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개발, 파멸을 예고하는 설득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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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4-28 07:35 조회2,26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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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가 대단했었죠.
주로 좌파 군상들에 의한 시위였습니다.
당시 대통령이 겁 먹은 표정으로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부르는 모습을 보며 애국세력들의 앞날이 고난할 것임을 예측했었죠.
역시 예측한 대로 고난한 세월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4대강 파동으로 인한 군중시위가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설득부재의 이명박식 밀어부치기 사업추진 방식 때문이죠.
그럴 경우 광우병 촛불시위보다 위력이 더 크면 컸지 약하지는
않으리라는 예상입니다.
시위에 올인하는 광우병 좌파군상에 더하여 대다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우파군상들이 합세할 테니까요...
민주사회에서 설득부재의 사업추진은 최종 자신의 파멸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4대강 개발 파동은 지성과 반지성의 대립이지
결코 좌우 이념의 대립만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승승장구 출세의 가도로만 달려 오던 이명박식 처신이
최종 국민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으려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요즈음은 제가 추천을 올려도 추천수가 변하지 않는 걸 보면,
내가 쓴 글이 나한테만 보이는 건 아닐런지 의심이 가기도 한답니다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 추천이 별로 달갑지 않다는 뜻일 수도 있지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추천은 고래도 춤을 추게하지요..... 추천 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