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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파편 왜 발견하지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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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4-22 15:48 조회2,36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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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어뢰파편이 어디서 나오나?

하는짓들 보니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올초에 군에서 북한의 테러가능성을 예상 했다면서도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테러를 했을지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군요. 답답한 노릇입니다.
 
중어뢰라면 1톤 가까이 되는 무게인데 이중에 80% 정도는 추진장치, 탐지장치, 스크류등 상당히 많은 파편이 남게 되지요.
북한이 이런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남기며 침투가 불가능한 지역으로 잠수함을 몰고와서 어뢰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군요.
 이번에 발각되면 테러국으로 지원받아 아예 멸망할 때까지 곤욕을 치룰텐데 그런짓을 했다고 볼 수는 없지요.

13명의 테러부대가 와서 침몰시켰다는 탈북자 단체의 제보도 있었는데 그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다니....
13명이 어뢰를 목도해서 메고 왔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소형 잠수정에 어뢰싣고 13명이 밧줄로 끌고 왔다고 생각하나? 

13명이 폭약을 가지고 침투해서 어뢰형 부비트랩으로 폭파 했으니 파편이 발견될 수 있나요?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예전에 007 映畵에서 보면, 潛水隊員들이 좀 더 機動性 있게 움직이기 위해서 엔진이 달린 推進體의 뒤에서 자전거 핸들처럼 달린 운전대를 잡고서 헤엄쳐 敵陣 깊숙히 숨어 들어가는 場面이 있었습니다.

그 추진체 全面에는 라이트도 달려있었고, 武器도 裝着되어 있어서 단추만 누루면 發射도 됩니다. 後面에는 모터장치에 의한 스쿠류가 작동하고 있어서 잠수대원은 가고자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체 운전대만 좌우로 조작하면 얼마든지 移動해 갈 수 있었습니다.

윈더스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람이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불어도 그 바람을 이용해 바다 멀리 前進해 나아갈 수도 있고, 해안으로 되돌아 오는 것도 可能합니다.

海流에 의한 移動도 얼마든지 可能하겠지요. 물이 上流에서 下流로 흘러도 노를 저어 거꾸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라크나 파키스탄, 아프칸 같은 곳에서 차량에 폭탄을 싣고 목표물로 달려가 폭파시키는 自殺爆彈에 의한 暴力을 일으키는 것처럼, 海底에서도 같은 모양으로 魚雷에 추진체를 달고 사람이 조종해 목표물로 운전해 가서 어뢰와 함께 폭파시키는 방법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입니다.

저 놈들이 人間 총폭탄이 되기로 실제로 自殺攻擊 訓練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은 장진성씨가 쓴 글에서도 잘 나타난 바 있습니다. 自殺特攻隊에 의한 天安艦 攻擊은 얼마든지 可能할 것입니다. 近接한 거리에 接近해서 攻擊하고 도망치는 手法도 얼마든지 可能할 것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그 내용이 네티즌 칼럼에 쓴 글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지요. 본문 수정해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니면 찾는 척만 하고 있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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