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얼굴에 똥칠을 하는 막가파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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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4-27 15:42 조회2,5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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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과 욕지거리 그리고 안하무인으로 사람 막대하기로
이미 악명이 자자한 유인촌이 훈장을 더 주렁대며 달기로 마음 먹은 모양이다.
정부가 26일에서 부터 29일 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자
주한미국대사관은 그 소식을 듣고 알아서 성조기를 조기식으로 계양했는데
반면, 유인촌이 맡고 있는 문화관광부에 게양된 태극기는
봉 높이 치솟아 낯 부끄럽게 휘날리고 있다.
애도기간이 4일이면 4일간 조기로 게양해야 함음 너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29일 하루만 조기 식으로 게양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모양이다.
담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서 대조되는 조기형 성조기와 높이 치솟은 태극기!
안하무인 유인촌이 집무하는 곳답게 태극기도 안하무인으로 휘날리게 만들어서
멀쩡한 태극기를 망신살 태극기로 바꾸어 놓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애플사가 개발한 '아이패드'를 통관금지 된 것 및 불법사용 한 일로
여러사람에게 고발을 당하고 있으며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에 까지 실림으로써
완전 국제적 망신살을 자초하며 조롱거리가 되고있는 것이다.
국내에선 대통이란 사람이 4대강을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강바닥 준설과정에서 물고기를
대량으로 죽이고 있는가 하면 천안함 참변문제로 펄펄 뛰게 만들고 있고
소위 장관이라는 자는 이렇게 또 다시 국제적 망신살을 자초하고 있으니
이게 대통 및 장관이란 자가 할 일이던가?
그리고, 두 사람의 얼굴은 왜 그리 굳어 있으며 오기로 가득차 있을까?
대한민국 및 그 국민들이 오기풀이 대상으로 밖엔 안보인다 이건가??
앞으로 3년 가까이 더욱 망가질 국토와 국가 이미지를 생각할 때
아득하고 까마득하기 짝이 없다!
common sense.
[관련기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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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하나 사이...성조기는 弔旗, 태극기는 그대로 '왜?'
[머니투데이] 2010년 04월 27일(화) 오후 02:43
[머니투데이 홍찬선기자][美 "애도기간 내내" vs 정부 "29일만" 조기게양 대조 '씁쓸']
![]() 2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주한미국 대사관에는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조기(弔旗)로 게양돼 있다. 천안함 침몰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한국 정부가 26일부터 29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주한미국 대사관의 설명이다. 하지만 같은 시각. 바로 옆 건물인 문화관광부 에 게양돼 있는 태극기는 조기가 아니다. 애도기간 내내 조기를 다는 게 아니라 '애도의 날'인 29일 하루만 조기를 걸기로 한 정부 방침이라는 게 정부의 해명이다. 정작 목숨을 잃은 것은 한국 장병이고, 애도 기간을 정하고 애도하고 있는 것은 한국인데도 조기를 내건 것은 미국이라는 사실이 매우 역설적이다. [관련기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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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아이패드 소동' WSJ까지 실려 '국제망신'
[노컷뉴스] 2010년 04월 27일(화) 오후 02:31
[CBS산업부 강현석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의 '불법 아이패드' 소동이 결국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까지 실려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WSJ은 현지시간으로 '한국 공무원의 아이패드가 일으킨 소동(South Korean Official's iPad Causes a Stir)'이라는 제목의 글을 26일 오전 자사 블로그에 게재했다. WSJ 스탭이 올린 이 글은 "한국의 통신규제기관(방송통신위원회)은 아이패드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면서 "유 장관이 애플 아이패드를 꺼내든 순간 문제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글은 '연구용으로 전자책 업체가 들여온 아이패드를 빌려왔다'는 유 장관의 해명을 자세히 실은 뒤 "원칙적으로 유 장관이 무선통신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위법행위를 했다고는 볼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특히 WSJ는 방통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국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방통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심지어 개인적인 용도로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조차 규제기관으로 가서 기기가 국내 규정에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국내 규제현실을 설명했다. 한국과 해외 누리꾼들은 원문에 십여 개의 댓글을 달아가며 국내 전파기기 규제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해외에서 사는 한국인으로서 이런 뉴스에 실린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개탄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한국의 얼리어답터들은 주문한 아이패드가 세관에 묶여 있다는데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 26일 오전 '전자출판 육성방안'과 관련해 열린 열린 문광부 브리핑에서 아이패드를 보면서 브리핑을 진행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불법행위'를 이유로 유 장관 등 3명을 중앙전파관리소에 신고했다. |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대갈통에 든 거라곤 사기질이나 멋드러지게 할 놈들!......에이 부끄러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유인촌 장관.....
분에 넘치는 감투를 썼습니다.
때로는 성질이 뻗쳐 감투를 들썩이게도 하지요.
사극 드라마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성질 연기를 합니다.
아무튼 세상은 줄을 잘 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