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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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23 20:37 조회2,3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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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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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다가올 國難에 對備하여 軍을 알고 戰略과 戰術에 能通한 者만이 이 나라를 危機에서 救하는데 적합한 人物이지 않겠는가?
光州 殺人魔라고 하는 抑止의 陋名을 쓰시고 남몰래 憤痛을 삼키며 忍苦의 세월을 벼리어 왔을 저 분께서 언젠가는 자신의 짓밟힌 名譽를 回復할 그런 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理致일 것이다.
戰爭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한갓 僞裝平和에 지나지 않는다. 설사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有備無患(유비무환)의 精神으로 전쟁에 대비하고, 적들과의 싸움에서는 臨戰無退의 精神으로 철저하게 膺懲해야 할 것이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전두한 전 대통령각하 시절 이야기를 몇마디 올려볼까 합니다만....
혹여 싫어하실 분이 계실까 두렵기만 합니다.
대통령이 되시고 난 후 얼마 안 있었을 땐가 봅니다
전씨 문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어쩐지는 모릅니다만...
그 분의 백그라운드를 믿고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았던 분이 계셨었는 데....
그 이야기가 그분(전두환 당시 대통령 각하)의 귀에 들어갔는 지????
"당장 그놈을 집어 넣으라!!!!" 는 엄명이 떨어져서 혼비백산하고 되게 혼이 나고서
감옥엘 다녀오신 분이 저희 고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살았던 사람이 있었지요
당시에는 다들저희끼리(공무원들끼리) 그 이야기를 하면서 낄낄 댓던 게 생각이 나서 몇마디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