹이나 미풍에도 날아갈듯한 부엉이 바위나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제갈때징이와 쥐박이옹과는 절대적으로 차이가 있는 박근혜야 말로 현대사의 대한민국에 여성정치가로 가장 빛나는 인물 중 하나로 우뚝 서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moduga님!!!
저만은 쥐박이를 옹호한다는 곳.
거기서 빼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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