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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軍보다 더 두려운 女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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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26 02:41 조회3,0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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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급 남성 군장교 58%, 여군 아예 없애야"
행여나 '성희롱 시비' 휘말릴까 부담

주로 대대장급 남성 군 장교의 절반 이상은 성희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아예 여군이 없으면 좋겠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현역공군 중령인 곽용철씨가 쓴 경희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군내 성희롱 관련 정책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각군 중령 110명(육 64명ㆍ해 20명ㆍ공 26명)에게 '여군의 적정비율'을 물어본 결과 58%가 '여군이 없으면 좋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군이 없으면 좋겠다는 인식의 근거는 군내 성희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논문은 설명했다.

적정 여군 비율이 '10-20%'라고 답한 응답자는 35%였고 '30-40%'라는 조사대상은 7%(8명)에 그쳤다.

50%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단 한 명도 없어 국방부가 추진 중인 여군비율 확대 계획에도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군별로 보면 단체생활 비중이 높은 육군에서 '여군이 없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72%로 가장 많았고 해군ㆍ해병대 50%, 공군은 31%로 상대적으로 여군에 대한 부담감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휘관들의 여군을 대하는 태도는 '일단 조심하고 보자'가 대세였다.

'사적인 언동은 조심스럽게'(42%)와 '사적인 대화는 피한다'(22%)란 대답이 많았고 '편안하게 대함' 32%, '때에 따라 약간의 성적 농담도 한다'란 대답이 4%였다.

'남성 군인들의 여군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 한다'(64%)와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15%)란 답변이 절대 다수였고 '그저 그렇다'(12%), '부담스럽지 않다'(5%),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4%)는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최근 3년 간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은 횟수'는 응답자 중 44%는 '3회 이상'이었지만 '2회'(23%), '1회'(22%), '없음'(11%)이란 대답도 많아 절반 이상이 연 평균 1회 이상의 성희롱 예방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군내 성희롱 실태에 대해선 응답자의 80%가 '심각하지 않음', 11%가 '전혀 심각하지 않음'이라고 답했고 '심각'이라고 답한 비율은 9%였다.

곽씨는 "남성 군인들이 성희롱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고 여군과 접촉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군내 단결과 화합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7/02/19

 

 

 

 

 

어느날밤 깊은산속

산신령이 달밤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두 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덕거리는 것이다.
산신령은 두 명의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명의 여자중 한 명은 한국여자 다른 한 명은 일본여자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하고나서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구리고 앉아 비통한 심정으로 바라만 보고 있는것이다.

참다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냐고 따지고 들었다.
옆에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비통한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잠시후 꼬로록 소리와 함께 한국여자는 물에빠져죽었다.

그러자 산신령이 가슴을 치며 '말세로다', '말세로다'라고 하는것이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궁금한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주고 저 여자는 구해주지 않은거에요?"

.

.

.

.

.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나도 구해주고 싶지! 그러나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아 끌어당겨야 되는데 그랬다가 자기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나는 어떻게 하냐고?"

작성자 멸페





***



[댓글]

 멸페
2010/04/16 17:25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여군이 얼마나 스트레스 존재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죠.
58%라고 나오지만 현실에선 저것 보다 훨신 높습니다.
성문제에 걸리면 해명이고 뭐고 없죠. 바로 장교들 옷벗어야 하죠.
여군 접해 보지 않은 머슴노비들 여군에 대한 무슨 환상을 가지고 있죠.
그런 머슴노비들이 오리지널 남성우월주의자죠.
환상에 빠지면 반드시 환장하는 일이 생기죠.

http://cafe.naver.com/hojujedo/3355



 realjoys
2010/04/18 11:18답글|수정|삭제

한국여자를 살려주지 않은 이유가... 결국 그랬군요. 지금도 보니, 한명숙이 옆에 강금실외에도 붙어 다니면서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면 받아 처먹으려고 주야로 따라 다니는 머슴노비들 여전하더군요. "幻想에 빠지면 반드시 換腸하는 일이 생긴다." 참 名言입니다.



 멸페
2010/04/20 19:19신고|삭제|활동 정지

할매들 종종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의 사지가 찢어지는 고통도 지손톱 밑에 박힌 가시만도 못하게 여기는 미친년!!"... 참고로 예전에 엄옥순이라는 된장솔져가 있었죠. 이 된장솔져 39살에 대령진급해 논산훈련소 연대장으로 갔습니다. 연대장으로 갈때 신문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어쩌고 저쩌고"...이 된장..결혼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심정이니 어쩌니 하면..한국남자들은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애 키우는 아줌마가 결혼도 안한년이 저소리 하는것 들었다면?.. 바로 이런말 할겁니다."미친년 지랄하고 자빠졌네..애도 안낳은년이!!"

그리고 2001년도 꼴페스트 김대중이가 여자장군 만든다고 했죠. 그때 엄옥순이라는 이 된장솔져와 김화숙이라는 또 하나의 된장솔져가 유력 경쟁자였습니다. 근데 엄옥숙이가 진급 못하고 전역하게 되자 소송을 냈죠. 소송에 "남성위주의 군대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만 39살때 대령진급 한 엄옥순...남자군인들은 그나이때 이제 겨우 중령 진급 1차심사 들어 갈 나이입니다. 어느 정도의 뻔뻔함이냐..말 안해도 알겁니다.

그리고 김화숙이라는 또 하나의 된장솔져.. 전에 여자징병 하자고 주장한것처럼 보도가 났는데 그건 기자의 자의적 확대 해석일뿐이죠. 김화숙이라는 된장솔져는 이스라엘 공동징병 소개정도의 글이죠... 김화숙..2001년도 지가 별달겠다고 꼴페미 이연숙(당시 비례대표)에게 로비했다가 발각 되었죠.

근데 뒤에 경향신문인가 조선일보인가 거기에 해명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기가 막히는 소리를 합니다. "같은 여자를 위해서"...ㅎㅎㅎ 지가 별달면 여자를 위하는거고 다른 여자가 별달면?..그것을 해명이라고 지껄였죠. 그런것들이 때한민국 여군들입니다.

아줌마들이 종종 하는말 "물에 빠진년 구하다 죽었다는 년 봤나?"....이소리를 김화숙에게 묻는다면?...... 한국년들이 그런것들입니다. 내가 한국토종이지만 한국년.. 조선년이라는 말이 안나오면 그건 부처이거나 시궁창 보다도 더러운 위선자일겁니다. 부처는 이세상에 딱 한사람뿐이었으니까..

한국여군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에 어느글에 여군보고 "자주포가 뭐냐?"고 물으니까..여군이라는 년의 대답이.."자주 쓰니까 자주포다"고..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푸하하하...
맨 마지막글에 웃지 않은 사람은 군대 안다녀오신 분!!!!
자주포도 모르는 것들이 군대가서 성차별 운운?????
허 거참!!!
가슴이 답답하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엄정한 군기가 배여져 있는 풍토라야만 합니다! 군복무하는 자가 누구건! ,,. 히히덕 거리고 이상한 先入見으로 대하거나 물러나는 人은 신성한 국방 임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본 정신 자세가 원천적으로 결여되 人으로 보면 되며 즉시 추상같은 군기를 세우도록 조처해야! ,,.
그리고 군복무 가산점을 전역 후에는 부여받도록끔 하고, 그게 부러우면 여성들도 군복무를 통하여 보다 더 넓은 행정 실무 능력을 배양하라, 군에서만 얻기 쉬운! ,,. 보급.정비 행정! 비밀행정! ,,. ///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요즘 별들은 다 <Dung-Star>들인가???

그런 문제 하나 해결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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