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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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0-04-22 11:44 조회2,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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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이 활동하기에는 예전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컴컴한 지하에 숨어서 쉽게 민족주의 민주주의로 예쁘게 분칠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욕심이 과했는지 인터넷까지 이용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허물려 했으나,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 그들의 정체가 까발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번 황장엽을 죽이러 온 간첩들을 보시고
여기 시스템클럽 회원님들은 직감적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옛날 같았으면, 사람들의 생각이 채 정리되기도 전에
좌익들이 괴소문을 보태고 보태, 황장엽의 위상을 높여줄 수 있었겠죠
하지만 지박사님의 분석글이 인터넷상에 퍼져나가면
그들의 주장도 설득력이 없어지게 될것입니다.
오히려 귀순 고정간첩 황장엽의 실체가 밝혀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건립이후, 북한이 남한에 일으켰던 굵직굵직한 소요사태들이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지만원'박사님에 의해 분석되었습니다.
이번 황장엽 간첩사건도 예전과 비슷한 패턴의 반복이라는 것이 또한번
지박사님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북한의 교활함과 악랄함은 익히 잘아는 사실이지만,
그들의 행태도 연구되고 보니 패턴의 반복입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깊이 아는 국민들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 조성된 반북, 반김정일 분위기속에서
국민들이 예전같이 속수무책으로 북한의 뜻에 따라 움직일 것 같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박사님의 글이 많이 퍼져나간다면
국민들이 북한의 행태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천안함 사태도 그렇고, 이번 황장엽 살해소동도 그렇고
북한이 무리하게 일을 벌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을 보면 북한도 이제 갈때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붕괴 이후의 대책을 모색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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