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정부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정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춘산 작성일10-04-25 10:43 조회2,297회 댓글2건

본문

수도 서울의 한복판 시청앞 광장을 핵으로한 촛불사태,
갑자기 당한 상황이라 영문도 모른채(왜곡된 정보)폭도들에게 사과를 한 대통령.

알고보니 엉터리 거짖 사실을 이용한 치밀한 정치테러임이 확인되었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처벌받은자가 없다.

정치적 태러를 가하여 현직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낼 수 있는 조직의 존재!

한달 이상을 살아 있는 유아까지 동원한 잔인한 대규모 정치테러의 조직이 있다면 이는 예삿일이 아니다. 아무도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분석하지 않는것 같다. 거대한 군중을 이렇게 움직여 나갈 수 있다면 이는 흥분한 조직이 아니고, 소규모의 조직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정부 차원의 조직이다.

이정부는 조직을 움직일 충분한 재정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현 정부 조직의 모든 핵심부서에서 부터 말단 조직까지 보이지 않는 정부수반의 명령을 따르는 조직이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정부는 공기업을 움직이고 사기업을 움직인다.

이 보이지 않는 정부의 정보담당자의 능력은 대단하다.정치적 욕망이 있는자,명예욕이 있는자,재물에 욕심이 많은자,출세지향주의자등은 한마디로 이들의 밥이다.

심심찮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코가 꿰어 망신당하는 공직자,권력자들을 보면 이 정부의 정보담당자의 활동을 보는 것 같다.

보이지 않는 정부와 보이는 정부와의 사이에 파워게임이 한창이다.
광우병스토리가 그 전형이다.아직도 진행중이며 누가 이길지 알 수가 없다.
보이는 정부의 정보담당조직안에 보이지 않는 정부의 정보담당자가 공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김정일로 하여금 조금도 꺼리낌없이 권력세습을 하고 대한민국국민을 마음대로 살인하는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대한민국에 관하여 모든것을 알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울까!  

댓글목록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유모차에 태우고 나온 어린 유아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잘못된 아이가 생겼더라면...
아마도 좌익빨갱이 들은 애타게 기다렸을 것이다. '누구 아이든 하나라도 죽거나 크게 다쳐라'하고
크게 기다렸을 것이다..만약 그런 불상사가 일어났다면..
이명박대통령이 지금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까?
정말 좌익빨갱이들 무섭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대한민국 전복 음모를 꾸미니 어찌 우익들이 이길소냐.!
김두한과 같은 우익단체를 이끌 리더가 나오기 전에는...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일에는 그 끝이 있게 마련이다. 소련이 무너질 줄 안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 오직 하늘의 이치에 맡겨야지. 그러나 그전에 사람이 짐승들을 향해 할 일이 있을 것이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시대에 김두한이 있었다면 지금쯤 절반 이상 좌빨들이 숙청됐을 겁니다.
혼란의 시기에 그는 좌파 1500명을 숙청했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4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4 시스텝클럽 자료를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댓글(4) 한마디 2010-04-25 3056 4
2433 한명숙의 관상이 좋다며 지지한 김동길 댓글(7) 은거인 2010-04-25 3287 29
2432 금강산 재산몰수는 국제법상 소송대상이다. commonsense 2010-04-25 2432 7
2431 음! 역시 그렇구먼. 遺傳因子는 속일 수 없어! 댓글(4) 한마디 2010-04-25 2963 22
2430 정운찬 빨갱이의 반역질 댓글(3) 北傀軍搏滅 2010-04-25 2501 20
2429 漢字로 쓰면 그 뜻이 분명해져 다른 말을 할 수 없게 … 한마디 2010-04-25 2533 11
2428 김동길의 안경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다. 댓글(1) commonsense 2010-04-25 2239 20
2427 그렇다면, 내가 잘 못 알고 있다는건가? 댓글(1) 김종오 2010-04-25 3061 20
2426 賢者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원치않는 곳으로 흘러… 댓글(1) 달마 2010-04-25 2539 5
2425 . 댓글(5) traumsuss 2010-04-25 2680 3
2424 시사모(시스템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필요성 댓글(4) 춘산 2010-04-25 2387 21
열람중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정부 댓글(2) 춘산 2010-04-25 2298 20
2422 이제는 때려야 한다. 댓글(2) 춘산 2010-04-25 2363 23
2421 전두환대통령을 왜 불렀나? 신생 2010-04-25 2820 33
2420 여러 사람들을 여러 방법으로 속 썪이는 '… 달마 2010-04-25 2453 16
2419 천안함 피침(被沈) - 이제야 그림이 좀 보이는군요. 댓글(2) 슨상넘 2010-04-25 2475 4
2418 간단히 /316/ 천안함 → 김정일 댓글(1) 한라백두 2010-04-25 2931 4
2417 우리 國語를 破壞하는 쓰레기들... 댓글(6) 한마디 2010-04-25 3157 2
2416 완전 날로먹는 '여성할당제'…이 무슨 깡패집단도 아니고… 댓글(1) 한마디 2010-04-25 2378 8
2415 김동길 박사님께 실망했습니다. 댓글(6) 우주 2010-04-25 4295 32
2414 북한 내부의 분열(分裂)이 생각 보다 심각한 것이 아닐… 댓글(3) 슨상넘 2010-04-24 2490 9
2413 지박사님을 우익논객이나 중도로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댓글(2) 새역사창조 2010-04-24 2412 33
2412 Travel at your own risk 댓글(1) 산하 2010-04-24 2318 12
2411 황장엽의 모순 댓글(1) 비탈로즈 2010-04-24 3185 19
2410 북괴공산집단은 1천만명 이상이 굶어뒈져야 자체혁명한다. 北傀軍搏滅 2010-04-24 2717 14
2409 달마님 같은 분 댓글(3) 사천왕 2010-04-24 2386 7
2408 황장엽에 취한 얼치기 보수촌놈들..... 댓글(3) 달마 2010-04-24 2457 13
2407 언어혼란전술의 예와 황장엽이 이끄는 ‘정치 캐러반’ … 비탈로즈 2010-04-24 3253 9
2406 지만원 박사는 중도가 아니라 정도가 맞다. 댓글(1) 사천왕 2010-04-24 2507 17
2405 지박사님은 極右가 아니라 中道.... 댓글(10) 달마 2010-04-24 2179 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