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죽이는 원어민 교사 퇴출 민주적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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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치기 작성일11-12-07 23:41 조회1,5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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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 들어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영어 교육 시작이 그동안 많은 현장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작금에 이르렀다. 기초적 인프라 없이 시작되는 외국어 교육에 현장의 학교 집단은 이질적 교육방법을 놓고 부단히도 애써왔다.
국가 정책도 살아있는 영어를 교육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 결과 여유있는 지자체에서도 원어민 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당국도 있기에 이르렀다.
예산의 투여, 행정당국의 관심, 일선현장의 교사들의 부단하고 창의적 노력으로 초중고교의 영어 교육은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대단히 향상되었다.
그 효과로는
1. 어린이들의 발음이 정확해 졌다.
2. 학생들이 외국인을 친밀하게 느끼는 관계로 외국어를 잘 구사하게 되었다.
3. 학부모 입장에서 외국어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 (소수집단으로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임)
이 외에도 주당 영어 수업을 확장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영어학력 수준이 높게 나타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여기 까지 오는데도 많은 세월과 예산이 소비되었다. 아직도 영어 교육은 영어 몰입 수업 같은 교수학습 방법 연구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루 아침에 예고도 없이 원어민 교사 퇴출 방법으로 영어교육을 불구로 만들어 놓는다면 말이 안되는 짓이다. 한 마디로 무식한 처사다.
솔직히 말해보자. 영어 교육이 정말로 필요 없는 교육인가?
원어민을 퇴출시킬려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워놓고 하라.
초, 중등 영어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을 뽑아, 외국 교육기관에 국비로 교육 시킨다. 자격은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를 다시 선정하여 현장에 투입한다. 영어교사는 정년을 적당한 선에서 늘여준다.
원어민 교사도 한국어를 연수 받은 자에 한해서 선발하여 현장에 배치한다. 보수 체계는 한국인과 동등하게 처우해야 한다.
그밖에 담임 교사가 영어 몰입 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을 경우에는 보수외 영어수당을 지급한다.
영어를 못하면 국제 고아가 되는 세상이다.
서양인들이 세계에서 미래를 주도할 국가로 인도와 싱가폴을 지목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느게 아니다. 바로 영어를 구사하는 국가라는 점임을 우리 모두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점심을 무상으로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보다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이 신사 숙녀가 되어 고품격의 지식을 갖고
세계무대에서 멋지게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질을 교육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남북한이 다 또같이 하향 평준화로 못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영어교육을 죽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교육 정책의 변화를 실시할 경우에는 현장의 학교장과 담당 교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민주적 방식으로 여론을 물어서 해야만 한다.
교육은 단 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니다.
누가 책임지려고 이렇게 막돼먹은 짓을 하려 하는가?
국가 정책도 살아있는 영어를 교육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 결과 여유있는 지자체에서도 원어민 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당국도 있기에 이르렀다.
예산의 투여, 행정당국의 관심, 일선현장의 교사들의 부단하고 창의적 노력으로 초중고교의 영어 교육은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대단히 향상되었다.
그 효과로는
1. 어린이들의 발음이 정확해 졌다.
2. 학생들이 외국인을 친밀하게 느끼는 관계로 외국어를 잘 구사하게 되었다.
3. 학부모 입장에서 외국어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 (소수집단으로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임)
이 외에도 주당 영어 수업을 확장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영어학력 수준이 높게 나타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여기 까지 오는데도 많은 세월과 예산이 소비되었다. 아직도 영어 교육은 영어 몰입 수업 같은 교수학습 방법 연구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루 아침에 예고도 없이 원어민 교사 퇴출 방법으로 영어교육을 불구로 만들어 놓는다면 말이 안되는 짓이다. 한 마디로 무식한 처사다.
솔직히 말해보자. 영어 교육이 정말로 필요 없는 교육인가?
원어민을 퇴출시킬려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워놓고 하라.
초, 중등 영어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을 뽑아, 외국 교육기관에 국비로 교육 시킨다. 자격은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를 다시 선정하여 현장에 투입한다. 영어교사는 정년을 적당한 선에서 늘여준다.
원어민 교사도 한국어를 연수 받은 자에 한해서 선발하여 현장에 배치한다. 보수 체계는 한국인과 동등하게 처우해야 한다.
그밖에 담임 교사가 영어 몰입 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을 경우에는 보수외 영어수당을 지급한다.
영어를 못하면 국제 고아가 되는 세상이다.
서양인들이 세계에서 미래를 주도할 국가로 인도와 싱가폴을 지목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느게 아니다. 바로 영어를 구사하는 국가라는 점임을 우리 모두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점심을 무상으로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보다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이 신사 숙녀가 되어 고품격의 지식을 갖고
세계무대에서 멋지게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질을 교육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남북한이 다 또같이 하향 평준화로 못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영어교육을 죽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교육 정책의 변화를 실시할 경우에는 현장의 학교장과 담당 교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민주적 방식으로 여론을 물어서 해야만 한다.
교육은 단 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니다.
누가 책임지려고 이렇게 막돼먹은 짓을 하려 하는가?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종치기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개념없이, 좀더 신중치 못한 처사에 비판받을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