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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의 관상이 좋다며 지지한 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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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거인 작성일10-04-25 18:17 조회3,28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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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이 총리로 지명되었을 때 김동길은 3월25에 '관상 좋은 이가 지명되어서 안심이다. 관상대로 밀고나가면 된다.'라는 글을 썼다.

한명숙은 통혁당 박성준을 남편으로 둔 골수 빨갱이다.
이런 골수 빨갱이를 관상이 좋다며 지지하는 김동길의 반공 사상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박성준, 한명숙의 좌익 정치 활동이다.

한명숙은 김동길의 글을 받들어 열심히 밀고나가고 있는 중인데 왜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한 우익에서 소란인지 한명숙은 잘 이해되지 않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한명숙은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 자기네 편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회심의 미소를 띄며 바라보고 있는 중일 것이다.  

김동길은 본래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휘하의 조직인 민청학련을 선동하고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된 좌익이다.
그가 현재 보수우익으로 행세하는 것은 위장된 처세술이다.
월남 패망시에 부통령이 간첩이었던 사실을 한국인은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한명숙을 관상이 좋다며 그대로 밀고나가라는 제 정신 아닌 들쥐같은 소리를 해대는 김동길은  대단히 교활한 바라사이파 좌익 늙은이다. 

 

댓글목록

은거인님의 댓글

은거인 작성일

김동길은 2006년 5월21일, '5.18에 생각했다.'라는 컬럼에서 5.18 사건 당시 중앙정보부에 자기가 끌려갔었으며 거기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썼다.
김동길은 요즘 5.18을 돈으로 보상하고 있는데 안중근이, 윤봉길 의사가 돈을 받겠다고 애국운동을 했겠느냐며 5.18에 당한 사람을 돈으로 보상하는 권력자들이 썩었다고 썼다.

그러나 5.18은 북괴군 특수부대 1~2개 대대가 침투하여 光州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반란을 일으켜 남한을 전복하려 했던 사건이다.
그 당시 국군이 이를 막았고 광주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좌익의 주장이 먹혀들지 않았으므로 북괴 김일성의 남침야욕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현재까지 그 때 침투한 북괴 특수부대가 잔존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김동길은 이런 북괴군 침략사건을 기뻐하면서 악다구니를 하다가 중앙정보부에 끌려간 것이 뭐가 그리도 애국운동이라고 숭고한 척 글을 써갈기는가?

민청학련은 광주에 북괴군이 들어온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김동길도 그런 정보를 받고 행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민청학련 멤버인 김동길의 음험한 계략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아닌 것같이 보여 사람들이 잘 속아넘어간다.

보수우익 애국행사에 악착같이 나와서 목청을 높이는 김동길은 북괴군 특수부대 침투사건이 5.18을 애국운동이라고 주장하는 빨갱이 공산주의자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한명숙 觀相이야.... 말부랄 상이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허허...
달마님께 추천 하나 올려드리지요
말부랄을 본지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하지만 거기 어디 근처에 붙어 있을 걸로 알고 있으니.....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역시 달마대사님의 선유머에 탄복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글쎄요... 말 많고 흠결 많은 말부랄 총리가 과연 서울시장이 될 수 있을련지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은거인님이 좌익같은데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김동길 전 교수는 정신이 혼미해지신것 같으니 그리 알고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게 뭡니까?" 가 요즘 김동길님의 근황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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