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이 광화문 이승만동상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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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23 17:40 조회2,5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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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를 광화문광장에
이씨 조선이 列强의 간섭과 侵奪로 그 수명을 다 하고 1897년에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였으나, 그 13년 뒤인 1910년에는 그나마도 일제에 의해 모든 국권을 강탈 당함으로써, 이후로 기나긴 36년간의 강점기를 거쳐왔고, 세계 제2차 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의 발 아래서 해방 된 것이 1945년이었다. 그로부터 3년간 공산주의 자들의 적화공작을 이겨내고 천신만고 끝에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하고, 1948년 8.15일에는 드디어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설립되었음을 선포하였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이씨 왕조-대한제국-대한민국이라는 우리의 근대역사가 있을 뿐이고, 근대국가의 개념에서 국가로 인정될 수 없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안타깝게도 국가로써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으며 당시의 세계 각국으로부터도 국가로 인정 받지도 못하였으니,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일은 다만 정상적인 국가를 재건하려는 계획에 의해 임시로 국외에서 설립하여 활동하였던 임시정부일 뿐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는 최소한 건국의 선각자이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의 동상이 크게 세워져야 한다.
남녀노소 심지어는 행동으로 하는 짓은 모두 반 대한민국활동이면서도 입으로는 ‘대한민국’을 달고 사는 위정자, 방송언론, 정치인, 학생들까지 이승만을 부를 때는 ‘독재자’라는 말이 쉽게 튀어 나오지만, 그 분이 이 나라를 세우는데 가장 큰일을 했고 또한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다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마저 말하지 않는 비극적 현상이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진다. 이런 背恩忘德하고 悖倫적 사고방식이 어디서 나왔는가? 바로 대한민국 역사에 기생충처럼 달라 붙어 사는 좌익 반역집단으로부터 由來된 반 대한민국 정서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수도이며, 문화의 중심이고, 나라의 얼굴이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 나라를 세운 초대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는 일이 왜 그리 어려운가? 대한민국을 앵무새처럼 불러 대면서도 그 나라를 세운 대통령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누가 모두 빼앗아 갔는가? 서울시장 오세훈은 386운동권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그의 머리 속에도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자리잡지 못했을까?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있어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없는 현상이 왜 생겼나?
이승만 대통령이 12년의 장기집권 말기에 부정선거와 과격한 시위진압으로 발생했던 유혈사태로, 자신이 건국한 나라를 등지고 외국으로 피신했던 비극적 역사를 오직 한 단어 ‘독재자’라고 불러 대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어른들은, 모두 좌익사상에 물들어 감사의 마음도 사라진 패륜적 반 대한민국적 좌익 세력임이 틀림 없다. 눈만 뜨면 만지고 봐야 하는 우리의 돈에도 건국대통령은 없다. 대한민국의 혼이 없는 대통령과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의 흔적만은 절대로 보이지 않게 하려고 죽을 힘을 다 한다.
역사와 위인은 쓰는 자에 따라 그 위대함이 후세에 전해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62년 대한민국 역사의 결과물은 세계역사상 유례없는 기적처럼 경제, 문화, 과학, 체육 등 각 분야에 걸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놓았는데, 그런 나라를 세워준 건국대통령은 단편적 과오를 구실로 독재자라는 낙인을 찍어 없었던 인물로 여기고 싶은 자들이 대한민국에 너무도 많이 득실댄다. 그런 자들이 광화문광장에 단 9 개월 만에 7억 원을 쓰면서 꽃을 심었다 뽑았다 하면서도 이승만 동상을 세우는 데는 꿈에서도 반대할 것이다.
광화문 광장은 서울시만의 공간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서울시장이 이씨 조선에 머무르고 싶어서 상징물로 세운 것이 고작 이씨 왕조 때의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동상만이었는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건국과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한반도를 대표하는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승만 동상을 못 세웠는가? 이승만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는 인간들은 바로 북쪽의 김일성 왕국 족속들과 이 땅의 좌파 반역집단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정부와 서울시의 브레인은 그럼 북쪽의 사상과 같단 말인가?
처음부터 광화문 광장에는 이승만과 박정희의 동상이 자리했어야 옳았다.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얼굴인 그곳 광장에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부국강병의 대통령 박정희의 동상을 세우는 일을 두고 온 나라가 좌우로 갈려 엄청난 논쟁을 하고서라도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옳았다. 대한민국의 혼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백 마디 말과 글로 쓰는 것보다 이승만 박정희 동상을 광화문에 세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서울시장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동상이 가장 절실한 대한민국 사랑의 역사교육임을 명심하라.
정치꾼들의 인기영합주의가 좌우 대립의 분단국가에서, 대한민국의 혼을 영원히 죽여가고 있다. 표를 의식한 정치꾼들은 절대로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과 박정희의 동상을 세우자고 말을 못 할 것이다. 결국 눈 앞의 진실을 외면하고 중세 왕조의 역사적 인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려는 천박한 정치꾼들이 생각한 것이 세종대왕 동상이었다. 세종대왕은 파고다 공원에 자리해야 옳았다. 광화문에는 1948년에 건국하여 지금은 세계를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위인 이승만 동상이 자리해야 한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희석시키고 임시정부 운운하는 좌익세력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질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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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오세훈이 광화문에 世宗大王像을 거창하게 세운 뜻은 그들이 한글을 崇尙하는 한글專用派들이고, 漢字를 廢棄시키려는 陰謀를 가진 자들이니, 이들 역시 戶主濟 廢止로 우리 가족문화를 破壞함과 맥을 같이 하는 左翼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